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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읽는 기술 -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책 속에서 찾은 비즈니스 인사이트
이동우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2월
평점 :
절판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변화들을 겪어왔고, 앞으로도 수없이 많은 변화들을 겪게 될 것이다. 문제는 그것들이 예전에 비해 기하급수적으로 많은 정보와 함께 온다는 것과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 이렇게 일상생활을 하는 중에도 수많은 것들을 변화하고 있고, 필요없는 정보들은 아무도 찾지 않고 있을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이 진행중인 이 때, 우리는 누구보다 불안감을 느낄 수 있고, 제대로 준비해보고 싶은 생각도 들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스스로 깨닫고 일어나는 힘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 이 책의 요지이다. 오히려 역으로 한동안 경시되었던 '기본'에 대한 것들을 우리가 다시금 생각해봐야 할 때인지도 모르겠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를 겪고 있는 현상황에서 우리는 그것에 맞추려 발버둥치기 보다 그럴 때일수록 인류가 오랫동안 인정해온 것들, 인간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해볼 필요가 있다. 그 중에서 자신만의 생각을 갖고 그것을 펼쳐나갈 수 있는 능력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지금까지 세상이 어떻게 변했고, 앞으로 다가올 산업혁명의 핵심이 무엇인지, 우리가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해결해야할 과제들은 무엇일지에 대해서 정확히 아는 것은 꽤나 중요하다. 그런 것들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 우리는 많은 것들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며 그런 정보들을 접할 때조차 자신만의 생각은 가질 수 있도록 꼭 노력해야 할 것이다. 자신 내부의 목소리에 집중하고 앞으로의 삶에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인지 기준을 잡아가는 것이 필요할 때이다. 이 책은 미래를 읽는 기술을 알려주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읽어내는 기술 그것을 바로 독자의 몫으로 돌리고 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에게 어떤 것들이 필요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어떤 식으로 받아들일지 다양한 책읽기를 통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