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관심을 가질 만한 자료를 처음에 제시하여 흥미를 유도하는 것이 낫다
말을 할 때도 서두가 흥미로우면 상대방은 더 자세한 내용을 듣고 싶어 한다. 그러면 그다음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다.
자료는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읽기 쉽고 이해가 잘 될 때 그 가치가 빛난다.
그리고 준비한 자료가 많을수록 설득할 가능성이 높겠지만, 처음에 관심과 흥미가 없는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자료를 나열하여 제시하는 것보다는 강력한 인상을 남기는 한두 장짜리 자료를 제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
보고를 할 때는 가장 핵심적인 사안을 몇 번씩 강조하는 것이 좋다.
사람들은 자기가 관심 있는 것에만 흥미를 보이고 그 밖의 것은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핵심적인 내용을 몇 번씩 반복적으로 강조하여 상대방의 머릿속에 각인시키면, 상대방은 ‘이렇게 몇 번씩 반복하여 강조하는 것을 보니 매우 중요한 사안이구나’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경청하게 된다
아무나 가질 수 있는 게 아니라니까요. 대한민국 1%만 가질 수 있어요.
원 베네딕트는 이렇게 말했다. "명품을 부러워하는 인생이 되지 말고 내 삶이 명품이 되게 하라. 인생 자체가 귀하고 가치 있는 명품과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 당당하고, 멋있고, 매력 있는 이 시대의 명품이 되어야 한다.
설득의 고수들은 비싼 상품을 팔 때 사람의 심리적 방어기제는 한 번 침입당하고 나면 더욱 강화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약해진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소비자들은 왜 이야기에 열광하는가? 소비자가 구매하고자 하는 것은 상품의 기능이 아니라 그것이 약속하는 환상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스스로 상상하고 느끼고 결국 구매를 하게 만든 스토리텔링 광고의 좋은 사례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스토리텔링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상대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이야기로 만들어 전해 주면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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