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해, 텀포드! 내인생의책 그림책 32
낸시 틸먼 글.그림, 공경희 옮김 / 내인생의책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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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요...귀여운 고양이 텀포드가 손을 입에 대고 있는 그림이에요..

텀포드한테 무슨일이 일어났을까요~~~

 

텀포드는 장난치고 떠드는걸 좋아해요..새콤달콤 사과마을은 텀포드의 장난으로 시끌시끌..

밥 그릇에 얼굴 박고 거품을 보글보글, 빵을 먹고 트림을 끄윽~~

 

엄마, 아빠는 화가 나서 "텀포드, 그만해"라고 말하지만 화를 낼수록 텀포드는 신이 났어요..

텀포드가 장난을 치는건 관심을 받고 싶어서래요..

아침ㅇ8시 사과마을 사람들이 텀포드 집에 놀러왔어요..

 

텀포드가 방귀를 뿡뿡뿡~~ 가엾게도 텀포드는 반성하는 방에 갇혀요..

우리가 텀포드에게 밀해줘요.." 텀포드, 관심 받는게 항상 좋은건 아냐!"

 

텀포드는 장난이 항상 좋은게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그리고, 엄마,아빠는 아이가 항상 얌전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장난쳐도 된다고 허락했어요..

그리고...엄마, 아빠는 널 사랑해..

 

귀여운 고양이 텀포드의 얼굴표정의 변화를 보는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는 책이예요..
요즘 동물에 빠져있는 둘째 공주님..."야옹이, 야옹이"라며 열심히 넘겨보네요..

 

어느날 저녁에 잘려고 누웠는데 둘째가 이상한 소리를 내더라구요..
깜짝 놀래서 전 토하는 줄알았거든요...불 키고 아이를 이리저리 살펴보았답니다..

그 이후...이 녀석이 자주 토하듯이 트림소리를 내더라구요...처음에는 " 왜 그러지 "

자주 하니깐 나중에 "그러면 못써" 야단치기 되더라구요..

 

텀포드를 보면서 '어~~ 우리 둘째가 괸심받고 싶어서 그런거구나~~' 그때는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가 안됐는데 이제보니 이해가 되네요...아마도 언니랑 같이 지내다보니

엄마의 관심을 더 받고 싶었나봅니다...그래도 항상 언니보다 더 많이 주고 있는데

아이들은 나눠진다고 생각해서 부족하다고 느끼나봅니다..

 

텀포드를 보다보면 아이들이 하는 행동들을 다 보여주고 있어요..

우유주면 컵에 빨대 꽂고 부글부글 거품올라오게 만들어서 넘치게 하고,

밥 먹고 트림도 잘하고, 방귀도 뽕~~뽕~~ 잘 뀌고..*^^*

우리 아이들이 사고치고 장난치는건~~ 다 자기를 봐주고 사랑해달라고 보내는

신호인것 같아요~~

 

부모들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다~~ 느낄거라고 생각하지만,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을 잘 못느끼는것 같아요~~

아이들한테 우리 사랑한다고 많이 말해주고 표현해줘요..

그래야 아이들이 사랑받는다고 생각하니깐요..*^^*

 

책 마지막 페이지처럼 엄마, 아빠는 너를 사랑한단다~~

언제까지나~~~

우리 아이들 사랑으로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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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멘토 - 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감성 멘토링 힐링 멘토 1
오선화 지음, 구작가 그림 / 틔움출판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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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예요..토끼 그림이 그려져있어서 참 귀여워요..^^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어요..

제일 중요한 주인공 꿈토는 좀 길게 한면을 채우고 있답니다..

 

책 목차에요...어떤 페이지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알수있어서 다시 읽고 싶은 부분

찾아서 읽을수 있겠지요~~

 

각 페이지마다 꿈토와 비멘과의 메일을 주고받는 내용이 있는데,

꿈토의 고민에 따라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해주고 있어서 책읽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책 한쪽면에는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이 그려져있어서 더 재미있게 읽을수 있어요..

 

실제 인터넷상에서의 대화를 옮겨놓은 페이지에요..

