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이 제일 좋아 학교는 즐거워 8
김영욱 지음, 최해영 그림 / 키다리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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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예요..

아마도 크면서 아이들이 제일 많이 듣는 질문이 꿈이 뭐니? 일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은 어떤 꿈을 가지고 있을까요~~

 

 

 

 

차례 랍니다..

미리 읽어보면 어떤 내용이 있을지 상상이 되겠지요..

 

미래는 그림 그리는걸 좋아해요...형진이는 하고 싶은게 많지요..그런데 동훈이는 아무것도 하고 싶은게

없어요...공부도 그렇고 노는것도 그렇고 만사가 다 귀찮답니다..

세 아이들은 학교수업이 끝나고 영어학원 차를 타고 가다가 드림랜드에 가게된답니다..

 

거기에서 우주관람 풍선도 타고, 거울 방도 가보고, 공중 레일 바이크도 탔답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꿈을 정하게되지요..

미래와 형진, 동훈이는 어떤 꿈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미래는 화가, 형진이는 제빵사, 동훈이는 유치원 선생님이라는 꿈을 가지게 된답니다..

 

하지만 꿈만 꾼다고 이루어지지 않겠죠...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된다는 것도 알려주고 있답니다..

책 속에는 드림랜드의 행복한 꿈 이야기 5지가 나온답니다..

 

1. 나는 나중에 어떤 모습일까요?

2. 왜 꿈을 가져야 하는 걸까요?

3. 나만의 꿈을 만들어 보아요

4. 여러가지 경험이 필요해요

5. 나의 꿈을 키워요

 

확실하게 자신이 잘하는 것을 아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하고 싶은것도 많고 어떤걸 잘하는지

잘 모르는 아이들도 있을 거예요...아무것도 하고 싶은게 없는 아이도 있겠죠..

요즘은 어릴때부터 학원이나 공부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보니 동훈이처럼 만사가 귀찮고

부모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도 많을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정말 하고 싶은일을 해야,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극복할수 있을것 같아요..

지금부터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일에 흥미를 갖는지 어려가지 경험도 해보게하고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할것 같아요..

 

아직 꿈을 정하지 않은 딸아이도 이 책을 보면서 조금씩 꿈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되는것 같아요..

그림 그리는걸 좋아하는데 미래처럼 화가가 될지, 아님 한참 방송댄스에 빠져있는데 가수가 될지,

하고싶은게 많아서 금방 결정을 못하겠다고 하네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니깐, 아이가 천천히 잘 생각해서 결정하도록

해야될것 같아요...저도 딸아이의 꿈이 궁금해지네요..*^^*

아직 꿈을 가지지않은 아이들한테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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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초등 수학 교과서와 함께 떠나는 수학 여행 5 - 분수, 소수, 어림값을 익히다 (3학년 1학기) 개정수학교육과정에 대비하는 스토리텔링 수학 5
헬레비 뿌트꼬넨 지음, 살미넨 따루 옮김, 임영숙 감수 / 담푸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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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랍니다..

 핀란드 초등 수학교과서는 어떤 내용들이 있을지 무척 궁금했답니다..

우리 나라 3학년 교과서의 진도에 해당된다고 하네요..

 

 

 

 

책 차례랍니다..

1단원에 1 ~ 1,000,000까지의 수

2단원 분수와 소수

3단원 암산으로 곱셈하기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요즘 우리 나라도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바뀌면서 어떻게 보면 더 어려워진것 같아요..

아이들이 이해력도 되어야지만, 수학문제를 풀수 있으니깐요..

어떤 과목이든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공부해야지만, 공부하는 재미도 있고 성적도 오르는것 같아요..

저학년일때는 엄마가 옆에서 많이 해줄수 있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스스로 공부할수 있도록

옆에서 다독여주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핀란드 초등 수학교과서를 보면, 그림도 많고 실생활에서 응용할수 있는 문제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문제를 풀게되는것 같아요..

거기에 게임도 있어서 수학은 문제만 계속 푼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즐거운 놀이도 될수있다는걸

알게해주는것 같네요..아이들이 수학이라면 어렵고 힘든 과목이라는 생각에서 조금은 재미있는

과목이라고 느끼게 해주는것 같아요..

 

핀란드는 스스로 공부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기쁨을 깨닫는 방식으로 교육한다네요..

