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은 친구도
가려서 사귄다

성공한 사람들은 친구도 자신의 단점을 보완해줄 똑똑한 사람으로 가려서 사귄다.

세상을 보는 탁월한 식견과 풍부한 삶의 경험을 가진 사람들은 주변 사람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인간은 고비를 넘길 때마다 성숙해진다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의 공통점은 고비마다 자신의 진실한 일면과 마주한다는 것이다. 실패의 순간이 찾아왔을 때 너무 상심할 필요 없다. 오히려 성공의 기쁨에 도취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편이 낫다.

자아를 통제하는 능력은 외부로부터 어떤 간섭과 감시도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욕구와 행동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힘이다

맹목적으로 다른 사람을 추종하면 기대 이하의 성과에 만족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경계하며 이를 ‘송충이 효과’라고 부른다.

‘사람마다 몸이 제각각이듯 글씨와 그림도 독특한 개성과 분위기가 있거늘 어찌하여 지금까지 다른 사람의 서체를 흉내 내려고 그토록 애를 썼단 말인가? 설사 내가 그들의 서체를 똑같이 구현했다고 해도 그것은 남들이 이미 이루어놓은 결과물일 뿐, 나만의 풍격을 담은 건 아니지. 그러니 새로운 경지를 창조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한탄하기 전에 방향부터 돌아보자

송충이들은 화분 안을 빙빙 돌았지만, 남의 꽁무니만 좇았기 때문에 모두 굶어죽을 수밖에 없었다. 우리 주변에도 한평생 죽도록 열심히 일했지만 결국엔 헛된 인생을 살았다며 한탄하는 이들을 본다.

노력에 대한 대가로 성공의 결실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불만을 쏟아내기 전에 우선 자신의 방향을 제대로 정했는지 점검해보라. 이런 불평은 결국 제 얼굴에 침을 뱉는 격이다.

일반적으로 어두운 장소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게 되면 상대의 표정을 제대로 알아볼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의 심리적인 경계심이 줄어든다.

어두울수록 사람들은 안전하다고 느끼며 어두운 장소에서 만난 사람에게 친근감을 느낄 확률은 조명이 밝은 장소에서 만났을 때보다 훨씬 높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

영혼의 창고는 이해득실이 아닌 행복으로 채워진다

매사 편협한 태도로 일관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은 종종 이해득실을 앞에 놓고 망설인다. 하지만 그 사이에 행복은 저 멀리 달아날 뿐이다.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에서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은 관대한 마음과 우호적인 자세다.

일상에서 나만 손해 보지 않겠다고 아등바등하는 사람들은 어느 날 영혼의 창고가 텅 비었음을 발견하게 된다.

수면의 질이 우리의 건강과 일상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소홀히 여겨선 안 된다. 매일 충분한 수면 시간을 유지하는 노력은 신체적 에너지를 충전하는 일과 곧바로 연결되고,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는 일은 인생의 목표를 실현하는 첫걸음이기 때문이다

특히 잠자리에서는 낮 동안 전전긍긍했던 고민거리나 중요한 업무를 떠올려선 안 된다. 왜냐하면 심리적으로 초조해지면 인체는 각성 물질을 분비해서 수면 상태로 진입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밤새 푹 잤다면 마음속에 부담이 없음을 방증한다. 천진난만한 갓난아이들이 두 팔을 뻗고 잠들 수 있는 이유는 근심 걱정이 없기 때문이다.

현관문의 잠금장치나 가스 불을 매번 확인하는 행동도 과도한 책임 의식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재산의 손실을 막고 안전을 지키려는 지나친 강박의식은 이미 확인한 상황을 수차례 되풀이하게 만든다

새롭게 도전하려는 동력이 사라지는 순간 호랑이 밥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인생의 시련과 좌절이라는 맹수가 달려들었을 때 적극적으로 마인드컨트롤을 한다면 다시 일어설 기회는 반드시 온다.

비관주의자들은 우울한 결과를 자처한다.

인생을 대하는 상반된 태도는 비록 같은 부모의 유전자를 물려받았다고 해도 엇갈린 운명의 길을 걷게 한다. 일상을 대하는 사소한 시각의 차이가 삶이 나아가는 방향을 바꾸어놓기 때문이다.

실수에 대한 회한이나 후회만 기억하는 사람은 아마 인생의 어느 순간에서도 행복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실수나 불운으로 점철된 시련보다는 아름답고 선의로 가득한 기억을 대뇌에 저장하도록 하라.

바라는 것이 많을수록 실망도 크다. 매사에 지나치게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면 본인과 주변 사람들의 삶이 피곤해질 수밖에 없다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어떻게 순풍만 기대할 수 있을까. 인생이라는 항해에서 격랑이 이는 날은 셀 수 없이 많다. 그러나 눈앞에 닥친 도전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어떤 희망도 찾을 수 없다

인생의 2막은 시련을 통해 스스로 단련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선택지다. 그러나 우리 주변엔 너무나 많은 사람이 한풀이하듯 이번 생은 망했다고 자책한다. 그러나 이런 자책은 스스로 현실도피를 선택한 사람들의 핑계일 뿐이다.

인생이라는 바다를 항해할 때 폭풍우가 두려워 배 밑으로 숨는다면 스스로를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다. 이런 도피 심리에서 벗어나려면 몇 가지만 기억해두자

사실 인생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 시련이나 실패 그 자체가 아니다. 정말 두려운 것은 자신감의 상실이다

어떤 일이든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자신의 숨은 장점을 스스로 발견하고 성취감을 느끼면 스스로 어떤 기회든 만들어낼 수 있다.

자신감은 드러낼수록 커진다. 스스로 안 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지 말고 자기암시를 통해 자신을 독려해나가야 한다. ‘나는 항상 최고다’, ‘나는 반드시 성공한다’는 주문을 외운다’면 시련을 마주할 용기가 생겨난다.

자신감은 드러낼수록 커진다. 스스로 안 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지 말고 자기암시를 통해 자신을 독려해나가야 한다. ‘나는 항상 최고다’, ‘나는 반드시 성공한다’는 주문을 외운다’면 시련을 마주할 용기가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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