꿈토의 말은 하얀색, 비멘은 말은 노란색으로 구분해줘서 눈에 확~~ 들어와요..

 

책 마지막 장이예요...항상 아빠가 바빠서 자기를 챙겨주지 않는다고 생각한 꿈토..

하지만 아빠는 꿈토 곂에서 꿈토를 응원해주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아빠와 이렇게 핫초코를 마시는 다정한 사이가 되었어요~~

 

정말 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감성 멘토링 책인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참...즐겁게 아이의 마음도 알아가면서...

딸아이한테 어떻게 해줘야하나 생각도 하면서 읽어내려갔네요..

 

책 중간중간 재미있는 실제이야기들이 채워서 있어서 아이한테도 특히나

책을 읽는 어른들도 우리 아이들한테 어떻게 해줘야할지 알게될것 같네요..

 

다른 아이들한테는 여유롭고 이해력이 높은면서도 정작 내 자식한테서는

더 엄격하고 작은 일에도 다그치게되는것 같아요..

아이한테 항상 사랑한다 말해주고 너를 항상 믿는다...니곂에는 엄마, 아빠가 있다..

이런 좋은 말들을 해줘야한느데 왜 그러지를 못하는지..^^

 

사랑하고 아껴준다는걸 느껴야 아이도 행복하게 커갈수 있는데 작은 일에도 질책하는

그런 엄마가 되고 있네요..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반성 많이 했답니다..

앞으로는 아이한테 좀 더 따뜻하게 포옹해주고 사랑해주고...

아이의 말에 귀기울이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처음 꿈토처럼 아직 꿈을 정하신 못한 딸아이를..지금부터 열심히 관찰할려고요..

아직은 어려서 앞으로 어떤일을 할지 범위는 넓지만 아이가 재미있어하고

즐거워하는 것을 찾아주고 싶어요...

 

비멘덕분에 자신의 길도 정하고, 정말 소중한 친구랑 굳건하게 우정도 지키고..

우리 청소년들이 읽으면 정말 좋은 책인것 같아요..

딱딱한 책이 아니라 재미있게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즐겁게 책속 여행을 할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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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사생활 - 여자, 남자를 재구성하다!
EBS 다큐프라임 [남자] 제작팀 지음 / 블루앤트리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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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요...여자 손 네모안의 남자의 그림자~~

요즘의 남자들 상황을 잘 표현한것 같네요..*^^*

 

 
책 목차에요..재미있었던 부분, 좀더 읽어보고 싶은곳을 찾아서 읽어볼 수 있어요..

 

 

책 중간중간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이나 도표가 나와있답니다..

아무래도 그냥 글로 읽는것 보다는 이렇게 표로 보는게 더 이해가 잘되는것 같아요..

 

내남자의 사생활은 정말 여자 입장에서 '남자의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쓰인 책이에요..

오늘날의 남자들의 상황과 여자들이 이해못하는 남자들의 행동에 대해서 차근하게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참 요즘 남자들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도 신랑한테 집안일 안도와주고, 애들이랑도 잘 안놀아준다고 언성을 높였었는데,

남편의 입장도 새삼 이해하고 되고 '얼마나 힘들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서로의 입장만 생각해서 말한다면 아마도 언성만 높아지고 싸움만 될것 같아요..

우리 남편들~~ 집에서 여자들이 조금만 신경써서 칭찬해주고 위해주면

밖에서도 기펴고 열심히 일할것 같네요..

 

예전 우리가 클때의 아빠들은 밖에서 일만 열심히하면 됐던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평일에는 회사에서 일하고 주말에는 아이들 데리고 체험이다,

놀이동산이다 여기저기 다녀야하지요..

아이를 위하는 일이지만 얼마나 힘들겠어요..일주일 내내 일하니...

주부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일주일내내 일년열두달 쉬는 날이 없기는 하지만

우리 남편들 생각도 조금씩은 해야될것 같네요~~

 

여자는 일생동안 아빠, 남편, 아들 이렇게 세명의 남자들을 만나는데...

엄마가 어떻게 아들을 키우냐에 따라서 아들의 인생도 달라지는것 같아요..

