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건강이 평생 간다

8살 건강이 평생 간다
노영호 외 지음 / 이상미디어 / 2013년 6월

책 표지랍니다..

8살 건강이 평생간다니~~ 정말 어떤 내용일지 궁금할수밖에 없답니다..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우리 아이 건강 프로젝트...

아이들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분들~~~ 꼭 읽어봐야겠죠~~

책 차례랍니다..

1장부터 13장까지..

우리 몸에 대해서 궁금한 내용들이 가득 담겨있답니다..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를 보면서 많이 속상했던 엄마랍니다..

모든 엄마들이 아이가 아프면 마음아프고 속상하죠...근데 한번 걸린 감기...약을 2주는 기본이고

한달은 가는것 같아요...거기에 조금만 기간이 길어지면 항생제를 복용하고..

이쯤되면  고민이 된답니다..항생제 너무 많이 먹으면 안좋다는데 정말 괜찮을까...

이 책을 보면...이런 고민들에 대한 답이 나와있답니다..

감기라는게 우리들은 정말 나쁜 질병이라고 생각하고 감기에 안걸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감기도 꼭 나쁜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우리가 예방접종을하는것 처럼 우리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고 자연적으로 치유하면서 면역력이

생기는 거래요..엄마들이 아이가 기침이 심해지고, 열이나면 덜컥 걱정이돼서 소아과부터 찾아가는데

심하지않은 감기는 자연스럽게 낫는다고 하네요..헉~~

전....무조건 초기에도 소아과부터 가거든요..^^

근데 우리 몸이 아플때 자연적으로 나을생각을 안하고 자꾸만 약을 먹으면 나중에는 스스로

나을려고 노력을 안한대요..어차피 약을 먹을건데 할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네요..흠..

우리 아이들 약한 감기는 스스로 이길수 있도록 옆에서 엄마가 도와줘야겠어요..

저도 아이가 아프면 무조건 약만 찾을게 아니라~~ 어느정도는 면역력이 생기도록 해야겠어요..

책에서 보면, 아이가 잘 먹고 잘 뛰어노는게 제일 좋다고 하네요..

큰아이만 보더라고 어릴때 잘 안먹어서 그런지 잔병차레를 엄청 많아 했는데, 지금은 잘 먹어서

그런지 예전보다는 덜 하는것 같아요..그래도 여전히 감기는 달고 살지만요..^^

아무래도 자연치유력이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책속엔 많은 이야기들이 있어요..비염이랑 축농증..기침과 천식,  피부, 소화기 질환까지~~

요즘 특히나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내용이 나온답니다...

완치는 힘들겠지만, 똑똑하게 관리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요 근래 들어와서 저희 집 두 아이들도 알레르기로 고생하고 있답니다..

특별한 원인이 있는게 아니라 날이 더워서 땀이 나서 그런지 자꾸만 알레르기가 생기네요..

아무래도 환경적인 요인과 음식도 상관이 있겠지요..

아이들 키우는 엄마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우리 아이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키울수 있을지 알게되는것 같네요..

열심히 읽고 우리 아이들 튼튼하고 건강하게 키워요~~

똑똑 융합과학씩 - 빛과 놀아요

똑똑 융합과학씨, 빛과 놀아요 ㅣ 똑똑 융합과학씨 1
정성욱 지음, 정보환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6월

책 표지예요..

빛에 대한 내용이 가득 담겨있답니다..

책 차례예요..

옛날 옛적에서 부터 에술가의 빛까지 여러가지 빛에 대한 내용이 가득 담겨있답니다..

전체적으로 다 읽은후에 다시한번 보고 싶은 부분 찾아서 보면 좋을것 같아요..

빛에 대한 재미있는 내용이 가득 담겨있답니다..

처음시작은 아이들 호기심을 자극할수 있는 태양신을 주제로 시작된답니다..

거기에 번개, 도깨비불, 여우불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전래동화에 나오는 도깨비불이 왜 생기는지 알수있죠..또, 오로라에 대해서도 나온답니다..

이쯤되면 아이들 책속 내용들이 모두 궁금해질거에요..^^

책속에는 생각이 크는 숲, 기초 꽉, 활동들이 각 단원별로 적절하게 나온답니다..

생각이 크는 숲은 더 깊고 자세하게 알려주고, 기초 꽉은 다시한번 복습하게 정리해주고,

활동은 아이들이 직접 활용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우리나라에는 백열전등이 언제 들어왔을까요??

