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대가 비뚤어져 있으면 벽돌을 아무리 높게 쌓은들 한순간에 무너져 버린다.
만약 험담 이외의 화제가 없다면 그 무리에서는 멀어지는 것이 낫다. 돈과 시간의 낭비일 뿐이기 때문이다.
진짜 부자는 돈을 소유하고 있는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 상태를 자신의 대에서 끝내는 게 아니라 자식, 손자까지 계속 유지되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다.
이러한 부자는 ‘용서할 수 없다’라는 비뚤어진 마음을 빠르게 없앤다.
꿈을 향해서 살아가는 사람을 우리는 동경한다.
하지만 꿈을 향해 살아가는 사람과 꿈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다르다. 가난한 사람은 현실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꿈속에서 살아간다.
"복권에 당첨되면 집을 살 거야" "좋아하는 취미를 직업으로 삼아서 독립할 거야" "대박 아이템으로 창업해서 떼돈을 벌 거야"라고 말이다.
당신도 이런 꿈의 세계에서 살고 있지 않은가? 혹시 회사 동료와 ‘만약의 세계’에 몸을 담그지 않았는가?
꿈에는 힘이 있다. 가난한 사람은 꿈의 힘을 꿈속에서의 편안함에 만족한다.
물론 부자가 되는 사람도 꿈을 꾼다. 아니, 꿈이야말로 부자가 되는 출발점이다.
하지만 가난해지는 사람과 부자가 되는 사람은 꿈의 힘을 사용하는 방법에서 차이가 있다
선배가 말했던 것, 그것은 부동산 경영의 훌륭함뿐이었다. 그 대화에는 부동산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전혀 없었다. 즉 선배는 부동산 경영에 성공해서 부자가 되는 길이 머리에 그려져 있지 않았던 것이다
똑같은 꿈을 꾸고, 가난뱅이와 부자를 나눈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꿈과 현실을 계단으로 이을 수 있느냐다.
즉 꿈에 도달하는 거리를 구체적으로 그리는 것이 가난과 부자를 나누는 핵심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꿈으로 향하는 계단도 그리고 나서 행동한다.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것은 인간이 반드시 실현할 수 있다"라는 말이 있다.
부자가 된다는 꿈의 세계, 그것은 반드시 실현할 수 있다.
다만, 그 꿈에 이르는 계단도 아울러 상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꿈속에서 살아가는 게 아니라 꿈을 소생시켜 부자의 계단에 올라서보자
만족하지 않기 때문에 변하고 싶고, 환경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을 테니까 말이다. 그렇다면 지금이 기회다. 부자가 될 기회인 것이다
부자가 될 때 중요한 것, 그것은 ‘다른 각도에서 세상을 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과 같은 시점에서는 언제까지나 보통 사람 이상이 될 수 없고, 지금 사회에서 다른 사람과 똑같아서는 가난의 바닥으로 조금씩 가라앉게 될 뿐이다
‘다른 각도에서 세상을 보기’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는 데 필요하고, 쉽게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편 다른 각도에서 세상을 보는 사람은 집단 속에서 눈에 띄기 쉽고, 어떤 목표를 향해 움직일 때는 방해가 되는 존재가 되기 쉽다.
반드시 해야 할 일을 확실하게 해내면 다음은 당신의 인생을 더욱 좋게 만드는 데 사용하는 게 좋다.
3년 안에 3,000만 원의 밑천 마련을 목표로 한다
밑천이 모이는 기간은 부자가 되는 준비기간이다. 밑천을 써서 승부하기 전에 제대로 환경을 정비하자.
우선은 버리는 것이다. 주변에 있는 이런저런 물건을 버려보자.
가난해지기 쉬운 사람은 일단 주변이 어수선한 사람이 많다.
집은 불필요한 것으로 가득하고 불필요한 것이 많기 때문에 책상 위에도 잡다한 물건이 놓여 있다. 어쨌든 필요 없는 물건을 버리자.
"부자가 되고 싶다면 책을 읽어보세요"라고 말하면 "책은 많이 읽습니다. 추리소설을 좋아해요.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을 특히 좋아해요" 하고 말하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부자가 되는 데 범인을 추리해야 할 상황은 없다.
필요한 것은 돈의 움직임을 추리하는 것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돈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어보자.
투자신탁에 관련된 책, 주식에 관한 책, 부동산투자에 관련된 책 등 일단 흥미가 있는 부분부터 읽어도 좋다.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지, 어떻게 하면 돈을 벌지, 자신은 어떤 분야가 특기인지 진짜로 투자를 하면 무엇이 좋은지에 대한 답을 알 수 있다.
간접적 체험이라고 생각하고 준비기간에 충실히 돈에 관련된 책을 읽자.
돈뿐만이 아니다. 세미나에 참가해도 좋다. 당신 주변에는 없어도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 모이는 세미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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