누가 시켜서 해야되는 억지공부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하는 공부는

차원이 다른것 같아요..우리 아이한테도 억지로 시키기보다는 수학에 흥미를 가지게 하고,

아이 스스로 할수있도록 옆에서 지켜봐야 할것 같아요..

 

어려울것 같은 분수, 소수, 어림값~~

수학여행 5를 통해서 한장, 한장 하다보면은 조금씩 아이도 원리도 깨닫고 재미도 느끼게 될것 같아요..

아이도 조금씩 수학의 재미를 알게되는것 같아요..

항상 하기싫다고 하고, 어렵다고만 했는데 본인이 쉽다고 생각하는 문제는 재미있다고 하네요..

좋아하는 공룡 문제도 있고, 동전을 활용한 문제도 있어서 아이가 조금씩 수학과 친해지고 있는것 같아요..

 

 

 

 

책 속 별책부록이랍니다..

좀더 생각할 수있는 문제들도 구성되어 있어서 수학적 개념의 확장은 물론, 기초를 한번 더 다지면서

상상력 또한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아요..

문제들이 참 재미있답니다..

물론 친절하게 해답도 나와있어요...수학은 엄마들도 가끔 많이 어렵더라구요..

 

수학여행 5를 만나면서 다른 책들은 어떤 내용들일까 궁금해졌답니다..

아이와 함께 한권씩, 한권씩 만나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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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2 - 신들의 사랑과 슬픈 운명 초등학생을 위한 만화 하룻밤 시리즈 4
홍경한 지음, 김정진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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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 표지랍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관심이 많은 딸아이..

도착하자마자 금방 읽더라구요...내용이 길지않아서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읽게

되는것 같아요..

 

 

 

 

 

차례랍니다..

각 내용들이 연결된게 아니라서 마음에 드는 내용을 먼저 읽어도 상관없는것 같아요..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제목을 보고 상상도 하면서 읽는 재미도 쏠쏠한것 같네요..

 

슬픈 사랑이야기도 있고, 결말이 해피앤딩인 사랑 이야기도 있답니다..

전 시련을 이겨낸 프시케와 에로스의 사랑이야기가 감동적이였답니다..

아이는 이루어지지 않는 아폴론의 사랑이 마음 아프대요..

각 신들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읽는것 같아요..

 

책 앞부분에는 관계도로 보는 등장 인물이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여자아이라서 이쁜 그림을 좋아하는데, 등장인물들이 너무나 멋지답니다..

그림도 이쁘고 내용도 재미있어서 푹 빠져서 읽게 되는것 같아요..

각 이야기가 끝날때마다 "상식이 되는 그리스 로마 신화"와 "상상력을 키우는 그리스 로마

신화" 코너는 이야기와 관련있는 내용을 알려주고 있답니다...명화도 나오고 실제 사진도 나와서

호기심을 가지고 읽게되는것 같아요..

 

재미로만 읽고 끝나는게 아니라 각 이야기별로 교훈적인 내용도 담겨있어서

아이들한테 책속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것 같아요..

 

 

 

 

 

책 뒤페이지에는 "내용 확인 체크 퀴즈"가 있답니다..

아이가 얼마나 책 내용을 잘 이해하고 읽었는지, 확인해볼수 있어요..

물론 정답도 친절하게 실려있답니다..^^

아이랑 누가누가 먼저 맞히나 게임을 해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그리스 로마 신화에 관심있는 아이라면 정말 좋아할것 같아요..

저도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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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미술놀이 얘들아, 놀자!
이유경 지음 / 팜파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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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 표지랍니다..

아이의 환한 얼굴이 너무나 이쁘죠~~

아이들과 즐거운 미술놀이를 할수 있는 내용이 가득 담겨있답니다..

 

책 차례랍니다..

냠냠! 맛있는 놀이, 반짝반짝 상상놀이, 알록달록 색깔놀이, 초록으로 빛나는 놀이,

매일매일 특별한 날 놀이, 함께하면 즐거운 놀이, 엄마가 만들어주는 놀이,

생일 테마 파티 놀이등이 소개되어 있답니다..

쉬우면서도 재미있는 놀이가 소개되어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각 놀이마다 짧은 소개가 들어있답니다..

재료와 함께 만드는 방법까지 사진으로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서, 아이랑 놀이하는게 서툰 엄마들도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답니다..

재료도 흔히 구할수 있는 것들이라 아이랑 마음껏 즐거운 놀이를 할수 있는것 같아요..