우리나라에 1887년에 백열전등을 설치하였는데, 제 할일도 못하고 돈만 많이 단다고'건달불'이라고도

하였다는 내용은 참 재미있는것 같아요..그로부터 13년 뒤에 1900년에 종로에 가로등 3개가 켜지면서

전기 조명이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영화에 나오는 투명 망토에 대한 내용도 있는데, 실제로 투명 망토가 만들어 질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답니다..실제로 미국과 우리나라 등지에서 사물을 토명하게 하는 실험이 조금씩

성공하고 있다고 하네요..정말로 투명망토가 만들어질지도 모르겠어요..

아이가 제일 재미있게 읽은 부분은 동물이 나오는 부분인것 같아요..

나방이 왜 불빛을 보면 빙글빙글 나선형을 그리며 불빛으로 다가오는지,

뱀이 보는 모습, 고양이 눈이 왜 빛날까, 자외선, 적외선 등등

우리랑은 틀리게 보이는 동물들이 보는 세상~~

동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제일 집중해서 본것 같아요..

아이가 어려워하지않을까 걱정했는데, 한장한장 재미가 가득 담겨있답니다..

옛날 우리 조상때의 일이며, 정말로 통합적으로 두루두루 담겨있어서 재미가 배가 되는것 같아요..

과거에서 현재, 미래까지~~ 우리 빛에 대한 변화도 알수있답니다..

불 - 촛불 - 등잔 - 전등 - LED - 그 다음은 어떤 빛이 나온까요~~

요즘 학교 수업이 융합 교육을 하다보니,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과학, 역사, 수학,예술등을

연계해서 배우는것 같아요...과학이라면 어려워하던 아이도 재미있는 이야기에

푹 빠져서 읽네요...빛에 대해서 많이 알게됐다면서 옆에서 종알종알~~

이야기 거리가 아주 많아졌답니다..

빛에 대한 모든게 궁금하신 분들~~ 꼭 읽어보세요~~

너무나 재미있어요..

오늘은 종이접어요

오늘은 종이 접어요 - 당근.애벌레.곰돌이 종이접기 ㅣ 꼼질꼼질 접어 만드는 세상 1
김연수 지음 / 한빛미디어 / 2013년 6월

책 표지랍니다..

꼼질꼼질 접어 만드는 세상~~~ 아이들 손으로 하나씩 하나씩 완성되는 작품을 볼수 있답니다~~

이 책에는 당근.애벌래.곰돌이 종이접기가 실려있답니다..

책 차례예요..

동물과 곤충, 소꿉놀이 모형과 장난감, 음식과 식물

이렇게 3가지 유형이 실려있답니다..

책 안을 살펴보면 각각 난이도가 나와있어요..

아이 수준에 맞춰서 만들기를 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실려있어서 쉽게 잘 만들수 있답니다..

거기에 책속 부록 - 포정이 살아있는 32가지 꾸미지 스티커 2매가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해요..만들고 눈 붙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아이와 토끼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책을 보면서 열심히 색종이를 접는 중이랍니다..

중간에 헷갈리는 부분은 제가 살짝 도와주었답니다..

집중집중...아이들 집중력에도 좋을것 같아요..

접고 오리고 붙이고 열심히 만들었더니 토끼가 완성되었답니다..

책속 토끼처럼 완전 똑같지는 않지만, 귀엽게 완성되었어요..

요즘 종이접기에 푹 빠진 두 공주님들~~

오늘은 종이접어요를 만난후로 매일 이렇게 종이접기를 한답니다..

둘이서 같이 색종이 펼치고 한참을 보낸답니다..이번에는 개와 고양이를 만들었답니다..^^

혼자서 만든 뱀이랑 채소들~~

이젠 혼자서도 척척 만들어온답니다...살짝 어려운것도 잘 하더라구요..

매일 색종이 가지고 종이접기에 푹 빠져있답니다..

얼마전에 도서관에서 빌린 종이접기책은 어려워서 아이가 포기하더라구요..

내용이 좀 복잡해서 따라하기가 힘들었나봅니다..

'오늘은 종이접어요'는 쉬운 단계부터 어려운 단계까지 표시가 되어있어서

아이가 자기 수준에 맞춰서 골라서 할수 있답니다..

조금씩 조금씩 혼자서 만들더니, 이젠 자신감이 붙었는지 하나씩 만들어서 사진찍어달라고 하네요..

처음 종이접기를 시작하는 아이들한테 추천해주고 싶어요..

아이가 즐겁게 종이접기 세계로 빠질거예요..

금화 한 닢은 어디로 갔을까?

금화 한 닢은 어디로 갔을까? - 저학년을 위한 쉽고 유익한 경제 동화 ㅣ 배움의 즐거움 1
로제 쥐든 지음, 폴린 뒤아멜 그림, 이정주 옮김 / 개암나무 / 2013년 7월

책 표지예요..

정말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쉽게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답니다..

책 차례랍니다..

책속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그려져있답니다..

그림에 맞는 제목까지 있어서 더 눈에 잘 들어오는것 같아요..

