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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꽤 괜찮은 육아 - 할머니, 엄마, 아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시간
김신숙 지음 / 예담Friend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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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꽤 괜찮은 육아!!!!!!!!!!!

제목만큼 너무너무 궁금해지는 거 아시죠? ㅋㅋ

 

요즘 맞벌이부부가 많아서인지 저도 또 제 주변에도 친정엄마 또는 시어머님께 아이들을 맡기고 회사로 출근하는 분들이 많아요.

아줌마보다는 친정엄마 또는 시어머님이 아이들을 봐주시는게 더 신뢰가 가고 믿음이 가서인 것 같고

또 친정엄마 또는 시어머님도 주변 친구분들이 다 손자,손녀들을 돌보셔서

서로 손자, 손녀들을 돌보는 이야기도 나누면서 지내시더라고요.

 

저역시 친정엄마에게 혁이를 맡기고 있고, 곧 태어날 둘째도 부탁드릴 예정인데

엄마입장이 아닌 할머니 입장에서도 육아를 잘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을 것이기에

저도 읽고 친정엄마도 읽으면서 많이 도움 받았습니다.

 

 

할머니와 엄마의 공동육아입니다.

 

할머니가 육아를 맡은 경우에 교육적인 측면보다 정서적인 측면이 더 강하다고 합니다.

아무래오 아이의 감정에 더 예민하게 반응을 하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엄마들은 아이들이 잘못하면 혼내기도 하지만 할머니들은 안아주고 보듬어준다고들 하잖아요.

아이들에게 자신을 온전하게 믿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정서적으로 좋은 일이지만, 지나치면 아이들 버릇이 나빠진다는 말이 있죠.

 

저역시 친정엄마에게 아이를 맡기고 이런저런 간섭을 하기보다 공동육아라는 마음으로

매일 퇴근후 친정엄마집에 가서 아이얼굴을 보고 아이와 대화하고 친정엄마와도 끊임없이 대화를 합니다.

오늘 혁이가 몰했는지? 어땠는지? 앞으로 우린 어떻게 아이를 키울지에 대해서요.

그런 이야기를 나눌때 친정엄마가 했던 말씀이 기억이 나요. 막내아들 같은 마음으로 키우고 있으시다고 ^^

 

할머니는 자식들을 키워본 경험자로써, 엄마들보다 더 많은 여유를 가지고 아이를 대하게 되며

자식들에게 다 표현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손자, 손녀들에게 표현하기때문에 자식보다 더 사랑스럽게 대하게 되고 느껴진다고 하네요.

육아를 힘들어하지안고 이렇게 웃을일이 더 많다고 긍정적으로 항상 말해주는 친정엄마때문에

저는 안심하고 회사로 출근할 수 있고 항상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잘한다' 보다 '좋아한다'

 

흔히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000를 잘한다~" 라고 말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는 말처럼, 칭찬은 무조건 좋은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칭찬을 많이들 하는 편인데요.

'잘한다'고 칭찬을 계속 하면 아이가 계속 잘해야 할 것 같고 절대로 못해서는 안될 것 같고

그러다보면 아이가 어느순간 이 상황을 스트레스로 받아들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넌 이걸 참 좋아하는구나'라고 말하면 이건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고 아이가 생각하기때문에

생각의 접근부터 다르기때문에 아이가 더 즐겁게 임할 수 있을거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다.

나역시 혁이에게 매일 칭찬을 했는데, 이제는 '~좋다한다'는 표현을 쓰도록 해야겠다.



 

보통 아이와 서점에 같이 가서 아이가 읽을 책을 스스로 고르게 하는 상상을 하고 합니다.

책보는 습관을 갖게 하는것도 좋고 아이가 직접 고르는 책은 흥미를 갖고 있다는 뜻이기에 아이가 크면 서점나들이 계획을 세워봅니다.

그런데 아이가 읽을 책을 그때그때 한,두권씩 사모으는 재미도 있지만, 전집을 선호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전집을 구매하면, 좋은 세가지 이유.

 

1) 아이의 독서 편식을 막을 수 있고, 아이가 골고루 책을 보게 됩니다.

2) 엄마가 몰랐던 아이의 흥미를 새롭게 발견하게 됩니다. 아이의 취향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밑바탕이 될수도 있습니다.

