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초등 국어사전 - 외국인 및 초등학교 전 학년用
가나북스 편집부 지음 / 가나북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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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글밥이 꽤 많은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부터 모르는 단어를 만나면 단어의 뜻을 자주 물어와 함께 찾아보며 익혀보면 어떨까 싶어 초등용 국어사전을 구입했다. 학년이 한 학년 올라갈 때마다 궁금해하는 단어도 다양해졌고 양도 많아졌다. 보통의 초등학생용 국어사전들이 1400페이지를 넘는 분량으로 되어있었고, 그 중 편집이 깔끔한 사전으로 골라서 지금도 필요할 때마다 잘 꺼내서 찾아보고 있다. '가나 초등 국어사전'은 다문화 외국인 및 초등학생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콤팩트한 구성으로 365페이지 정도에 필수 어휘만을 담고 있다. 늘 옆에 두고 궁금한 단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고, 기초 어휘만을 실어놓으려고 했기에 이 사전에 없는 어휘는 다른 사전을 참고해서 찾아보면 학습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가나 초등 국어 사전의 특장점은 바로 이것이다. 늘 옆에 두고 쉽세 찾아볼 수 있다는 점. 보통의 초등국어사전은 무겁고 커서 아이들이 찾아볼 때 조금은 도움을 줘야 했는데, 가나 초등 국어사전은 콤팩트한 구성으로 초등 필수 어휘만 담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들고다니면서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이다. 책가방에 넣어 다니기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


 요즘은 모르는 단어를 만났을 때 손쉽게 검색을 통해서 그 뜻을 파악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익힌 글자들은 휘발성도 그만큼 강한 것 같다. 사전에서 설명하고 있는 단어의 뜻, 읽는 법, 한자 등을 파악해가면서 단어를 이해해 나갈 수 있다면 사고를 확장시키고 글을 쓰는 데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사전을 찾는 시간이 점차적으로 줄어드는 것을 느끼는 것도 사전만이 가지고 있는 재미는 아닐까하는 생각도 든다. 부록부분에 있는 비슷한 말, 틀리기 쉬운 말, 속담, 수수께끼 등도 초등학생이나 외국인이 한국어를 학습하는 데 흥미를 유발하고 정확하게 한국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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