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와 재미있게 읽은 이번 책은낯선 세상과의 만남을즐겁게 풀어 놓은 책이에요봄이가 유치원으로 가는 동안의 이야기랍니다🌸유치원으로 출발!!! “봄아,봄아!” 누군가 봄이에게 말을 걸어요"나도 유치원에 가고 싶어!" 라며딸기가 말을 하네요!봄이는"내 뒤로 따라와!" 라고씩씩하게 말해요뒤이어 세탁소의 단추,도서관의 그림책,편의점의 말랑말랑 젤리 등많은 친구들을 만나며 유치원으로 향해요드디어 유치원에 도착한 봄이!이 곳에서도 많은 소리들을 만나게 돼요무수히 많은 말풍선에서 느낄 수 있답니다ㅎㅎ그 후내일 봄이는 누구를 만날까요? 라며이야기가 끝나는데요가만 보니유치원에 오는 동안 만났던 친구들은모두 봄이가 좋아하는 것들 같아요ㅎㅎ사물을 통해 장소도 인지하게 되는 이 그림책!서서남매같이 소통 독서도 좋지만!어리면 어릴 수록 더 좋을 것 같네요👍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처음 가는 아이,인지 능력을 이제 막 넓히는 아이,말놀이의 재미를 알기 시작한 아이들모두 너무 즐겁게 읽을 것 같아요🥰세상을 씩씩하게 만나는 봄이의 모습을 통해얻는 용기는 덤이겠죠?👍🩷저도 내일은 길거리에서서서남매와 함께 주변을 둘러보며한 마디라도 더 들어주고,따뜻한 말 해주는 하루를 보내야겠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
최근에 본 동시 관련 책 중에제일 예쁘고! 사랑스럽고! 따뜻했던!《어휘력을 키워주는 예쁜 말 고운 동시 따라 쓰기》예요첫째와 함께#봄 이라는#윤동주 시인의 시를 만나보았어요운율도 느껴지고너무 예쁜 동시더라구요🌸이 책은 동시를 따라 쓰는 것 뿐만 아니라이렇게 동시를 바꿔 쓰는 부분까지다루고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ㅎㅎ그리고 봄/여름/가을/겨울사계절로 챕터를 나누어동시로 사계절을 만나는 것도너무 매력적이었어요❤️저는 어릴 때부터 글을 좋아해서 그런지아이들 책을 보면서너무 행복하단 생각을 할 때가 종종 있어요이 책도 그렇더라구요제 마음도 몽글몽글☺️예쁜 말은 예쁜 생각을,예쁜 생각은 예쁜 행동을 만든다고 하죠?#어휘력을키워주는예쁜말고운동시따라쓰기 로세상을 바라보는 예쁜 눈을 가진 아이로멋지게 키워보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
알 도둑 드라코랍토르는다른 공룡들의 알을 훔쳐 먹는 공룡이에요다른 공룡들은 드라코랍토르에게알을 뺏기지 않으려고 단단히 준비를 하지만..하늘에 사는 익룡 디모르포돈이이 소식을 알려줘요그 소식을 들은 드라코랍토르는친구들의 알을 몰래 훔쳐자신이 낳은 알과 함께 모래 속에 묻어두었어요그런데 그 사실을 안어룡 템노돈토사우루스가꼬리지느러미로 센 파도를 일으켜모래를 헤집어 버렸어요그 파도에드라코랍토르가 감춰둔 공룡 알들이 둥둥 떠내려오고 템노돈토사우루스가 입을 크게 벌리고꿀꺽꿀꺽 삼켜 버렸답니다이 광경을 목격한 드라코랍토르는 알을 구하려고 템노돈토사우루스의 입속으로 뛰어 들어가요!!드라코랍토르는템노돈토사우루스의 뱃속에서방귀와 함께 알들을 품에 꼭 안고 빠져나왔어요정신을 잃은 드라코랍토르는잔소리꾼 이크티오사우르스의 도움으로무사히 물 밖으로 나오게 돼요자기 알을 빼앗겨 보고 되찾고 나서야비.로.소.자기에게 알을 빼앗긴 친구들의 심정을 헤아리게 돼요!이런 드라코랍토르의 모습을 통해서서남매도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다른 사람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배울 수 있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
전날 한 번 읽었었는데아빠가 표지를 봤었나봐요^^~ㅎㅎ토요일 퇴근 길에아빠가 지하철역에서 기억하고 사온#쌀로만든별 을 먹으며더더더 즐겁게 여러번 읽은 책이에요😁😁🫶덕구는 할머니와 함께 초가집에 살고 있어요할머니는 쌀을 절구에 찧고석쇠에 구워맛있는 별과자를 만들어요덕구가 별과자를 맛있게 먹고 있는 사이어느 새 날이 어두워지고밤하늘이 깜깜해진걸 발견했어요!그 많던 별이 다 사라진 거에요!배고픈 달토끼가밤하늘의 별을 몽땅 먹어버린 거였어요~토끼는 별을 먹고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별을 또 먹으려다 땅으로 떨어지고 말았어요!그렇게 떨어진 달토끼는맛있는 냄새를 따라덕구와 할머니의 집으로 가게 되었어요별과자를 보고 군침을 삼키는 달토끼, 그 별과자를 하늘로 던지는 덕구...궁금한 달토끼가왜 하늘로 별과자를 던지는지 물어봤더니할머니가 오시는 길이 어두울까봐 그런다고...그런 덕구에게별을 따 먹은 이야기를 했고덕구에게 다시는 별을 따먹지 않기로 하고별과자를 맛있게 얻어 먹어요🤗그런 뒤 연을 타고 달로 돌아갑니다덕구는 중간중간 달토끼에게별과자를 보내는 것도 잊지 않았다는따뜻한 이야기였어요#나눔의가치 를 알고#베푸는마음 을 배우고#상상력이풍부한아이 로만드는 #쌀로만든별꼭 읽어보세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
여기저기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들처럼개구리 프록도 온 세상을 여행하고 싶어해요!개구리 프록은 어디로 갈까요?☺️드디어 준비를 마치고 출발합니다출발!!!서서남매가 요즘 너무너무애정하는 공룡 마을도 지나고빙글빙글 뱅글뱅글구불구불한 재미난 길도 지나고거미들이 살고 있는 깊은 숲속도 지나요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할만한여러 곳들은 거쳐거쳐프록은 마침내 집으로 돌아온답니다☺️이 책은호기심 많고 모험 좋아하고온 세상을 휘젓고 다니고 싶어하는우리 아이들에게멋진 모험의 세계를 선물하는 그림책이에요🥰아이들과 재미있게 책도 읽고!저희 둘째처럼 자동차를 만들거나다른 독후활동들을 곁들인다면~아이들의 마음 속 깊이좋은 추억으로..재미있었던 기억으로..찐하게 남을 것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