3) 아이 스스로 관심사를 확장시킬 수가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장래 희망을 '교사', '연예인' 등 별반 다르게 않게 말하는 건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인데 관심사가 넓어지면 장래희망도 훨씬 더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줄 때 이런 점은 조심해주세요!

1) 처음부터 끝까지 쉬지않고 줄줄 읽어주지 마세요.

아이들이 중간에 생각도 할 수 있고, 질문도 할 수 있게 띄엄띄엄 쉬면서 읽어주는게 좋습니다.

책을 읽어주는 건,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아이의 언어와 사고를 발달시키는게 목적입니다.

2) 아이 연령에 비해 어려운 책은 읽어주지 마세요.

어려운 책을 아이가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엄마의 욕심이고 아이의 나이와 성장속도에 맞는 책을 추천합니다.

 

 

이외 할머니가 육아를 하면서 고민하고 갈등하는 부분, 육아에 있어서 어려웠던 부분등을

송이할머니가 직접 체험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이미 알고있는 내용도 있고~ 새롭게 배우는 내용들도 많은데~

영어짱 손녀 만든 송이할머니의 리얼 스토리~!

책으로 한번 읽어보시면, 해피육아 금방 할 수 있으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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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의 역습 - 청결 강박에 사로잡힌 현대인에게 전하는 충격적인 보고서
유진규 지음, 미디어초이스 방송제작 / 김영사on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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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우는 엄마입장이 되니까 "청결"에 관심을 더욱더 많이 가지게 되었고

SBS스페셜 <99.9% 살균의 함정> 방송을 보고 충격받았던 느낌을 책으로 더 알게되는 기회가 생기니

단숨에 읽어볼수밖에 없었다.

 


책을 볼때 가장먼저 목차를 둘러보는 저는, 이번에도 목차를 꼼꼼하게 보았습니다.

저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목차의 제목으로 표현하기때문에 목차는 참 중요합니다.

책을 보면서 제가 충격받거나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목차 중심으로 설명드릴께요~

 

 

 

 

 

곧 둘째출산예정인 내눈에 제일 먼저 들어온건~ 4장!!!

모유에 올리고당이 들어있는 까닭?

모유에는 다양한 미생물이 들어있고 성분 자체가 미생물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특히 연구원이 가장 관심을 느낀 건, 모유속에 올리고당이 상당한 농도로 들어있고 사람의 소화효소는 올리고당을 포도당으로 분해하는 능력이 없다.

아기는 물론 성인도 올리고당을 소화하여 흡수하지 못한다.

모유성분의 22%가 올리고당이다. 아이가 흡수하지 못하는 물질이 들어있는 이유는?

산모 1인이 약 20여종에서 최대 130여종의 올리고당을 생산하는데

이 올리고당에서 강력한 세균 선별기능이 있다고 한다.

즉, 엄마는 모유에 올리고당을 풍부하게 넣음으로써 특정 세균이 아기의 장속에 살도록 유도하고

모유를 먹는 아기의 장에 사는 세균 중 99%가 비피도박테리움인판티스라는 사실과 일치한다.

이 세균은 올리고당을 분해하여 포도당을 내놓고, 아가는 특별한 소화효소없이 포도당을 직접 흡수한다.

또 이 세균에는 요소를 수집하는 기능이 있고 요소는 질소 공급원이면 질소는 단백질 합성에 필요한 성분이다.

아기의 장에서 질소를 흡수하여 재활용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숲을 가까이하라/독일숲 유치원.

독일에는 숲 유치원이 있다고 해요.

우리의 위생관리와 전혀다른 독일의 부모와 선생님들은 독일의 숲유치원에 아이들을 보낸다고 해요.

이곳은 숲이 주놀이터고, 실내에서 활동은 거의 안한다고 해요.

심지어 밥을 먹을때도 흙을 만지던 손을 닦지도 않고 그냥 먹고 막~ 그런데요.

책을 읽을때 왜 이럴까? 이유가 있겠지? 정말 그럴까? 싶었는데..

 

매일 청소하고 소독하면서 최대한 무균 상태를 유지하는 것보다

세균과 수시로 접하는게 알레르기에 강하다고 합니다.

독일에 숲 유치원 아이들은 콧물이 약간 나거나 약한 감기에 걸리는 것 외에는 크게 아파본적이 없다고 해요.

 

 

즉, 세균은 우리 면역계의 공격력과 조절력 둘 모두를 훈련한다고 합니다.

