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다.

만약 업계의 1등이 아니고 최고의 전문가가 아니라 하더라도 세상에 ‘내가 1등이고 내가 최고의 전문가’라고 인식시킨다면 언젠가 그 분야의 1등이 되고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지금이라도 자신감을 무기로 일단 시작해야 한다.
언제나 시작이 먼저다

사람들은 그의 능력이 아닌 이미지에 돈을 소비한다.
이는 우리가 기업의 제품을 선택할 때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흔히 해당 기업의 제품 이미지를 보고 소비한다.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세상에 나의 이미지를 알려야 한다.

세상에 나의 이미지를 어떻게 인식시키고 소비하게끔 만드느냐에 따라 부의 크기도 결정된다

‘유명해진다’는 것도 세상에 이미지를 인식시키는 행위이며, 1인 기업 또한 이미지를 세상에 인식시키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누군가에게 ‘영업의 달인’이라는 이미지가 한번 심어지면 사람들은 그가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하든 항상 옳고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리고 어떤 말을 하든 동조해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영업의 달인이라는 이미지가 확고히 굳어졌기 때문이다.

이처럼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기만 하면 세상은 응원의 손길을 보내준다. 물론 이런 작업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이제 겨우 1인 기업가의 길을 모색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막연한 개념으로만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언제나 시작이 반이라는 말은 진리다.

운명은 우연이 아닌, 선택이다.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성취하는 것이다.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

1인 기업을 지속하고 성공하게끔 이끄는 가장 근원적인 힘은 과연 무엇일까? 업종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다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나를 브랜딩하는 법과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공부’였다.

그런 강의도 있어요? 그런 걸 배워서 뭐해요?"라며
의아해하지만, 세상에는 고수들이 존재하고 그들에게서 겸허한 마음으로 배우려는 자세는 1인 기업가에게 반드시 필요하다.

돈벌이는 철학이나 학문이 아닌 하나의 삶이다.
이것은 그 자체로 하나의 독립적인 가치를 지닌다.

따라서 이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은 곧 자신의 삶이 어떻게 되든 신경 쓰지 않는다는 말과 같다.

돈벌이라는 숭고한 행위를 단순히 먹고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는 밥벌이라고 비하하는 사람이 과연 시간과 경제의 자유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을까?

돈을 버는 행위를 무시하는 것은 삶 자체를 무시하는 것과 같다. "사람은 반드시 스스로 업신여긴 뒤에 남이 그를 업신여긴다"는 맹자의 말은 하나도 틀리지 않다.

그렇다면 어떻게 원하는 삶을 살 것인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산다는 것은
원하는 방법으로 돈을 벌고 살아간다는 말과 같다.

풍요롭고 존경 받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돈을 벌면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통찰이 필요하다.

1인 기업가로서 돈을 벌며 살아가는 것은 자신의 삶을 예술로 만들어나가는 일과 같다.

나라는 이름의 예술 작품을 세상에 그려나가고 그 작품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길이기에 삶이자 예술로서의 1인 기업을 추구해야 한다.

1인 기업으로 얼마나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남기고 아름다운 인생을 경험하느냐는 어떻게 돈을 버느냐에 달려 있다. 그래서 더더욱 지속적인 공부가 필요하다

이렇듯 1인 기업가는 항상 공부하고 배워서 최대한 효율적인 방법으로 사업을 해야 결과도 좋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 시장의 경쟁자들이 모르는 정보를 독점하고 먼저 시스템화에 성공해야 수월하게 사업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말했듯이 ‘돈을 번다’는 것은 본래 학벌이나 스펙과는 무관하다. 학벌이나 스펙이 좋아서 좋은 직장에 들어가면 더 많은 돈을 벌지 않겠느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돈을 받는 것’이다. 이 차이는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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