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1%의 사람들
아담 J. 잭슨 지음, 장연 옮김 / 씽크뱅크 / 201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구성부터가 흥미롭다. 네 가지 주제, 즉 돈, 사랑, 행복, 건강에 대해 저자가 쓴 책 중 세 권을 이 책 한 권에 모아 두었다. 누구보다도 자신의 앞날에 대해 충분히 성공할 가능성이 있었는데도 그것을 포기하고 건강과 자연의학 분야를 공부하면서 칼럼리스트로 활동해왔던 것이다. 알고 싶은 욕구가 간절했던 만큼 그가 만났던 세계 1%의 사람들은 공통적인 이야기를 풀어놓게 된다.

 왜 1% 이하의 사람만이 부유하고, 왜 극소수의 사람만이 행복할까?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그토록 원하지만 그것을 발견하기는 어려운 것일까? 이런 원초적인 질문부터 시작된다.


 첫번째 장은 부에 관한 것이다. 우리는 부자가 되고 싶지만 돈에 대한 생각은 부정적인 경우가 많다. 그런 신념부터 바꿀 필요가 있다. 진정으로 원한다면 그것을 가질 수 있는 방향으로 자신의 신념을 끌고 가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그것을 긍정적인 현재 시제로 성취해야 할 이유과 성취시기까지 명확하게 적어놓고 시시때때로 그것을 읽고 시각화하라고 말하고 있다. 어디서나 들어봤던 성공의 공식일수도 있다. 분명한 건 1%의 사람들은 그것을 실천했고 알면서도 이루지 못했던 사람들은 그런 것을 의심하고 실천하지 않았던 것이다. 실제로 관련분야의 전문지식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실천에 옮기면서 자신의 목표를 반복해서 시각화하고 그것을 믿는 신념을 가진다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이야기다.

 

 두번째 장은 사랑, 세번째 장은 행복에 관한 것이다. 사랑과 행복에 있어서도 그것을 진실로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시사하고 있다. 삶의 질은 자신이 맺고 있는 관계의 질을 의미한다. 우리는 지금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과 진실되고 깊은 관계를 맺을 필요가 있고 그것이 자신의 삶의 질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행복에서도 또한 목표의 중요성이 강조된다는 점은 흥미롭다. 우리의 삶에 목적과 의미를 부여해주기에 우리가 목표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뒤따라올 행복과 사랑도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게 되는 것이다.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지 그것도 자신에게 달려있다니 어떻게 마음을 먹어야 할지 한번 생각해볼 일이다.


 전체적으로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스타일로 글이 쓰여져 있지만 전하고 있는 메시지는 강력하다. 실제로 실천하느냐,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자신의 삶의 모습이 결정될 것이다. 이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한번쯤 점검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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