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이들이 좋아하게끔예쁘고 튼튼하게 만든 겉박스부터너무너무 맘에 들었어요!ㅎㅎ그런데 내용물은 더 알차네요?사실 받기 전까지..묶음된 워크북이라 가격이 좀 비싼 것 같네그런 생각을 했었거든요근데 받고나니...왠걸 이가격에 팔 퀄리티인가?진짜 애써서 열심히 만든 책이구나 싶었어요!칭찬 스티커가 있는 워크북이라니🥹🥹엄마 감동 모드..거기나 문제 구성은 어찌나 다양한지..저희 아이들이 올해5세 7세인데눈 돌아가서 둘다 정신을 못차리네요🤣🤣각자 원하는 것과 수준에 맞는 걸 하다보니시간가는 줄 몰라요~~문제 퀄리티와책 재질도 흠잡을 곳 없고종이도 잉크도 좋은걸 쓰셨는지타 워크북과 비교했을때확연하게 냄새도 없었습니다!3권만 봐도 장수가 어마어마 합니다ㅎㅎ갠적으로나눔도 받아서 출력해서도 써보고구매해서도 써보고 했지만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퀄리티에요!👍👍👍👍이쯤되니 빨강편도 궁금합니다ㅎㅎ둘째가 5세라 주황편을 다하긴 어려우니빨강편도 꼭 해봐야겠어요😍🍬리틀산타클래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
이 책은 둘째와 함께재미있게 해보면서 장점 몇가지를 골라봤어요😍🌿쉬운 수준👉둘째는 #숨은그림찾기 를 해본 적이 몇 번 없어요그런 둘째 눈에도 생각보다 잘 보이는 걸 보니 쉽기도 쉽거니와 일상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숨은그림찾기에 #스티커 가?👉표지를 자세히 읽지 않았던 덜렁이 엄마..스티커가 있는 줄도 몰랐고, 스티커 보자마자 이걸 어디에 붙이는 걸까? 그 생각만 들더라구요~ 그런데 스케치 그림 속에서 숨은 그림을 찾아 스티커를 붙이고 나머지 부분을 컬러링하게 되어 있었어요! 색다른 구성에 둘째의 흥미도도 팍팍!! 올라가더라구요🫶🌿읽을거리숨은 그림 찾기에 숨은 그림 찾기는 당연한 거고,그리기, 컬러링, 스티커까지 구성되어 있는데... #읽을거리 까지 넣어놨어요!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다람쥐 와 #부엉이 가 등장하는 이야기는 친구간의 #우정 도 생각해볼수 있겠더라구요ㅎㅎ저는 이 시리즈를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나름 책에 관심도 많은 엄마인데🤣진즉 알았다면 좋았을텐데란 생각했답니다~알찬 구성의 #똑똑해지는첫숨은그림찾기 책으로우리 아이에게 똑똑한 엄마로 으쓱해봐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
뽀뽀는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이에요!엄마와 아빠처럼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하는 것은너무나 자연스럽고 즐겁죠!그런데 낯선 사람과 뽀뽀하는 것은어떨까요???어른들은 귀여운 아이를 보고 마냥 예쁘고 귀엽다는 마음에아이들의 허락 없이 맘대로 만지거나 뽀뽀를 합니다.그때 아이들의 기분은 어떨까요?나를 이쁘다고 하는 이 사람들이아이들도 마냥 좋을까 생각해 보셨나요?첫째는 하고 싶은 사람은 아빠 하기 싫은 사람은 둘째둘째는 하고 싶은 사람은 엄마하기 싫은 사람은 누나라고 대답하더라구요ㅋㅋㅋ정말 하기 싫은 건 아니고서로가 서로를 귀찮게 함을이렇게 표현하네요🤣🤣🤣이 그림책은 아이와 타이탄을 통해뽀뽀하고 싶은 대상은 저마다 다르고원하지 않는 사람과의 뽀뽀는거절할 권리가 있다는 이야기를(성결정권)아이들 눈높이에서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어요!오늘도 책을 읽고아이와 이야기하는행복한 시간 만드세요💗#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후기입니다#
10분 내로 준비해!3분 후에 불 끄는 거야!5분 남았어!1분 남았어!! 빨리빨리 좀 해! 내가 생활 속에서 무수히 쓰던 말..딸래미가 요 앞부분을 읽으면서책에 확~ 빨려들어간게 느껴졌다..🥹 엄마에게 시간은정해 놓고 지켜야 할 규칙 같은 것이다엄마가 시간을 잘게 쪼개며 다그칠수록아이 안에서는 물음표가 마구마구 튕겨나온다‘내가 왜 그래야 하지?’ 그러던 어느 날아이의 하소연과도 같은 바람이 이루어졌다!하루 아침에 엄마가 시계로 변해버린 것!! 아이는 천천히 밥을 먹고 느긋하게 학교에 갔지만엄마는 초침과 분침이 미세하게 움직일 뿐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학교에 늦었지만 아이에겐 그저 지각일 뿐이고이 아침의 시간은 평화롭기만 하다학교에 다녀온 뒤시계가 완전히 멈춰 버린 걸 발견한 아이는슬슬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한다도움을 요청했지만엄마가 시계가 됐다는 말을 누가 믿을까? 겨우겨우 시계 고치는 곳을 찾아갔지만할머니는 시계탕에라도 가보라는 말만 한채 가버렸다 아이는 이제 시계를 고쳐 줘야 한다는 생각에자기 몸보다 큰 카트에 시계를 싣고어딘지도 모르는 시계탕을 향해 출발했다 가도 가도 낯선 풍경과느껴지는 공포감을 극복하고마침내 시계탕에 도착한다그리고 시계탕에서 엄마를 쉬게 하고내내 엄마 곁을 지킨다 과연 아이는 엄마를 찾았을까?☺️우리도 삶을 살아가다 보면매번 시간에 쫓기며 살아간다하루 쯤은나사를 풀고서 휴식을 통해나도, 아이들도스스로 성장할 기회를 주는건 어떨까?😉#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