이 이야기는 나무꾼의 허리가 아프면서 시작된답니다..

커다란 떡갈나무 한그루를 벤 나무는 허리가 아파서 의사에게 진료를 받게되죠..

그런데 진료비가 없어서 외상을 지게 된답니다..

나무꾼은 의사에게 , 의사는 농장주인에게, 농장주인은 재단사에게 , 재단사는 목수에게,

목수는 나무꾼에게 외상을 지게 된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서 외상이 생긴거죠~~ 그 금액은 모두 금화 한닢이였답니다..

책을 다 읽고나면 정말 금화 한닢은 어디로 갔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

정말 아이들이 즐겁게 경제에 대해서 알수있는 책이랍니다..

다들~~ 금화 한닢을 외상을 했는데, 결국에 모두 외상을 갚게된답니다..

너무나도 신기한 일이죠..*^^*

아이들은 돈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알게되는것 같아요..

특히나, 아직 어린 아이들은 돈의 가치를 잘 모르잖아요..

가지고 싶다고 하는건 대체적으로 가질수 있다보니, 돈의 소중함도 잘 못느끼는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경제동화를 많이 읽혀서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려줘야할것 같아요..

우리집 큰아이만 보더라도 아빠한테 사달라고하는 장난감도 참 많답니다..

먹고 싶은것도 많고, 가지고 싶은 것도 많고...

아이한테 돈의 가치와 소중함도 같이 알게해주는 책인것 같아요..

왜 다 가질수 없는지도 책을 읽다보면 스스로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엄마가 안된다고 말하는것 보다 이렇게 책으로 알게되는게 훨씬 효과적인것 같아요..^^

책 뒷편에 있는 동글동글 돈에 대해 알아보아요와 반짝반짝 금화 한닢 퀴즈랍니다..

돈과 경제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아이와 좀더 경제에 대해서 알아갈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요즘은 책을 읽은후에 아이가 책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꼭 물어봐야하는데,

반짝반짝 금화 한닢 퀴즈 코너에서는 총 8개의 문제가 있어서 아이가 잘 이해하고 알고있는지

알아볼수 있답니다..

물론 친절하게 정답도 같이 실려있어요..

아이와 경제에 대해서 알아가고 싶은분들은 같이 읽어보길 바랍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시무시한 수학책

세상에서 제일 무시무시한 수학책
션 코널리 지음, 신명규 옮김, 최성이 감수 / 종이책 / 2013년 7월

책 표지예요..

빨간색 표지가 한눈에 잘 띄는것 같아요..

생사를 건 24개의 도전~~ 와우~~ 완전 겁나네요..^^

차례랍니다..

내용이 연결된게 아니라서 아이가 궁금한 내용부터 읽어도 괜찮을것 같아요..

문제들이 생각보다 많이 어렵더라구요..^^

각각 문제들에대한 설명이 짧막하게 나와있답니다..

모두 급박하고 위험에 처한 상황이지요..

문제가 어렵다면 "유클리드의 힌트"를 보면 문제 풀이에 도움이 된답니다..

그래도 생각은 해야겠지요..

풀이 과정은 이해하기 쉽게 잘 되어있답니다..

어떤 방식으로 해야되는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잘 설명해주고 있어요..

문제 바로 다음에 풀이과정이 나와서 다른 책처럼 뒤부분에 있는 해답이랑 왔다갔다 하면서

보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수학 실험실에서는 직접 아이가 실험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그냥 지식으로 머리속에 외우는것보다는 아이 스스로 실험하고 깨닫게 되는 문제는 머리속에 오래

기억될것 같아요...문제 마다 각각 수학 실험실이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오글오글 두뇌훈련은 총 8개가 소개되고 있는데 재미있어요..

생각지도 못했던 내용들이랍니다..아이가 무척 신기해했답니다..

짧은 내용이라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아서 좋았던것 같아요..

수학이라면 절레절레 머리를 흔드는데, 이 책은 곧잘 보는것 같아요..

고민하면서 문제푸는걸 원체 싫어하는 아이라, 어려운건 힌트를 봐도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대신에 풀이과정을 아이랑 같이 해봤답니다..

힘들어하는걸 억지로 하는것보다는 즐기면서 하기로 했거든요..

아이가 수학과 조금은 친해진것 같아요..

매번 다른 수업보다는 수학을 무척이나 힘들어하고 싫어하는데 , 벌써부터 수학을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될것 같아서 아이와 노력중이랍니다..

조금씩 조금씩 수학에 대해서 재미를 느끼는것 같아요..

아직은 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아이랑 즐겁게 풀고 있답니다..

책 제목부터 너무나 강렬했떤, 세상에서 제일 무시무시한 수학책~~

아이가 내용도 무시무시 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