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념‘ 이란 무엇인가를 믿는 상태니까 그 무엇인가를 믿지 않으면 금방 사라져 버린다네. 그럴려면
① 먼저 자신의 고정관념을 깨달아야 한다.
② 스스로 깨닫기 위해서는 ‘현실‘이라는 거울을 본다.
③ 어디서? 감정이 흘러넘치는 사건 주위에서.
④ 그곳에 진범인 고정관념이 있다.
이렇게 고정관념을 찾았다면 전혀 다른 것을 믿기만하면 된다. 그러면 관념은 금세 사라질 게야.
그리고 아까 그 방법은 ‘믿음‘의 반대쪽으로 접근해서 고정관념을 없애 버린 좋은 사례일세.
- P113

두 가지 모순되는 ‘믿음‘이 존재하니 ‘현실‘ 에서 자네가 괴로워하는 일이 자꾸 생기는 게야. - P114

반대쪽을 믿으면 어떻게 될까? +1을 믿던 사람이-1을 믿게 된 셈이니까, 양쪽 다 믿으면 0이 되지?
결과적으로 이제까지 지녔던 관념이 사라진다네
- P114

 ‘현실‘이 거울이라면 거울을 향해 행한 대로 전부 본인에게 되돌아오게 마련이니까.
- P121

 간단한 원리야. 거울은 자네를 비추고 있어.
자네 행동을 계속 되받아치고 있다는 얘기지. 친절하게 행동하면 친절한 행동이 되돌아올 테고, 거울이라는 ‘현실‘이 자네가 믿는 ‘친절함‘을 반사하는 셈이니까.
- P121

자네들 인간이 늘 하는 행동이라네.
반바지 입은 모습을 비추는 거울을 보며 "난 분명히치마를 입었단 말이야!" 라고 소리치고 있어. 말도 안되는 얘기지! 거울에 치마가 비친다면 입은 게 확실하겠지만,
- P122

앞으로 ‘현실‘에서 짜증나는 일이 생길 때마다 아까그 여자를 떠올리도록 하게.
‘반바지 여사원‘ 말이야. 떠올리기만 해도 절로 웃음이 나오면서 금방 생각날 테니. ‘맞다, 내가 믿었기때문에 이 현실이 비치고 있는 거였지‘ 라고 말일세.
- P123

그럼 이번에는 거울 속에 손을 넣고 거울 속 자신의머리 모양을 바꾸려는 사람이 있네. 어찌할 텐가?

더 전문적인 병원을 권하겠습니다.

그렇지? 하지만 이 역시 자네들이 평소 ‘현실‘을 보고 하는 행동이야. 거울에 비친 자신의 머리를 먼저바꾸려고 한다니까. 도저히 불가능한 일인데 말이야. - P123

현실을 먼저 바꾸기는 불가능한 일이라네. 
현실을 바꾸려면 ‘투영한 쪽인 당신의 생각을 먼저 바꿀 수밖에 없어.
- P124

현실을 바꾸고 싶다면 ‘해석‘만 바꾸면 된다네!
사건을 먼저 바꿀 수는 없어. 사건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생각할지‘를 먼저 바꾸는 수밖에 없다고.
자, 이건 격언이니까 잘 기억해 두게,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 P124

눈앞에 일어난 사건을 보고 ‘이건 내가 원했던 일이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반바지 여사원‘을 떠올려 봅시다. 거울에 그 사건이 비치고 있다면 반바지를 입은 사람은 당신입니다. 당신이 믿었기에 현실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이미 일어난 사건을 바꾸려 들지 말고 그 사건을 해석하는 방법부터 바꿉시다. 생각이 바뀌면 그저 거울에 불과했던 ‘현실은 저절로 변합니다.
- P126

눈앞의 현실은 자신이 만드는 거라네. ‘보고 듣는일, 일어나는 일‘ 전부가 그렇지. 그 사람 눈에 보였다면 그 사람이 그 현실을 보기를 원했다는 의미지.
이곳 사람들에게 고민은 있겠지만 결국에는 모두 다행복하다네. 바라지 않은 일은 하나도 일어나지 않으니까. 최소한 세상을 떠나는 순간에는 깨닫게 되겠지, ‘인생은 처음부터 끝까지 온통 내가 바라는 대로였구나!‘하고 말이야.
- P129