지나치게 위생적인 상태에서 생활하면 면역체계를 조절하는 데 영향을 주는 세균들을 접할 기회가 줄어들거나 사라진다고 합니다.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세척제를 사지고 나오지 않기때문에 어느정도 세상에 존재하는 세균들에 저항할 수 있고 같이 전투해나갈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난 제 생각은??

혁이가 태어나서 제가 청결에 막~ 신경쓸때 친정엄마가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너무 깔끔한척하면서 아가를 깨끗하게 키우는 게 오히려 애기한테 안좋다고요.

어느정도 세균에 노출도 시켜야지 아가가 면역력이 생기는데

너무 깔끔하게 엄마가 아이를 키우다보면 아가가 커가면서 면역력이 약해져서 잔병에 많이 걸리게 된다고요.

그말이 그때는 귀에 별로 들어오지 않았는데, 이 책을 보니까 그때 그말이 생각이 나네요.

독일의 숲 유치원 아이들만큼은 아니지만, 저는 제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면역력을 키워주도록 오늘부터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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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의 식탁 - 우리는 식탁 앞에서 하루 세 번 배신당한다
마이클 모스 지음, 최가영 옮김 / 명진출판사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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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의 식탁" 책 제목만 보아도.. 솔깃하는..^^

이 책은 꼭!꼭!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책.

엄마라면 우리가족에 건강을 책임져야하니까 꼬옥~! 봐야하는 그런 책!!!

 

저는 책을 볼때 목차를 먼저 보는 편이에요.

목차에 이 책에 대한 포인트가 한줄로 다 요약되어있거든요.

그리고 책을 다 읽고나서도 그 목차를 체크해두는 편이에요.

 

많은 책을 읽다보면 어디서? 어떤 내용을 감명깊게 보았는지 기억 못할수도있어서

목차로 구분해서 표시를 해둡니다.

 

이 책 역시, 목차가 만만치 않네요.

빨리 밤새서라도 다~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궁금증 유발하는 주제.. 알려드릴께요~^^ 

 

 

 

설탕으로 배신하다.

 

'맛있는 음식을 보면 군침이 돈다' 는 표현이 괜한 소리가 아니다.

달콤한 간식을 보기만 해도 입안에 군침이 고이고, 이것을 신호로 받는 소화관에는 시동이 걸린다.

그러나 반드시 설탕만 먹어야지 이런 쾌감을 느끼는건 아니다.

탄수화물이 설탕으로 빨리 변할수록, 우리의 뇌는 더 빨리 보상을 내놓는다. 즉, 기분이 좋아지게 한다.

술을 빨리 마시면 빨리 취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한다.

 

또 탄산음료로 쥐를 실험한 내용은 아주 흥미롭게 읽었다.

그중 코카콜라와 펩시에 대한 이야기는 뒤에 자세히 나온다.

 

 

 

'든든한 아침' 이라 불리는 시리얼의 진실.

 

임신중에 아침을 꼭 챙겨먹어야해서 고구마를 쪄서 먹다가, 잠이 부족해서 시리얼을 우유랑 같이 먹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책을 보기 켈로그의 시리얼 시작은.. 미국인병이라고 불리는 소화불량 완치에서 시작되었다는 점ㅠㅠ

그리고 설탕을 반죽에 포함시켜서 지금의 켈로그의 브랜드를 만들어냈다는 점.

달달해서 설탕이 포함되어있을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어쩐지 뒷맛이 물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ㅠㅠ 

 

 

 

 

 

사람들은 왜 고혈압의 원인에 스스로 중독될까?

 

고혈압의 원인이 정확히 어떤건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만, 흡연, 당뇨병이 핵심원인이라고 한다.

3가지 모두 난 해당이 안되지만.. 당신의 남편? 또는 가까운 가족이 이중에 해당되는게 1개쯤은 있죠? 저역시 그래요.

그리고 그중 소금의 나트륨 성분이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한다.

몸에 나트륨이 너무 많으면 조직의 체액이 혈액으로 흘러나와 혈액량이 증가해서 심장이 펌프질하는데 더 많은 힘이 들기 때문에 고혈압으로 발전.

 

우리아파트 광고판에 나트륨 섭취를 줄이라고 맨날 공익광고 하던데

갑자기 이 책의 이 부분을 읽으니 그 광고가 생각나네요.

