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혁명 2030 - 제4차 산업혁명이 변화시킬 업[業]의 미래
박영숙.제롬 글렌 지음, 이희령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2030년의 미래는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지만, 아주 많은 것들이 변화되어 있을 것이고, 따라서 이 책에서 중점적으로 소개한 미래의 직업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필요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제 4차 산업혁명을 필두로 그것으로 인해 변화될 사람들의 삶의 모습과 그것으로 말미암은 미래의 우리의 직업 모습에 대해 전반적인 이야기들을 전달해주고 있어서 수많은 정보들을 쉽게 얻을 수 있었다. 현존하는 직업의 반이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이 생기며, 2050년경에 이르면 일할 필요가 없고, 사회가 기본소득을 제공하고 우리는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사회가 온다고 전망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로봇공학, 나노기술, 바이오프린팅 등 차세대 기술을 통해서 많은 부가 창출되고 산업 각부분에 투입되는 인공지능들로 인해서 경쟁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미래에 가장 중요한 변화를 일으키는 요소가 바로 인간의 집단지성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지금의 미래학자들이 전망하는 우리의 모습이 모든 면에서 맞아떨어질 수는 없겠지만 우리는 그런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하면서 그에 대한 지식을 고찰하고 연구해야할 것이다.

 이 책에서 특히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직업의 모습만을 생각해보더라도 우리가 지금 더 집중해야 할 분야들이 눈에 띈다. 우리가 이미 살고 있는 초연결 사회에서는 현재 우리가 존재하고 있는 위치가 큰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 지금은 조금 생소할지 몰라도 이미 우리 삶 속에 많이 들어와있는 이런 현실을 인지하고, 우리가 더 나은 미래의 모습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지식들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일상을 AI로봇과 함께 보내며 무인자동차가 도로를 질주하게 될 그곳에서 우리는 우리의 아이들과 어떤 미래를 이야기하면서 어떤 질문들을 해야할까? 이 책을 읽으면서 그것에 대해 한번쯤이라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줄 수 있으리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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