아이 문제에 대해서는 모든 부모가 물불을 안가리게 되지만 그때의 상황에 따라서

잘 대처해야될것 같아요..

 

태어날때부터 뭐든 서로 다른 남자와 여자...자라온 환경도 성격도 다르기때문에

서로 사랑하고 부부로 살게되는 거겠죠..

부부가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살아간다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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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 사용설명서 : 10대의 비밀 비밀의 10대 내몸 시리즈 7
마이클 로이젠 외 지음, 김성훈 옮김, 유한욱 감수 / 김영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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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요..귀를 엄청 크게 그린 모습이 인상깊어요~~

10대들은 정말 비밀도 많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것 같아요..

 

책 목차에요...전체적으로 읽은후에 다시한번 읽고 싶은곳을 확인할 수 있어요..

 

책 중간중간 그림이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왼쪽은 여드름 발생 이라는 그림이고 여드름이 어떻게 생기는지 보여주고 있어요..

오른쪽은 동맥경화의 진행 과정을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글로만 읽는것 보다는 아이들이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겠죠~~

 

각 단원 마다 10대를 위한 Q & A 가 있어요..

책 읽는 아이들이 궁금해할 수 있는 질문의 대체적으로 들어가 있는것 같아요..

전문가들이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각 단원 끝에는 아름답고 건강해지는 5단계 솔루션이 있어요..

 

왼쪽은 피부 사용설명서 에서 나온 5단계 솔루선..

1. 피부에 관심을 가지세요.

2. 식생활은 피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3. 피부 건강의 가장 큰 적은 스트레스입니다.

4.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5. 피부를 테스크해보세요.

 

오른쪽은 운동의 모든것 에서 나온 5단계 솔루션..

1. 모든 운동은 몸의 중심에서 시작합니다.

2. 워밍업하기.

3. 부상이 생기면 RICE 처치법을 시행합니다.

4. 따라 해보세요.

5. 논의해보세요.

 

 

아이들이 궁금해할 수 있는 약물에 대한 내용도 있답니다..

각각 어떤 점 때문에 찾게되는지 설명해주고 있고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도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우리 아이들이 이런 약물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잘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10대를 위한 운동이 있어요~~

오른쪽 그림처럼 어떤 동작을 해야되는지 글로 설명해주고 그림으려 나와있어서

따라하기 쉬워요~~

 

한 권의 책에 10대 10대들의 심리부터 몸의 변화 그리고 성에 대해서 까지 모든 내용이

다 들어가 있어가 있답니다...아이한테 직접 말하기 곤란한 부분까지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읽으면 생각이 한층 더 성숙해질것 같아요..

 

거기에 전문가들이 궁금한 질문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우리 아이들 궁금하지만 어른들에게 질문하기 힘든 것들도 이 책 한권이면 다~~

해결이 될것 같아요..

 

책 내용중에서 전 다이어트 부분과 염색부분이 제일 눈길을 잡았네요..

다른 내용들도 물론 좋았지만, 여자 아이를 키우다보니 다이어트나 살찌는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굶으면 왜 안돼는지 쉽게 말해주고 있답니다...

굶는 방법이 제일 편하고 쉽게 결과가 나오는 방법이지만, 나중에는 우리몸이

영양분을 부축하기 때문에 정~~~말 안좋은 방법이래요..

또, 염색을 하고 싶어하는데 염색을 하면 안좋은 점을 말해주고 있어서

책을 읽으면 당분간은 염색하고 싶다는 말은 안할것 같아요..

 

요즘은 사춘기가 빨라지는데 비밀도 많아지고 항상 날카롭기만 하는 딸아이를

어떻게 해야되나 내심 걱정도 되고 살짝 화도 나면서 난감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아~~ 아이가 이래서 이런거구나 조금은 이해가 되면서

마음의 여유가 생긴것 같아요~~

 

저와 아이한테 유익하고 좋은 정보를 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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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와 두 할아버지 동화는 내 친구 70
해리 벤 지음, 이유림 옮김, 멜 실버먼 그림 / 논장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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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요...파블로가 당나귀 앙헬리토를 데리고 있는 모습이에요..