 

 

 

 

두 딸아이와 휴지심 만들기를 해보았답니다..

집에 있는 휴지심 2개, 신문, 목공풀, 가위, 색종이만 있으면 끝~~

완전 간단하죠~~~

 

우선 휴지심에 얼굴을 이쁘게 그린답니다...

그리고 색종이로 나뭇잎을 미리 오려놓아요~~

 

 

 

 

휴지심 안에 목공풀로 풀칠을 한후 신문지를 둥글게 만들어서 쏙~~ 넣어주면 나무가 완성된답니다..

이제 마음에 드는 곳에 나뭇잎을 열심히 붙여주면 된답니다..

멋진 초록 나무 2개가 완성되었답니다..

 

시간도 오래 안걸리고 아이와 이야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어요~~

이렇게 만들고 나무에 관한 동화책이나 식물에 관한 자연관찰책도 읽어주면 좋을것 같아요..^^

아이가 책과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될것 같아요..

 

책 속에는 64개의 놀이가 소개되어 있는데요~~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놀이 위주로 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아이와 어떤 놀이를 할지 고민인 엄마들에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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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 - 가족의 정의가 변하고 있다고?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17
이여니 글, 최보윤 그림 / 동아엠앤비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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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랍니다..

가족에 대한 모든 내용이 담겨있는것 같아요..^^

 

 

 

 

 

목차랍니다..

1장부터 5장까지 다 읽은후에 더 읽고 싶은 부분은 찾아서 읽을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제일 처음에는 꽁트처럼 만화 컷이 나온답니다...

어떻게 과거랑 연결되는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짠~~ 알려주고 있죠..

책 속에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사진도 실려있고, 그림도 있고 재미있께

구성되어 있답니다..

 

역사속 가족의 모습도 나와있고, 각 나라의 결혼풍습도 알려주고 있답니다..

특히나, 요즘은 어른도 어려워하는 촌수와 호칭에 대해서도 한눈에 알수있게

가계도로 알려주고 있답니다..

 

또, 어린이날에 대한 내용이 나온답니다..

아이들이 어린이날은 부모들한테 선물을 받는 날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어린이들이게 민족의식을 심어주자는 뜻에서 시작되었다네요..^^

이제는 책을 읽고 아이의 생각도 조금은 바뀔것 같아요..

 

 

 

 

 

수의 옷장 속 노트에서는 좀더 깊이 있는 내용을 말해주고 있어요..

토론왕 되기~~ 에서는 아이들이 생각을 좀더 넓게 해주는것 같아요..

또, 책속에는 가정 관련 사이트와 어려운 용어에 대한 설명도 나와있답니다..

 

에필로그에서 옷장이 어떻게 되었지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답니다..

저희 아인 많이 안타까워했어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 글은 가족끼리 "고맙다, 사랑한다, 미안하다"라는 표현을 자주

하는게 좋다는 글이랍니다..

이 세상에 완전한 가족이 있을수는 있게지만, 대부분은 약간씩은 부족한 면이

있을것 같아요..그 부족한 면을 서로 보듬고 사랑해주는게 가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직 어린 딸아이한테도 사랑한다는 표현에 인색했던것 같아요..

많이 표현해주고 지내야지 생각하면서도 자꾸만 사랑한다는 표현보다는

아이가 해야될 일들을 체크하는게 먼저가 되는것 같아요..

아이들은 사랑을 먹고 산다는데 이제부터는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얼마전 학교에서 가족의 호칭에 대해서 배웠는데, 아이가 많이 어려워했답니다..

핵가족이다 보니 호칭을 쓸일이 많이 없어서 더 그런것 같아요..

가족도 대가족, 핵가족,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조손가족등등 여러가족이 있답니다..

처음 배울때는 많이 어려워하고 힘들어했는데, 가족에 대한 책을 읽는다면

아이한테 많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소설책을 읽듯이 수와 소월이의 대화나 과거나 현실을 왔다갔다하는 모습이

아이한테는 한장면의 영화를 보는것 같아요..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모든게 싫고, 머리속에 안들어오는데 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습득하는건 오래가는것 같아요..

 

아이와 가족에 대한 내용도 배우고, 우리 가족에 대해서도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

된것 같아요..특히나 뒷페이지에 있는 체계적으로 생각하기, 논리적으로 말하기,

창의력 키우기는 아이의 생각을 더 넓게 해줄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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