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마음여행 신기한 마음여행
박옥수 지음 / 무교병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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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사람의 마음은 무엇으로 만들어져있고, 그것은 어디서 와서 어떻게 흘러가는가?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볼 여유가 없이 너무 바쁘게 현실에만 집중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나마 예전에는 홀로 있는 시간에만이라도 책을 펼쳐보는 사람이 많았는데 스마트기기들이 우리의 사고를 점령하면서부터는 그마저도 보기 힘들어졌다. 그래서 더더욱 우리는 애써서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스스로 만들어내어 가져야 하며 그래서 여러 상처들로부터 힘들어진 우리의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이 책 신기한 마음여행은 만화로 그려져있어 긴 문장을 읽을 필요 없이 중요하고 기억해야 할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다. 오히려 장문의 길보다도 만화와 함께 전해진 작가의 이야기가 더 오래 기억에 남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의 그 어떤 형태도 내용을 뛰어넘을 수는 없다는 생각이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스스로 빠질 수 있는 생각의 함정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우리가 그런 상황이 되면 자신을 너무 믿어버린 나머지 타인의 이야기를 듣지 않게 되며 그로 인해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을 경계하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자제력을 가질 수 있도록 부모들이 가르치라고 하고 있으며, 그렇게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사람들이 불안에 빠지는 시간도, 시간을 허비하면서 보내는 시간들도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결국엔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잘 다스릴 수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서도 만족할 수 있는 시간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이야기다. 아무리 가진 것이 많다고 해도 마음이 불안하거나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이 크다면 분명히 행복할 수 없을 것이다. 리더들이 자녀에게 권한다는 내용의 책을 읽음으로서 우리가 진정 중요하게 생각해야 될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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