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인, 나라를 세우다 파란마을 10
강산 지음 / 파란하늘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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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에 대한 설명이나 작가에 대한 설명이 많지 않아 어떤 내용일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던 책이었다. 원시인이 나라를 세웠다는 제목으로 관심을 끌고, 내용은 구석기 시대부터 삼국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일들을 세세한 설명을 곁들여 이야기하고 있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었을 때 다소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들을 친절하게 풀어서 알기 쉽게 설명해 놓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곳곳에 등장하는 사진자료와 그림자료, 그리고 자상한 선생님의 말을 옮겨놓은 듯한 문체가 그랬다. 역사적인 사건은 물론이고 등장하게 되는 인물이나, 선사시대에는 구체적으로 인류가 발전해나간 모습들을 사실과 가깝게 잘 설명해놓고 있고, tip을 따로 제시해 상세하게 설명해놓고 있었다. 국사를 처음 대하게 되면서 우리의 뿌리와 선조의 선조에 궁금증을 가지게 되는 많은 학생들에게 편하게 다가가려고 글을 적은 느낌이 많이 들었고, 실제로 읽게되는 학생들도 거부감없이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역사란 것이 한 사람의 개인에서 출발을 하고, 지금 이룩해놓은 모든 것들이 작은 기록에서 시작이 되었다는 것이 아이들이 역사를 대하게 공부할 때 기본이 되는 마음가짐이 될 것 같은데, 이 책은 그런 생각에 도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그 첫걸음으로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적어놓았으니, 이 책을 읽고 조상들의 첫걸음을 따라가 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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