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건강 이 속에 있다
현영근 지음 / 비엠케이(BMK)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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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의 건강한 치아를 80세까지 가지고 가려면 꼭 이 책을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 모든 신체의 건강을 신경쓰고 살아야겠지만 치아건강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치아는 재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과 관리가 중요할 것이다. 젊은 연령층은 쉽게 와닿지 않겠지만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지' 않으려면 건강할 때 더더욱 신경쓰면 좋을 것 같다. '100세 건강 이 속에 있다'의 저자 현영근씨는 그저 이 책에 늘 환자들의 가진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담아놓았다고 한다. 30년간 환자를 진료한 의사의 입을 전해듣는 진짜 '치아건강'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제대로 실천한다면 노년에 치아에 큰 돈 드는 공사(?)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는 정말 놀랄만한 이야기들이 가득했다. 그동안 아예 반대로 알고 있었던 내용도 있었고, 전혀 나쁘다고 생각지 못했던 행동들이 치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설명해놓은 부분도 있었다. 아이들의 치아관리법은 물론, 평소 양치질을 제대로 하는 방법, 치실, 치간 칫솔의 올바른 사용법, 임플란트에 관한 설명, 성인치아교정에 관한 내용까지,, 그간 궁금했지만 웬만하면 멀리하게 되는 치과였기에 미처 물어보지 못했던 내용들이 가득했다. 치주질환 관리를 잘 못하면 암과 치매의 발병률도 높인다니, 암이나 치매에만 관심을 가질 것이 아니라 우리 몸에 음식이 들어가는 첫번째 통로인 입, 그리고 그것을 씹어 잘게 부수는 치아들, 특히 그 중 어금니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가족들, 특히 아이들이 치아관리법에 대한 중요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고, 궁금할 때마다 찾아볼 수 있도록 가까운 데 두고 두고두고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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