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홀려 읽게 된 이 책은보호자가 아이에게 수학력의 싹을 틔울 수 있는 말을 끊임없이 걸어주어야 한다 말하고 있어요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수학에 호기심을 가지고 태어나고수학에 대한 무한한 잠재력이 있어요동그라미나 삼각형, 사각형 같은 모양 앞뒤, 좌우와 같은 방향접시에 놓인 사과의 갯수에도 관심이 많아요작가는 이 순간에엄마가 뺄셈을 해보자 한다던가아빠는 어느 쪽에 있을까? 와 같은퀴즈를 던지지 않도록 당부해요수학에는 무수히 많은 정답이 있으며정답을 알아가는 과정의 중요성을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같이 생각해 볼까?” 와 같은 말이아이들의 생각하는 힘과사고력을 키워주는 싹이라고 말합니다저 또한 아이들한테몇개 일까? 세어볼까? 어느 쪽이야?물어보던 수많은 과거가 떠오르네요🤣🫠이 책을 통해우리 아이들은 공부를 위한 수학보다는사고력과 문해력을 키워주는 힘이자시련을 겪어낼 힘을 얻는...그런 제대로된 수학력 가진 아이들로 키워보자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
어느 날집사와 대저택 식구들은설거지 당번을 정하기 위해대저택의 게임방으로 향했어요컴퓨터를 켜자 모니터 속에서의문의 고양이 '엉뚱'이가 나타나달콤한 제안을 합니다ㅎㅎ"내가 직접 만든 멋진 점프맵을 해 보지 않겠냥? 점프맵에서 일 등을 하면 대저택 집사가 되게 해 주겠다옹!" 이런 엉뚱이의 제안을 수락한집사와 로희, 멜로우, 또이는점프맵 게임 세계로 들어가우리말 타워의 꼭대기 층에 오르기 위한모험을 시작해요하지만 점프맵 게임 세계에는육식 공룡이 가득한 정글..손발이 꽁꽁 얼어붙을 듯한 눈보라 지대..여러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었어요하지만 진짜 위기는!!!!큰 위험에 처할 때마다 나타나는고사성어, 맞춤법, 띄어쓰기, 속담 등우리말 문제! 🥹그때마다 집사와 대저택 식구가 함께우리말 문제를 풀며 위험을 헤쳐 나가요과연 이 친구들 탈출할 수 있을까요?🤣친구들의 우리말 실력#우리말타워대탈출 로 뽐내봐요!부족해도 실망하지 말기!만화도 보고우리말 실력은 덤으로 가져가 봅시다❤️저도 간혹 헷갈리는게 보이더라구요🤣책 사주시는 부모님들도 공부하세요!!!다음 책도 너무 기대되는 #우리말타워대탈출완결까지 함께 해요🫶🍬도서를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
공룡마을에서조금 떨어진 동굴에서 홀로 사는 알로사우루스!어느 날순한 초식공룡 자네스키아의 알을 몰래 훔쳐 먹었어요켄트로사우루스는눈이 안 보이는 자넨스키아의 알을 훔친 알로사우루스를 혼내주어야겠다 생각하고동굴로 갔어요알로사우루스가반성의 기미가 조금도 보이지 않자화가 난 켄트로사우루스가알로사우루스의 알을 빼앗아서 도망치지만....열심히 뛰던 켄트로사우루스!그 바람에 돌부리에 걸려 알을 놓치고 말아요화가 난 알로사우루스는켄트로사우루스에게 달려들어 몸싸움을 벌이고그 사이 알은 몰래 데굴데굴 굴러서자넨스키아의 옆에 와서 멈춰요자넨스키아는 알로사우루스의 알을자기 알로 알고 돌보기 시작하고그렇게 아기공룡 연두가 태어납니다연두는 알로사우루스의 나쁜 습성을 알게 되고자신의 행동으로 그들과 다름을 증명해내요하지만 자넨스키아의 믿음과 사랑이 없었다면연두가 이렇게 클 수 있었을까요?🫶저에게는 아이들을 향한 반성이었고,아이들은 엄마아빠로부터 받는 사랑이또 한번 와닿는 시간이었길 바래봅니다❤️🍬도서를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좋아요
사실 이 책은표지가 너무 예뻐서 끌렸어요주인공인 찰리는아늑한 찻주전자에서 살아요정리정돈을 무척 좋아하고 매우 잘해요그래서 숲속 친구들의 집 청소를 하고 있어요그러면서 자신이 친구들의 성격을아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하지만 찰리가 매일매일 방문하는친구들의 집 속에는새로운 진실과 반전이 숨어 있어요!그걸 아이가 느끼고숨은 그림 찾기의 재미까지 보태져더 즐거운 독서시간을 만드는 책이었어요책 뒤에는책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깨알같은 팁도 알려주고 있더라구요특히 네 번째 질문이 참 좋았어요아이들이랑 즐겁게 이야기 나눌 수 있었거든요즐거움이 가득했던 그림책상상의 나래를 펼쳐주던 그림책내가 아는 그 모습이 타인의 전부가 아님을깨닫게 해주는 그림책#숲속에무슨일이 로아이들과 행복한 독서시간 가져보세요👍🍬도서를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
여름방학을 맞아서른세 마리 고양이들이바다표범 할머니네 집에 놀러 옵니다밤새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느라지친 할머니...그런 할머니가 곤히 잠든 사이!서른세마리 고양이들은소라 껍데기 오두막을 이곳저곳을탐험하기 시작했어요!그런데...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온몸이 끈적거리고 덥기만 했어요여름은 더워서 싫다고 투덜대는 고양이들 앞에몇몇 고양이들이 나섭니다“내가 진짜 여름을 찾아줄게!”데굴데굴 왕수박🌸으스스 유령🌸쌩쌩 선풍기🌸등등각자가 생각하는 여름을데려오기 시작했죠ㅎㅎ아주 사고 뭉치들이고장면장면 하나하나가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기에 충분했어요!!마침내 일어난 바다표범 할머니..눈을 감고 느낀 바람 속에서여름을 만나는 행복한 이야기였어요!깨알같이 귀여운 고양이들과즐거운 여름 나보는건 어떠세요?🫶아이들의 상상력 자극과고양이를 찾으며 세어 보는 숫자 놀이 속에서싹트는 관찰력까지ㅎㅎ매 순간이 즐거움의 연속일거에요!🌸엄마인 저 또한 어릴 적여름 방학마다 기차로 떠난 외갓집추억이 떠올라 행복했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