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의 인생과 철학을 대충 훑어볼 수 있는 책쉽게 쓰인 것 같은데쉽게 이해되지 않는 것을 보면서쉽게 쓴 것과 간단하게 쓴 것의 차이를 생각하게 된다30초~ 혹은 몇 분으로 짧게 요약하다보니온전히 다 알수는 없지만익숙한 철학자의 이름도 나오고어떤 사람이 어떤 정신으로 살아왔는지살짝 맛 볼수 있어서 재미있었다학창시절, ***의 사상, ***의 철학을 배울 땐철학자들이 너무 멋지게 느껴져서나도 철학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인성 문제있고 성격 파탄자, 여성 혐오자 등문제있는 사람들이 많아서(일반인이 보면 또라이 같은..)나도 이렇게 될 수 있으니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생각이 너무 많으면 미치는건가 싶었던..아무튼 친근하게철학을 접할 수 있게 해준 책이라 재미있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