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작은아들이 과학에 흥미가 많은데. 특히 작은벌레. 미생물도 호기심있게 알아보려해서 이번에 이 책이 도움이 너무 많이 되었습니다. 지구의 생태계보다는 훨씬 규모는 작지만 있을건 다있는 우리집 생태계.어렵지않게 주변의 볼수있고 접할수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다보다 저학년 아이들에게 지구의 생태계를 알기전 보면 좋을것같아요!
단순히 시간의 순서대로 역사적 사건을 나열하거나!한인물의 일대기를 쭈욱 보여주는 위인전 형식이 아닌, 타임워프라는 흥미로운 사건을 새롭게 넣어 액자식 구성을 하고 있기에 저학년이 재미있게 읽을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평소에도 벌거벗은 세계사 프로그램 좋아하는데. 실제 역사와는 또 다른 부분들을 알려주기에 더욱 유익한 책이 아닌가 합니다!!
아이들에게 지금은 자유와 평등의 의미를 좀더 재미있게 설명하기에 딱좋은 책입니다.우리반 시리즈 재미있게 잘 읽고있는데. 3학년 둘째아이도쉽게읽을 수 있고, 위인전의 형태이지만 위인의 업적을 현대 시점의 사건으로 이해하기 쉽게 서술하였기에, 세대를 아우르는 정서와 의미로 받아들일수있어 좋은 시리즈인것같습니다.
지난 역사를 알지못한다면..우리의 미래는 없다는 것.나또한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사건들을 알수있게되었고.중학교에 올라가는 큰아이 또한 알아야할 굵직한 사건들이어서 흥미롭게 읽었다.
이런 창의적인 내용이 동화라니.. .눈물많은 우리집 아들들이 읽어보고는내 눈물이 도둑맞지않아 다행이라는 감상평을 내놓았네요.마음이 아파 병원에 있는 누나가 안스럽운 테오..누나의 눈물을 되찾아주기위해 애쓰는 테오의 모습을 통해 누구나 힘든일을 겪고. 이겨내기위해 혼자가 아님을...가족과. 친구. 그리고 주변의 이웃이 있음을. 어둠을 이겨내고 마음의 바다를 밝혀내는 눈물이라니..눈물의 쓰임은..그저 슬픔만은 아님을 알게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