‘믿음이 현실이 된다. 이 말인즉슨 현실과다른 것을 믿어야 한다는 뜻이네. ‘거울보다 먼저 웃는다‘는 말처럼.
- P131

그런데도 자네들 인간은 슬픈 일이 닥치면 그저 ‘슬프다‘ 말하고, 화나는 일이 발생하면 그저 ‘짜증난다‘ 말하지. 그러고 있다가는 현실은 영원히 변하지않을 걸세.
현실과 다른 뭔가를 먼저 생각할 것, 이게 핵심이야.
- P131

‘이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싶습니까?‘ 하고 말일세, 현실, 즉 거울을 보며 감상을 말하라는 뜻이 아니야.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싶은지 의사를표명하라고,
- P131

‘사건‘에 부여된 유일한 의미는 없다는 의미일세. 무의미한 사건‘에 인간이 의미를 붙이고 있어.
일어난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고 싶은가?‘의 문제라네.
중요한 건 그것뿐이야.
- P133

자동차가 충돌하면 늘 동일한 반응이 일어나는 이세계에서 인간은 전혀 다른 힘의 방향성을 부여한셈이지. 그러니 ‘현실‘을 바꾸고 싶다면, 행복해지고 싶다면 이제부터 ‘현실‘ 과는 다른 ‘생각하고 싶은것을 상상하도록 하게.
‘상상‘ 이라는 인간이 지닌 기적의 능력을 마음껏 활용하라는 말일세!
- P133

① 전에 내가 말했듯이 ‘현실‘과 다른 걸 상상할 수있는 힘이야말로 인간이 지닌 기적의 능력이야.
② 그렇다면 자신의 바람을 상상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뜻이지.
- P141

‘상상‘ 이란 언어를 가볍게 넘을 수 있어. 싫어하는 것을 ‘싫다‘고 생각하지 말고 좋아하는 것을 ‘좋다‘ 고생각하란 말일세!
불행 따위 질색이다‘와 ‘행복해지고 싶다‘ 이 두 가지소원이 어떻게 다른지 이제 확실히 이해했지?
- P142

옳지, 그리하도록 해. 가난은 싫어, 회사원은 싫어.
이런 생활은 싫으니까 고통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어.‘ 이것이 바로 자네가 이제껏 빌었던 소원이었네.
그러니 그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을 턱이 없지.
- P142

행복해지고 싶다면 좋아하는 방향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도록, 상상하는 동안 자네는 상상하는 일 자체에 계속 기운을 쏟아붓게 될 게야. 기운이 더해지면언젠가는 현실로 이루어지는 법이지. 가난이 싫다 말하지 말고 그저 부자가 된 자신을 상상하게 - P142

인간은 입 밖으로 낸 말을 그대로 상상하고 맙니다. 따라서 싫어하는 일‘이 아니라 ‘좋아하는 일‘을 말로 표현해야 합니다.
‘뭔가가 싫다‘고 말하는 횟수를 줄이고 무엇이 좋은지‘를 얘기하는 시간을 늘립시다.
- P143

바보처럼 싫은 일을 상상하지 말고 그러면무엇을 하고 싶은가?‘ 스스로에게 묻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게.
이 습관은 당신의 인생을 크게 바꿀 거라네. 싫은 일을 생각하는 순간 ‘그러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묻기만 해도 되니까. 그때 비로소 당신은 바라는 방향에 대해 얘기할 테지. 놀랍게도 여태껏 인간 자신의진짜 소원과 180도 반대되는 것을 계속 빌어 왔어.
- P148

그러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늘 자신에게 묻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게.
이것만 해. 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될 수 있어.
번쩍 눈이 떠질 게야. 늘 싫어하는 일을 상상하던 자신을 깨닫기만 하면 나머지는 간단하다네. 
- P155

좋아하는일을 상상하도록 하게. 싫어하는 일을 상상하는 시간을 줄여서 말이야.
싫은 일을 상상하는 시간보다 그 시간이 많아졌을때 당신의 현실은 전부 바뀌어 있을 거라네. - P155

