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자신의 마음을 단련해야 한다. 잘 단련된 마음은 언제라도 당신의 믿음직한 아군이 되어준다.

취직, 결혼… 이러한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당신은 무엇을기준으로 판단을 하는가?

타인의 도움에 의지하지 않는 것, 점이나 예언자의 금언에 의지하지 않고 믿을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그리고 최종 결단을 내리는 것도 자기 자신이다.

이를 위해서는 평소부터 정신을 단련해야 한다. 자신의 마음은 정답을 알고 있다.

그렇게 하면 어떤 역경에 직면한다고 해도 멋지게 극복할 수있다.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봐야 한다. 반드시 믿음직한 대답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이 모이는 공원의 숲에는 태양이 나뭇잎 사이에서 내리쬐고, 계절의 순환을 향유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숲도 사람의 손이 보살펴줘야 늘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다. 만일 손질을 게을리하면 어느새 햇빛이 닿지 않는 울창한 장소로 변해 버릴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자질이 있어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계속 빛날 수는 없다.

천부적인 장점도 지속적으로 갈고닦아야 장점으로 유지할 수있다.

문제의 원인을 찾아보려고도 하지 않고 그저 방치해둬서는 사태는 점점 악화될 뿐이고 되돌릴 수 없어진다. 그렇게 된 후에는 너무 늦다.

원인을 찾는 것은 어려운 작업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용기를 가지고 정면으로 돌파하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것이다.

인간은 7년마다 변화한다고 한다. 태어나서 7년째에 이성을이는 것처럼, 그 후 14년째, 21년째, 28년째…… 7년마다 어떤능력이 나타난다. 이제까지 자신의 궤적을 되짚어보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커다란 전기가 있었다는 점을 깨닫게 될 것이다.

단, 이 7년마다의 변화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7년 동안 본인도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서서히 변모해가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와 같은 7년의 자연스러운 변화를 스스로 만들어내고 심신의 모든 면에 걸쳐서 항상 탈피를 꾀해야만 한다.

"지위가 사람을 만든다.‘라고 말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치다.

1%의 소홀‘이 99%의 노력을 헛되이 한다. 

자신의 의지로 시작한 일을 도중에 포기해서는 안 된다. 

아무리 뛰어난 아이디어라고 해도 끝까지 하지 않으면 성과를 얻을 수 없다. 끝까지 하고 나서야 그 아이디어도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숲에서 사냥감을 몰아내는 것에서 멈춰서는 안 된다. 뒤를 쫓아서마지막 일격을 가해야만이 비로소 사냥이 되는 것이다.

한가지 일을 완성시키면 몇 가지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다.

완성품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그 하나이다. 그뿐이 아니다. 주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고, 실력을 인정받아서 의뢰가 들어올 가능성도 있다. 

무엇보다도 완수했다라는 성취감은 큰기쁨이 되어 다음 단계를 향한 원동력이 된다.

사람을 가려 사귀는 것은 중요하다. 같은 부류는 같은 둥지 속에 있다.‘는 말대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친구다.

사려 깊은 사람은 그런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를 사업의 근거지로 삼는다.

이해관계로 사람을 만나는 것이 사회의 관행이라면 기왕이면좀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곳에 가서 그를 사업의 동반자나 인생의 벗으로 삼아야 한다.

천부적인 재능을 살리는 것, 이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기왕의 뛰어난 재능도, 사용 장소나 때를 모르거나, 발휘할 기회가없으면 점차 퇴색되어 버린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재능을 깨닫지 못한다. 바로 자기 곁에 있는 파랑새를 알아보지 못하는어리석은 사람이다.

필요 이상으로 자신을 비하해서는 안 된다. 누구나 어떤 형태로든 ‘재능‘을 가지고 있다.

‘나는 평범한 인간이다.‘라고 슬퍼할 여유가 없다. 

당신 속에잠자고 있는 재능은 발견되어 연마되어지기를 학수고대하며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가진 자의 행운은 사람을 잘 두는 데에도 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 살아가면 모든 행운이 굴러들어오는 셈이다.

지혜를 알고 있는 사람을 자신의 심복으로 삼을 수 있다면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같아 삶을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을 받게될 것이다. 

나 자신보다 깊은 사고력과 위대성을 지닌 사람과같이 일을 한다는 것은 인생을 살면서 최대의 기쁨이 아닐 수없다.

배우면서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생이 너무 짧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움을 천성으로 알고 살아오는 사람들은 짧은 시간에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그들의 학식을 빌어 자신의 맹점인 무지를 메울 수 있는 것이다. 바로 그 자체에서 행복이 온다. 

무지한 자들이 범하는 실수는 끝이 있을 수 없기에 삶 자체가 힘이든다.

좋은 재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격이 물러서, 혹은사교성이 부족해서 그 재능을 살리지 못한 채 재능을 잃어가는사람이 있다.

자신에게 부족한 것은 무엇인가? 먼저 그것을 깨닫고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보충하는 노력을 하면 된다. 반성과 노력을 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이 세상의 지식이라는 지식을 모두 완벽하게 배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비록 도전해도 완성하는 사람은 없다. 그것보다는 한분야에 초점을 맞춰서 지식을 깊게 파야 한다. 그러면 거의 완벽에 가까운 수준까지 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양보다도 ‘질‘이다. 지식이 넓은 것만으로는 결국은 어느 분야도 평범한 범위를 벗어날 수 없다. 비범함을 지향한다면 한 가지 길을 끝까지 추구할 것. 

자신밖에 할 수 없는 ‘이것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길을 추구한 사람만이 사람들에게 ‘전문가로 존경을 받는다.

세상의 많은 사람이 불안을 안고서 무언가 부족해.‘, ‘왜 잘되지 않는 걸까?‘라고 모색하면서 해답을 찾고 있다

여기에 지혜가 있으면 필요한 해답을 필요에 따라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러나 누구나 이런 능력을 가진 것은 아니다. 그런 능력을 소유한사람은 아주 소수다.

그래서 지혜가 있는 사람은 그 지혜를 다른 사람에게도 나누어주어야 한다. 

상대가 찾는 것을 냉정하게 지켜보고 알기 쉽고신중하게 이끌이주면 된다.

한편 지혜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지혜가 있는 사람에게 지혜를 구해야 한다. 

그리고 그 조언을 열심히 듣고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적절한 지혜를 유효하게 살릴 수만 있다면 반드시자기 자신을 끌어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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