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방울 마음 놀이책 ㅣ 카카오프렌즈 마음 그림책 4
김희남(별남) 지음, 김은비 그림 / 웅진주니어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방울방울 마음 놀이책/ 글 별남· 그림 김은비/ 웅진주니어

​

무지의 감정 설명서

『방울방울 마음 놀이책』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감정 놀이의 첫걸음이 되는 책이다.

마음속 기분이나 느낌을 감정이라고 해,

감정은 말로 표현해야 잘 알 수 있지.

우리 마음속에는 어떤 감정이 있을까?

우리는 자라면서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살아가지만

이 책에서는 스티커 활동을 통해 아이 스스로 감정을 안전하게 꺼내어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감정을 말로 표현해야 잘 알 수 있다고 알려준다.

​



 

감정의 이름을 불러줘

감정은 특별한 행동을 일으킨다.

그런 행동을 감정 표현 스티커 붙이며 연습을 할 수 있다.

감정의 이름을 붙이다 보면, 마음속에 찾아오는 감정을 더 잘 알아차리고,

조절하는 힘도 자연스럽게 길러진다.

​



​

떨릴 때는 숨을 크게!

앞에서 무지와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다면

이번에는 어피치와 튜브와 함께 기초질서를 익히고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배운다.

​



​

​

예를 들어 마음이 떨릴 때는 이렇게 해볼 수 있다.

좋은 향기가 나는 물건을 들고,

기분 좋은 상상을 하면서 천천히 심호흡을 해 봐.

두근거리는 마음이 진정되고 자신감이 솟아날 거야.

29p

​

이처럼 책은 아이가 불안이나 떨림 같은 감정을 느낄 때,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

읽고 나면 아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유용한 감정 수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일,

그것이 곧 자신을 지키는 첫걸음이 아닐까.

​



 

마무리

『방울방울 마음 놀이책』에서는 감정을 배우고, 자존감과 기초질서를 익히며, 마지막에는 친구 관계의 소중함까지 담겨있다.

그림책이지만 내용은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아이의 섬세한 마음을 이끌어 준다.

​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 아이도 이런 책을 어릴 때 접했더라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데 훨씬 도움이 되었을 텐데.

조금은 아쉽지만, 지금 할 수 있는 마음에 언어를 배워가고 싶다.

​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