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속임 공부법 - 잠재력을 깨우고 자신감을 채우는
니시다 하쓰미 지음, 정미애 옮김 / 솔출판사 / 2012년 9월
평점 :
절판


처음 책을 받아든 순간, 이 책은 급하게 단번에 읽을 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작은 크기에 각 장의 내용들은 소제목에서 단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읽기에 부담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단번에 읽어내 버리면 기억할 수 있는 기간이 짧아지고 내용이 머릿속에서 바로 출력될 것 같아 틈틈이 몇 장씩만 읽어나갔다. 기본적으로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우리가 잘못 사고하고 있는 것들을 바꿔서 출력해버리고, 뇌가 속아 넘어갈 정도로 급속도로 많이 긍정적인 생각들과 좋은 정보들, 그리고 자심감으로 입력해내면 뭐든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었는데, 책을 읽기 전에 '정말 이이렇게 될까? 뇌가 속아넘어가?'하고 의심을 하고 있던 부분을 책을 읽어나갈수록 어느 정도는 믿을 수 있게 되었다. 아니 어쩌면 믿고 싶어졌다라는 게 맞는 표현일지도 모르겠다. 얼마전부터 1년에 1자격증 따기를 목표로 하고, 조금씩 틈틈이 공부를 하고 있는데, 늘 자신감이 없어지고, 부정적인 생각들을 하게 될때가 많았는데, 이 책의 내용들이 말하고 있는대로 '뇌쓰는 방식'을 능력이라고 믿고 행한다면 왠지 좋은 결과들이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이 책은 그렇다고 허무맹랑하게 무조건 긍정적 생각들로 뇌를 속이라고만 하고 있지는 않다. 각종 뇌에 대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하고 있으며, 알맞은 공부법들과 시험직전에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 법, 수면, 쉼, 음식섭취에 관한 다양한 접근법들도 함께 이야기하고 있어 더더 믿음이 가는 내용들이다.

정말 궁금했던 부분을 잘 일러주는 책이었고, 심지어 읽기까지 거부감이 없이 필요한 내용들만 군더더기 없이 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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