어떤 아저씨가 짬뽕, 부대찌개등을 막어서 나트륨 섭취가 오바되는 광고였어요 ^^;;;

 

책을 읽은 후 당장 우리집 식탁을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원래 음식할때 조미료를 사용안하는 편인데.. 사다먹는 음식과 외식.. 이런건 내가 어떻게 제어할 수 없으니

외식을 줄이고 집밥을 더 늘려야겠다는 생각.

당장 이번 주말부터 실행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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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센스 시크릿 - 말 못하는 아기의 속마음을 읽는
메건 포레 지음, 안소미 옮김 / 프리미엄북스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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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세감각 발달의 비밀, 아가들에 대한 육아지침서!

삐뽀삐뽀책을 하나씩 장만한다면, 이제는 좀더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된 <베이비센스 시크릿> 이책을 선호합니다.

혁이는 19개월에 접어들었지만,

이책이 너무너무 보고싶었고 제가 놓친 부분은 없는지 알고싶었어요^^

아이의 속마음을 조금 더 알고싶은 마음에.. 히히

19개월이지만, 아가에 대해서는 배울것도 또 둘째(?)까지 볼때 공부할게 너무너무 많죠 흐흐~



책을 볼때 꼭 "머리말&목차"를 챙겨본다.

머리말에서 인상깊은 구절은.. "새로운 생명을 만나 사랑하고 돌보면서 평생토록... 인생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시간을.."

분명

여자는 아가로 인해 엄마의 인생으로 바뀌게 되고

인생에서 가장 내가 잘한일이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힘들지만 해피한 육아를 선택하게 된다.

그런 엄마들의 생각을 조금더 어루만져주고 이해해주려는 이 책은 상황에 따라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다.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라서 진짜 목차부터 내맘에 쏘옥!!!

여자라면, 그리고 엄마라면 모두 공감하실거에요 ㅜㅜ


*트림시키는 방법*

신생아를 키울때 제일 힘들었던 건.. 트림 시키는 방법 ㅜㅜ

산후조리원에서 배운대로 열심히 했지만 힘들다..

그래서 빼먹고 건너뛰기도 하고 막 그랬는데..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고 후회하고 아가에게 미안했다.

결국 트림을 꼭 해야한다는 사실에,

힘들었던 기억이 있지만 이렇게 사진까지 나와서 자세하게 설명하니까

진짜 좋은 세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조리원 아줌마들을 보고 따라해도 난 너무 어려웠는데..

그들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기도 애매하고 그런데

책에 사진까지 설명되어있으니가..

이리 쉬운걸 끙끙 대고 했으니 ㅋㅋㅋ



아이가 보내는 어떤 신호를 엄마로써 잘 이해하기 위해서 책의 힘을 빌리기로 함.

아이의 신호에 따라 어떤 감정표현인지 알려주는 참고서 같은 내용입니다.

아이가 말하기 전까지 엄마는 아가의 행동 하나하나, 옹알이 하나하나에 신경쓰면서 돌봐야 하지요 ^^

아줌마 까페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아가가 밤에 자다깨서 울어요"

"아가가 왜 우는지 모르겠어요"

"아가 얼굴에 태열이 올라왔는데 태열인지?아토피인지 모르겠어요"

"열이 떨어지지않고 펄펄 계속 유지되요"

등등

나도 한번쯤 고민했던 사연들이 많아서 검색하면 사실 다 나온다!

근데 인터넷에 너무 많은 정보가 있고 아이마다 조금씩 다 다르기때문에 그걸 다 보기 시간적으로도 버겁고..

또 밤에는 특히 더더더 인터넷도 찾아보고 책도 뒤져보다가 응급실도 가고했는데

이 책에서는 사진과 아기 개월수에 맞춰서, 아기 움직임에 따라서 자세하게 설며되어있어서..

참고서처럼 줄그으면서 봤네요 ㅎㅎ

삐뽀삐뽀책이 예전의 육아족보였다면, 이책을 저는 추천해주고싶어요!

친절하게 보기좋게 설명되어있어서 좋습니다.

제 생각은..

말못하는 아가들을 엄마가 잘 이해하고 알아주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일거고..

엄마들도 말못하는 아가들의 마음을 알아듣고 싶을거고..

그런 생각을 이책에서 자세히 설명하면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했던 것 같아요!

오늘도 해피육아를 위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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