자기 주변에서 ‘부족‘ 말고 ‘충족‘을 찾아보게.
관점을 타구는 흔련도 된다네.
- P159

지금 당장 자네를 사막에 데려가 사흘 남짓 떠돌아다녀 목이 바싹 마른 상태로 만들어 줄까? 아마 물이 1㎝만 있는 컵을 보고도 많다‘고 말할걸, 자네들은 툭하면 극단적인 얘기를 꺼내는 버릇이 있어.
‘모든 소원은 눈앞에서 이루어져 있다‘고 우주 유일의 법칙을 가르쳐 주면 어떤 사람은 그러면 중환자는 병을 원했나요?‘ 하고 묻지. 자신이 중병을 앓고있지도 않으면서 말이야. 어째서 극단적인 예를 드는지 아나? 내키지 않기 때문이야. 믿고 싶지 않기 때문이지. 당신 속에 있는 관념, 즉 에고가 꺼리고 있어. 지금까지의 믿음과 다르게 믿으려는 것을, 현실이 변하려는 것을 말일세.
- P159

그것 보게. 가까이에 ‘행복‘이 얼마든지 있잖은가.
누구든 어떤 환경에 처해 있는 반드시 찾을 수 있어!
지금 ‘행복‘ 하지 않다면 그 사람이 ‘행복‘을 찾지 못한 것뿐이네.
‘행복‘을 찾도록 해. 이미 주위에 있는 행복을 말일세. 저 멀리에서 찾으면 부족함만 보여, 허나 가까이에서 찾으면 충족이 보인다네. 이것이 하나뿐인 원리일세 - P162

자, 행복을 찾아보게. 찾기 시작하면 금세 보인다네.
내 장담하지. 찾는다는 행위는 찾고 싶다‘는 당신의소망을 의미하니까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 가까이에서 행복만 잔뜩 찾게 될 게야.
이렇게 해서 당신은 순식간에 행복해질 수 있다네.
- P164

사실 ‘행복해졌다‘ 가 아니라 깨달았다‘ 에 가깝지.
왜냐하면 행복한 사람이 있는 게 아니라 행복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을 뿐이거든. 부자가 있는 게 아니라 ‘부자다‘ 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을 뿐이란 말일세.
원리는 정말 이것뿐이라네. - P164

고민하고 있다‘는 얘기는 사실 ‘어느 쪽이든 상관없기 때문이라는 것 말이야.
- P178

후회란 환상이라네. 자네들은 선택한 것 말고는 경험할 수 없거든. 그런데 대체 무슨수로 현재의 선택이 나쁘다‘고 판단하지? 무슨 논리인지 알 수가 없구만.
- P190

① 인간은 눈앞의 현실 말고는 경험할 수 없어.
그런데도 다른 걸 선택했더라면 좋았을걸‘ 하며눈앞의 상황에 대해 불평하기 시작하지.
③ 이런 식으로 후회하고 있다면 당장 후회를 그만하게, 어차피 당신에게는 그것을 판단할 힘이 없으니까.
- P190

내가 누구? 신이라니까? 자, 후회가 생긴 순간 이렇게 외우게 됐어, 이번엔 꼭 잘 될 거야. 무엇을 보건 무엇을 선택하건 이렇게 말하는 걸세. 됐어, 이번엔 꼭 잘 될 거야.‘ 하고 말일세. - P193

판단은 멈추고 미래로 보내게.
자네가 계획하지 못할 뿐, 어쩌면 눈앞에서 일어난 그일은 ‘좋은 일‘의 포석일지도 모르네.
- P194

괴로운 일이 닥쳤을 때 그것에 대해 ‘나쁘다‘ 고 판단하지 맙시다. 그리고 판단을 뒤로 미루는 주문을 외워 봅시다.
"됐어, 이번엔 꼭 잘 될 거야!"
- P194

현실을 만들어 내는 건 언제나 그걸 보고 있는 본인이라네. 그런데 자네들 인간은 현실을 보고나쁘다‘ 고 판단하지.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처지에있는데도 나쁘다‘ 는 이름을 붙이고 나쁘다‘는 의미를 부여해, 인생을 엄청 서툴게 살고 있다고, 오늘부터는 자신을 초월하는 부분에 대해 더 신뢰하는 편이좋을 걸세.
- P20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