배경이 멕시코랍니다..

 

파블로는 마을이나 도시랑은 멀리 떨어진곳에서 부모님이랑 여동생 호세피나 이렇게 4가족이

평화롭게 살고 있었답니다..어느날 가난뱅이 친척 실반 할아버지가 당나귀를 타고

찾아와요..엄마에게 편지를 가지고 왔는데 글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답니다..

 

아빠가 읍내에 가서 글을 읽는 사람을 찾아가야 하는데 엄마 출산일이 다가와서 파블로가

아빠 대신 옥수수 자루를 들고 글을 배우로 읍내로 간답니다...실버 할아버지가 당나귀를

파블로에게 줘서 부모님도 흔쾌히 허락했는데 알고보니 당나귀 주인은 다른 사람이였어요..

실버 할아버지는 자꾸만 거짓말을 하고 변명을 해요..

옥수수도 당나귀 주인에게 줘버리고 아무것도 없는 파블로는 참 침착하네요..

읍내로 내려가서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그리고 아무도 곁에 없다는 생각에 외로워져요..

그때 이리스 아줌마를 만나서 식사를 해결하고 아줌마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요..

아줌마의 도움으로 돈 프란시스코 할아버지를 만나지만 언제나 우울하고 고집스러운 노신사는

파블로에게 관심이 없답니다..

 

돈 프란시스코랑 실버 할아버지는 아는 사이였어요..서로 관계가 무척이나 안좋았는데

그이유는 실버 할아버지가 약속을 안지켰기 때문이랍니다..파블로는 실버 할아버지가

약속을 지킬수 있게 도와주고 다시 이리스 아줌마에게 간답니다..

 

이리스 아줌마의 도움으로 당나귀 살돈을 얻지만 앙헬리토는 다른사람이 사 머리고,

실버 할아버지는 그 돈으로 자신이 갖고싶은걸 사버려요..파블로는 다시 이리스 아줌마에게

돌아거서 봄에 와서 자기가 일을 하겠다고 말하죠..그런데 그때 돈 프란시스코 할아버지가

찾아와요...앙헬리토를 데리고...앙헬리토를 할아버지가 사신거예요..

하지만 실버 할아버지가 다시 당나귀를 사서 파블로에게 주고 두 할아버지는 화해를해요..

 

파블로는 실버 할아버지가 사준 수탉과 아빤 샌들, 엄마 리본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간답니다..

당나귀와 함께~~ 집엔 남동생이 태어나있었답니다...

 

오랜만에 가슴이 따뜻해지는 책을 만난것 같아요~~ 풍경이 자세히 써져있어서 머리속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읽는 재미도 쏠쏠 하답니다~~ 아이들도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수 있을것

같아요..

 

파블로의 가난하지만 씩씩한 모습이 참 멋진것 같아요..뭐든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울 아이가

파블로의 이런점을 보고 좀 씩씩하게 컸으면 좋겠네요...그리고 긍정적인 파블로의 모습도

보기 좋았답니다..하루종일 굶어서 배가 고픈데도 일부러 천천히 먹었던 모습이 아이인테도

생각이 깊은것 같아요...또, 실버 할아버지의 모습에 책을 읽는 내내 사실 짜증도 나고

실망스러운 점이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아버지를 이해하고 보듬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답니다..

 

자신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남을 먼저 생각해주는 파블로의 모습이 대단한것 같아요..

대부분의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한데 파블로는 정직하고 자존감이 참 높은것 같아요..

결과적으로는 친적인 돈 프란시스코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학교에 다닐수도 있고

부모님께도 멋진 선물을 드릴수 있어서 행복했을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그렇게나 실망스러웠던 실버할아버지의 약속을 지키는 모습도 반전이였어요..

끝까지 당나귀를 10페소에 사서 파블로에게 주고 이리스 아줌마 정원도 손봐주고

파블로의 생각차럼 실버 할아버지는 마음이 따뜻한 분이였어요..

 

아이랑 많은 이야기를 할수 있는 책이네요~~

파블로처럼 멋진 아이로 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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