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을 쓰는 감사 일기 쓰기 훈련을 하려면 우선 조용한 장소에 가서 충분한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있다.
당신의 자아가 이미 지니고 있는 장점에 대해 감사의 원칙을 적용하여 당신의 존재를 새롭게 써나가라.
진짜 문제는 당신은 당신이 믿는 대로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당신이 그렇게 없애고 싶어 하는 바로 그 특성을 그대로 만들어낸다.
•‘나는 ~이다’라고 쓰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많은 장점을 계속 인정하고, 확언하고, 칭찬하라. 이때 현재 시제를 사용하는 게 중요하다.
•대범해져라. 아직 완벽하게 구현하지는 못했지만 드러낸 적이 있고 더욱더 살리고 싶은 장점들을 써보아라.
•친구와 가족이 당신에 대해 언급했던 긍정적인 말을 떠올려보면서 그 말이 진실임을 확신하고 자신에게 깊이 감사해라.
•상상력을 키우고 활용하라. 겸손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주저하지 마라. 그릇된 겸손은 최상의 상태를 확언하는 데 걸림돌이 된다.
•일기를 쓰면서 마음에 드는 내용을 컴퓨터로 작성하여 인쇄하라.
•매일 새롭게 시작하라. 다른 표현을 활용하고 다른 장점을 찾아 감사하라. 하지만 특히 강력한 느낌을 준 장점이 있다면 다시 생각하면서 반복해서 써도 좋다.
•당신의 글이 어떤 기분을 선사하는지에 초점을 맞춰라.
•잠시 시간을 내어 성장하고 발전하는 당신의 능력과 의지에 감사해라.
처음에는 억지스럽기도 하고 낯설기도 하지만 점차 일기에 쓰는 대로 자아가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기를 쓰면서 마음에 드는 내용을 인쇄하여 반복해서 읽어보라. 어떤 느낌이 드는가?
노래하든, 글을 쓰든, 조각하든, 작곡하든, 건물을 짓든, 경력을 쌓든, 가정을 꾸리든 우리는 창조를 한다. 자기 자신과 세상을 관찰하는 렌즈를 통해 그렇게 한다.
만약 내가 이 책을 쓸 수 있다고 믿지 않았다면 나는 시도하지 않았을 것이다.
만약 내가 돈을 벌기 위해 다른 일을 찾아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믿었다면 이처럼 ‘꿈만 같은’ 기회는 얻지 못했을 것이다.
이는 우리의 관점을 통해 이루어지는 창조 행위를 보여주는 단순한 사례에 불과하다.
만약 내가 인생의 희생자라고 믿거나 모든 것이 운명이거나 우연이라고 믿었다면 나는 창조적인 존재로서 내 권한을 결국 포기하고 말았을 것이다.
당신의 삶과 그 삶의 여러 모습에 대해, 그리고 자신에 대해 감사를 연습하면 감사를 느끼는 뇌와 마음이 창조된다.
장담하건대, 이것이 당신의 삶을 전환하는 가장 강력한 열쇠다.
당신은 주의와 생각, 감정을 통해 쉬지 않고 창조하고 있다.
의식적으로 창조하라! 감사한 마음으로 창조하라!
우리가 생각에서 벗어나려고 온갖 애를 쓰는 것을 마치 개가 잡을 수 없는 꼬리를 잡으려고 빙빙 돌고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따라서 그렇게 하기보다 떠오르는 생각을 그냥 ‘느끼는 것’을 통해 그 생각에 대한 감정들을 자각하고 하나로 통합함으로써 에고를 실제로 ‘느끼기’ 시작할 수 있다.
우리는 마침내 ‘나’라는 개념으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나라는 관념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자신을 슬픈 ‘존재’로 인식하지 않고 슬픔이라는 감정을 자각한다. 이것이 변화하는 에고를 더욱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자아에 대한 지각은 특정 시간에 특정 생각 속에서 스스로 자아를 만들어간다.
자아와 감각, 현상 모두에 대한 지각이 일시적인 반면 경험은 늘 그대로 존재한다.
엄밀히 말하면 ‘그 경험’은 하나의 경험이 아니라 모든 현상을 경험하는 방대한 주관성이다.
명상을 하면서 우리는 이런 상태, 즉 이미 존재하는 우리의 모습대로 존재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윌리엄 블레이크가 남긴 ‘감사하는 마음이 곧 천국이다’라는 명언을 자신의 삶에서 발견해보기 바란다.
감사를 표현할 때 자신을 둘러싼 외부 세계와 의식적으로 하나가 되어 평화를 누리며 완전한 존재에 다다라 천국에 있게 된다는 점을 깨달을 수 있다. 이로써 우리는 에고를 초월하고 고통을 끝내 현재의 순간을 사는 길을 찾는다.
나는 병아리콩처럼 뜨거운 열에 나 자신을 온전히 내줄 때 자유를 얻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절망과 낙담, 시련에 머리를 숙이고 눈앞에 있는 고통을 마주하여 기꺼이 느끼고, 꼭 필요한 요소인 ‘좋다!’ 또는 ‘고맙다’를 큰 소리로 외칠 때 해방을 맛보게 된다.
고통은 저항에서 나오므로 더는 고통을 밀어낼 생각은 그만두고 고통을 중재자로 여기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기쁨도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우리는 현재의 삶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태도에서 벗어나 자신이 건강하게 잘 사는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게 된다
명상하는 동안 신체 모든 부위로 자극을 옮겨보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하라. 몸 전체를 자각으로 살피는 데는 20분 정도가 적당하다
•방해받지 않는 장소를 찾아 편안한 자세를 취하라.
•평소대로 숨을 들이쉬고 뱉어라. 이를 멈춤 없이 계속하라. 숨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과장하여 숨을 쉬어라.
•들숨은 마치 밀어 넣는 것처럼 약간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날숨은 뭔가 놓아버리듯 쉽게 방출된다.
•들숨과 날숨을 통해 산소와 이산화탄소 수치가 균형을 이루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라.
•연습하라. 숙달되려면 시간이 걸린다. 날마다 연습하라.
•좀 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고통이 느껴질 때 이 호흡을 활용하라. 고통을 회피하지 말고 고통을 마주하고 온전히 느끼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호흡 연습을 해보라.
헬렌 켈러Helen Keller는 "이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사람들로도 가득하다"라고 말했다.
1.당신이 사로잡혀 있거나 탐험하고 싶은 문제나 감정, 상황을 골라라. 2.당신이 골라낸 것이 진정으로 무슨 의미를 지녔는지, ‘좋은지’ 또는 ‘나쁜지’ 알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라. 3.‘여기서 기회는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하라. 4.‘역경 안에 무슨 선물이 있는가?’ 하는 질문을 하라. 5.‘내가 기회와 선물을 만들어내어 더 큰 역량을 발전시키고 키웠다면 그 역량은 무엇일까?’ 하는 질문을 하라. 중요한 인물을 떠올려보라. 그들은 역경에서 찾은 기회와 선물을 활용해 어떤 고결한 특성과 비범한 역량을 만들었을까? 예를 들어 외국어를 할 줄 아는 것보다 조건 없는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 얼마나 숭고한지 생각해보자! 6.기회와 선물, 성장을 만들어냄으로써 변화를 이뤄낸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7.현재 당신의 삶은 어떻게 향상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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