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말만 듣고 ‘묻지 마’ 투자를 하는 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이고 도박이다

워런 버핏은 말했다. "주식을 살 기회가 평생 20번밖에 없다고 생각하라. 그것이 좋은 수익률의 비법이다."

나는 매달 수익이 나오는 수익형 자산에 투자하라고 권하고 싶다.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자산에 도박하듯 배팅하지 말고 안정적인 수익형 자산에 투자하라는 말이다.

아파트에 투자하더라도 매달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수익형 자산으로 만들어야 한다

더 많은 종잣돈이 모이면 구입가가 더 비싸고 높은 수익형 자산으로 옮겨 갈 것이다.

구매하는 순간 나에게 수익을 주는 자산을 구매하라. 구매하고 나서 수익이 나오지 않는 자산은 자산이 아니고 부채이다

‘집을 사면 집값이 오를까?’를 질문하기 전에 ‘부채를 잘 관리할 수 있을까?’라고 스스로 질문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처음 장만한 내 소유 집에서 얼마나 오래 사느냐에 따라서 얼마만큼의 자산소득을 만들 수 있는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처음 소유한 집에서 새로운 집으로 평수를 늘려나가지 말고 작은 규모의 집을 추가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

그곳에서 임대소득을 만들어 경제독립의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  

투자금을 묵혀 놓을지 계속 일하게 할지를 신중하게 판단하기 바란다.

투자금을 묵혀 놓을지 계속 일하게 할지를 신중하게 판단하기 바란다.

10년간 24평 아파트에 살고, 7년간 28평 아파트에 살면서 많은 자산을 만들었다.

건물주가 되는 것도 다 순서가 있는 법이다. 이 순서를 알면 건물주가 되는 시점을 최소 5년은 단축할 수 있다.

2021년 6월 이전에 매도하지 않으면 종부세 폭탄을 받기 때문이다. 개인들도 일부는 이 기간 이전에 매도를 할 것이다

오피스텔을 사무실로 사용하면 비거주용이 되면서 상가와 같은 취급을 한다. 그래서 국세청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세금계산서도 발급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많다. 하지만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 장점도 있다.

오피스텔을 거주용 주택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주택법에 따라 구청에 주택임대사업자 신고를 하면 종합소득 합산과세를 피할 수 있어 유리하다

만약 창업을 하고 싶다면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서 찾아라.

일본 기업 혼다의 창업주인 혼다 소이치로는 "엔진을 생각하면 머릿속에서 엔진이 돌아 멈추지 않는다. 그래서 잠을 잘 수가 없다"고 말했을 정도였다.

잠을 설칠 만큼 좋아하는 일을 찾고 잘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성공한 창업자들은 일찌감치 자신의 업을 찾고 그것을 잘하는 것으로 만든 사람들이다.

사업을 하든 장사를 하든 중요한 것은 고객에게 행복을 주는 일이란 것을 잊지 않는 것이다.

후루야 사토시는 《장사는 돈 관리다》에서 "장사란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고 정당한 대가를 받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러나 섣불리 창업을 꿈꾸지 마라. 모두 돈을 잘 벌기를 바라고 창업을 하지만 월급쟁이보다 못한 수입으로 사는 창업자들이 훨씬 더 많다. 소득이 들쑥날쑥해서 돈을 모으기도 어렵다. 창업은 피를 짜고 뼈를 깎아내는 고통을 참아내며 죽기 살기로 해야 겨우 성공할 수 있다

근로소득이 생기면 절약을 해서 지출을 최소화한다.

그 돈을 저축해서 종잣돈을 모은다. 그 돈을 투자하여 자산 규모를 키운다. 이렇게 계속해서 현금 흐름을 만들어놓으면 월급(근로소득)보다 자산소득이 더 많이지는 시스템이 마련된다.

직장인이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사업가나 자본가가 되는 방법밖에는 없다.

직장인은 정해진 월급이 있어서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관리할 수 있다.

근로소득을 밑천 삼아 계획을 세우고 성장하는 기업의 주식을 사야 한다.

월급이 오르면 투자할 자금도 많아진다. 직장인은 우량한 기업의 주식을 사야 한다.

투자한 자산이 나를 위해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시스템을 위해 일하는 봉급생활자에서 시스템에 돈을 투자하는 자본가로 살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이 법칙은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을 깨닫는 데 도움이 된다. 그 20퍼센트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자본시장의 시스템은 소득 불균형을 키워 부자와 가난한 자를 만든다

주식을 계속 사서 모을수록 돈이 불어나는 속도는 엄청나게 빨라진다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면서 얻은 근로소득만으로는 평생 가도 집을 마련할 수 없다. 아이들 사교육비, 결혼 비용, 노후자금까지 감당할 수가 없다. 투자를 해야 한다.

주식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월세를 받을 수 있는 부동산을 매입하면 일부는 보증금으로 다시 들어오고 은행 이자보다 높은 월세를 받는다. 게다가 부동산 자체의 가격도 오른다.

우리가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것은 돈 걱정을 하지 않고 살기 위함도 있지만 돈을 벌기 위해 구속되는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움을 얻기 위한 것도 있다.

부자가 되면 내가 일하고 싶을 때 일하고,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는 자유를 누릴 수 있다.

나는 3년 전에 《부자는 돈이 일하게 한다》를 출간했을 때는 70억 자산가였다. 지금은 자산이 120억으로 불어났다

자산소득이 많아질수록 자산가치의 증가보다는 매달 들어오는 수익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돈이 일하게 하면 매달 수익은 저절로 늘어난다.

나의 투자 지론은 ‘투자하는 순간 수익이 창출되는 것에 투자하는 것’이다. 무리한 투자는 이것을 기준으로 보면 된다.

20~40세: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다소 공격적인 투자

41~50세: 적당한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중간 수준의 투자

51~65세: 안정적인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

66세 이후: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보존할 수 있는 보수적인 투자

논을 갈고 모종을 심을 시기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추수할 것이 없다.

추수를 해야 할 시기에 모내기를 시작하면 너무 늦다

우리의 삶도 농사와 같다. 논을 갈고, 물을 대고, 벼 모종을 준비해 심고, 피를 뽑고, 잘 관리해주면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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