사이토 히토리 그의 저서들은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부자의 인간관계》, 《부자의 행동습관》, 《부자의 운》, 《돈의 진리》, 《상위 1% 부자의 통찰력》 등이 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 누구라도 성공할 수 있어.
그리고 매력적인 사람과 매력이 없는 사람이 있지.
그럼 매력이란 뭐냐? 매력은 끌어당기는 힘과 비슷한 거야. 지구에도 끌어당기는 힘이 있지만 그건 다르지. 끌어당기는 힘이 있기 때문에 지구가 있는 거야.
지구에는 인력(끌어당기는 힘)이, 사람에게는 매력이란 것이 있어.
이 우주에는 ‘우주 저금’이란 것이 있고, 매력적인 일을 하면 플러스가 되지.
반대로 매력적이지 않은 일을 하면 그 액수가 줄어들어.
‘좋은 일’만 일어나는 사람은 매력을 저금하고 있는 거야.
예를 들어 늘 웃고 있는 사람은 플러스 300만 점이야. 거기에 금리가 많이 붙기 때문에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는 거야.
손님이 있을 때만 웃는 사람도 있지. 이런 사람은 매력이 없어. 왜냐하면 손님이 있을 때만 웃는다는 건 돈을 받지 않으면 웃지 않는다는 거니까.
‘공짜로는 웃지 않는다’는 사람은 매력이 없어. 마이너스 100만 점이야.
매력을 저금하는 것, 우주 저금액을 늘려가는 것, 이것만 하고 있다면 뭘 해도 성공할 수 있어
매력 없이는 사람을 모을 수 없고 장사를 잘할 수 없어.
하지만 ‘진자의 원리’라는 게 있잖아. 시소를 떠올려봐. 한쪽이 내려가면 한쪽이 올라가.
세상에는 전부 가라앉아 버리는 일 같은 것은 없지.
무슨 말이냐 하면, 물건의 가치가 하락하면 인간의 가치가 상승한다는 말이야.
물론 인간의 가치가 전부 올라가는 것은 아니야. ‘매력 있는 사람’이 부각되는 거야.
요즘 나는 신상품을 아주 많이 만들고 있어. 이게 내 일이니까, 열심히 만드는 거야. 하지만 물건에만 의지하면 되느냐 하면 그건 아니지.
매력이란 건, 이처럼 기능이 늘어나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각자 자기의 매력을 향상하지 못하면 맨손으로 전쟁터에 나가는 것과 다를 바가 없지.
요컨대, 좋은 말을 더해나가면 매력이 된다는 거야. 그렇게 해서 사람은 얼마든지 매력적으로 될 수 있어.
매력이 없는 사람은 말이지, 찬찬히 보면 반드시 매력이 없는 말을 하고 다녀
"아무리 불황이라지만 아무것도 안 살 수는 없을 거야. 확실히 잘되는 가게도 있는 거 보면 우리도 열심히만 하면 못하리라는 법이 없잖아."
우주 저금이란 건 말이지, 엄청난 금리가 쌓이는 거야.
나는 자주 여러 사람으로부터 어떻게 하면 나처럼 성공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는데, 방법을 얘기하자면 우주 저금을 하고 있기 때문이야.
좋은 일만 일어나는 사람은 매력적인 발언을 하고 우주 저금을 저축해. 나쁜 일만 일어나는 사람은 매력 없는 말만 해서 우주 저금이 마이너스뿐이야.
멀리 떨어진 하와이도 비행기 타고들 다 가잖아? 장소 탓만 해서는 안 돼. 자기의 매력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를 먼저 생각해야지. 산중에 핀 벚꽃도 보러 가는데, 왜 당신을 찾아오는 사람이 없겠어?
매력이 없다는 것은 끌어당기는 힘이 없다는 말이지.
끌어당기는 힘이 없는데, 고객이 모일 리가 없잖아? 끌어당기는 뭔가가 없다면 방법이 없어. 사람은 상대의 뭔가에 이끌려 가게 돼 있거든.
남이 ‘좋은 것’을 가르쳐주고 있는데 실천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불평을 늘어놓으며 하고 있다, 그렇다고 스스로 지혜를 내놓지도 못한다, 그런 사람은 전혀 매력이 없다고 봐. 그걸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남의 일이라고 생각해봐. 그런 사람이 매력적인지 어떤지 생각해봐. 이해할 수 있겠지? 매력 없잖아.
듣는 사람 마음도 가벼워지고 환해질 수 있는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해.
일단 호의를 받아들이는 게 좋아. 잘난 척해서는 안 돼. 좀 더 매력적인 말을 해야 해.
"지나가다가 대충 읽어봤는데 그저 그렇더군요"가 아니라 "그거 읽어보니 굉장히 공부가 되던데요. 몰랐던 것들을 많이 알 수 있었어요" 하는 식으로 말이야. 이것이 진짜 매력인 거야
후지와라 노리카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은 후지와라 노리카 단 한 사람뿐이야.
하마사키 아유미의 매력은 하마사키 아유미만이 낼 수 있어. 요컨대, 개성이야.
모두 제각각 개성을 갖고 있지만, 사람의 개성에 좋고 나쁨은 없어. 제각각 다를 뿐이야.
결국 뭐냐 하면 사랑이야. 매력이란 사랑인 거야. 배려하는 마음이란 거지. 상대를 배려하면 대개의 경우 매력은 발산되게 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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