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격에 그림 걸어놓고 매일 본다는거 자체는 좋아요. 색깔도 이쁘고.. 배송도 빠르고요.
근데 첨엔 관계없다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임의로 자른 그림의 일부분이라는게 갈수록 맘에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측면의 나무 색깔이 체리목같은 색상인데 저희집처럼 집안 색상과 안맞으면 좀 그렇구요.
이건 중요한건 아니지만 좀 무겁구요..
아무래도 좀 싸보이구요..
그림은 잠깐보고말것도 아닌데 그냥 좀더 투자해서 전체 포스터액자를 살걸 그랬단 생각이 들었어요.
첨엔 넘 좋았는데 한달쯤 지나니까 그런 생각이 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