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어서는 힘 - 인생의 전환점에서 꼭 가져가야 할 한 가지
존 C. 맥스웰 지음, 김고명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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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맥스웰은 리더십 전문가이다. 초창기 리더 시절부터 40년간 180개 국가에서 500만 명의 지도자를 훈련시켰다고 하니 이 수치만 보아도 리더십에 모든 것을 건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수많은 세계의 리더들을 보면서 그들은 한계를 극복하고 끝없이 성장해갔고 그들만의 특징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해왔다는 것이 이 책 속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그와 연구원들은 여기에 공식을 창안해내기도 한다. 그것에 대해서 이 책에서는 파트를 나누어 상세히 기술하고 있어서 그 공식에 숨어 있는 뜻을 알려면 이 책을 처음부터 차근히 읽어나가다 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어느 정도 성공을 했다는 생각이 들면 사람들은 보통 도전하기를 멈춘다. 그것은 사람이 고유적으로 가진 편안함을 선택하는 습성 때문이기도 할 것인데 세계적인 리더들은 거기서 멈추질 않았다. 한계라는 것을 생각조차 하지 않고 그들은 더 나은 상태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을 서슴치 않앗던 것이다. 꼭 성공을 한 상황이 아니라도 그렇지 않은가? 현재의 안락함과 편안함에 익숙해져버린 나머지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변화의 상황을 웬만하면 잘 만들지 않는 것이 바로 사람이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상태에 머물러 있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나왔을테니 이 책을 집어든 사람이라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현해 변화를 만들어보길 희망한다.


 자각은 그 첫번째 열쇠이다. 여기에서는 역량이 정해져 있지 않고 한계도 없다는 것을 자각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동시에 누구에게나 전혀 제약이 없는 것은 아니라는 말도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것을 마개라고 번역했는데, 마개 중에서도 남들이 끼워놓은 마개보다 스스로 끼운 마개에 관심이 더 갔다. 그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스스로의 생각만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이다.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는 그런 마개를 스스로 자각할 필요가 꼭 있는 것 같다.

 

 선택은 모든 것을 결정하는 힘과 다름없다. 어떤 자각을 했든, 어떤 능력을 가졌든 최종적으로는 다른 삶을 선택해야만 자신이 변화할 수 있다.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어떻게 생각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마지막 장에서 설명하면서 이 책은 마친다. 개인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어떠한 도전들을 서슴치 않고 해야하는지,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세상을, 사람을 움직여야 할지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주는 이 책의 내용을 통해서 안락한 지금의 상태에서 벗어나 세상으로 더 나아가길 바래본다. 우선 나부터 지금의 편안함에서 조금씩 벗어날 움직임을 시도할 필요성을 느낀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말이다. 한계라는 족쇄를 씌우고 자신을, 자신의 생각을 기만하지는 않았던가 한 번 생각해볼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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