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맛있는 공부 플래너 1~2 세트 - 전3권 (특별 부록 포함) EBS 맛있는 공부 플래너
EBS 미디어 기획, 조경규 그림 / 비아북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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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학습유형은 물론이고 나에게 어떤 능력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직업이 어울리는지 파악할수 있어 수험생으로서 뿐만이 아닌 미래의 장래 계획까지 세울수 있는 플랜서라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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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알고리즘 - 머신러닝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는가
페드로 도밍고스 지음, 강형진 옮김, 최승진 감수 / 비즈니스북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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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서 머신러닝에 대한 개념정립을 할수 있을것 같네요. 머신러닝에 의해 앞으로 도래할 미래 사회가 어떠한 식으로 바뀌게 될지 매우 궁금합니다.

 

머신러닝의 최종 해답을 풀 다섯종족인 진화주의자,연결주의자,기호주의자,베이즈주의자,유추주의자에 의해 최종 마스터 알고리즘이 완성된다면 암 정복도 가능하다 하니 아마도 기나긴 고통과 싸우고 투병중에 있는 암환자들이나 그들의 가족들에게 더없는 기쁨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또하나의 유토피아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니 이 책이 너무나 가슴설레게 기대되고 일하는 분야는 다르지만 앞으로 바뀔 미래사회를 위해 머신러닝의 최종 마스터 알고리즘의 발명에 일천하나마 동참하고 싶네요.

 

이 책을 통해서 어렵게만 느껴졌던 머신러닝을 조금이나마 알게 됐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변화하는 사회에 새로운 통찰과 신개념의 새로운 방향성을 공부하도록 도움을 받았다는것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싶네요.

 

이 책은 개인의 문제만을 해결하려고 하는데 그치지않고 미래사회의 직업이나 첨단분야,사회윤리까지 변혁시키는 다양성을 보여줌으로써 사회전반에 미칠 향후 미래사회를 보여줬다는 데에 크나큰 성과물이라 하겠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에 우리가 요구하고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 책은 그 해답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 나와있는 방대한 빅데이터들이나 머신러닝에 관한 주요자료들은 학계뿐만이 아닌 변화와 변혁을 꿈꾸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지식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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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일미 - 우관 스님의 사찰음식
우관 지음 / 램프온더문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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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음식재료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고 살았는지 알게 된점이 하나의 깨달음으로 다가왔습니다. 돈만 주면 뭐든지 사먹을수 있는 작금의 이 시대에 진정한 자연의 음식, 그리고 어떤 재료의 음식으로 먹어야 내 몸을 지킬수 있는지를 우관스님은 우리에게 다시한번 진정한 음식문화를 전해주네요. 쉽게 먹을수 있는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져 있는 우리 사회의 음식문화는 그만큼 사람을 병들게 만들고 내 정신과 마음마저 썩게 만드는 죽어있는 음식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내 몸과 내 이웃과 함께 상생할수 있는 진정한 음식이란 자연에서 우리가 쉽게 얻고 쉽게 구할수 있는 병들지 않은 우리 고유의 재료들이라 소개하며 감자나 오이 ,깻잎, 꽈리고추, 애호박,가지,방아잎등 손쉽게 구할수 있는 제철 재료들을 우리가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자연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천연의 재료들을 지나치고는 있지는 않은지 우관 스님은 이 천연의 재료들을 음식에 이용하라고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네요. 우관 스님은 보리일미란 "깨달음의 한 맛"이라고 가르쳐줍니다. 모든 맛을 아우르는 "깨달음의 한 맛"이야말로 사찰음식이 추구하는 최상의 맛이라고 전달하면서 말이죠. 음식이란 "상대방을 기리는 마음으로 음식을 만드는 나의 기운이 온전하게 가동이 되어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은 음식으로 만들어 지게 하는것"이라고 말하는 우관스님의 음식철학이야 말로 음식으로 사랑을 전하는 절대적 수행가로 보입니다. 우관 스님의 보리일미를 읽고나니 우리 옛 조상들의 음식문화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을 많이 발견하게 되네요. 역시나 음식도 옛 사람들을 통해 전해져온 우리네 전통 음식이 우리몸을 이롭게 하네요.

그래서 일까요? 우관 스님의 전통 음식들은 생명이 살아 숨쉬는 음식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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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소재원 지음 / 작가와비평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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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원님의 [터널]은 부실공사로 인한 터널이 붕괴되는 사고현장에 그대로 남겨지는 주인공을 통해 우리에게 언제 어느때 재난이 닥칠지 모르는 상황을 알려줌은 물론 그 상황속에서 겪게되는 인간 군상들의 이기적 심리를 너무나 날카롭고 리얼하게 보여주는 소설입니다. 진실이 아닌 왜곡된 매스미디어들의 자기 중심적이고 상업적인 작태를 보여줌으로써 여론몰이와 군중심리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다시한번 이 책을 읽으며 느끼게 됩니다. 이 책은 주인공이라 할수 있는 이정수와 김미진, 구조 전문가의 시점으로 이어지는 스토리적 구성으로 보여지지만 실질적으로 내재된 이야기의 전개는 언론과 여론의 변화에 진행됨을 보여줍니다. 소설로써 그려진 허구적 이야기이지만 어쩌면 우리 현실과 밀접하게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너무 많아 소름이 돋기도 하는 작품입니다. 이정수라는 인물이 "내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고 그 절박한 현실에서 대중들의 싸늘한 시선과 여론몰이가 가져오는 무책임한 발상들을 생각하니 너무나 이 사회가 이기적인 사회가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케 만드는 작품이네요. 우리가 사는 사회는 누구의 탓만으로 돌리기에는 너무나 큰 집단사회입니다. 우리 모두가 같이 상생하는 공동체의 집단이자 우리 모두 누구나가 행복 추구권을 갖고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들이 모인 집단 사회인 것이죠, 그 집단 사회에서 어느 누구 하나 잘못된 사고를 가지고 있거나 나만 살면 된다는 이기적 생각을 갖고 살아간다면 그 사회는 병폐와 부정,비리로 만연된 사회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의 작가인 소재원님은 재난이라는 사고를 통해 인간들의 심리와 잘못된 관행(부실공사)이나 기업의 부도덕, 언론과 여론의 왜곡된 보도 행각등을 꼬집는게 아닌지 생각되네요. 정의 사회 구현이라는 예전 캐치프레이즈가 생각나게 하는 작품으로 저는 느껴집니다.허울좋은 문구로 이미지 메이킹으로 두얼굴의 이미지를 감추고자 거짓된 문구로 위장한 괴물집단이었던 것처럼 우리도 현재 말로만 이웃을 생각하는것이 아닌지, 위험에 처하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우리 주위의 이웃들을 이 책[터널]을 통해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는 세상은 진실이 살아 숨쉬는, 참된 사회로 가는 길목을 만들고  긴 [터널]이 되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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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장, 몰스킨에 쓰고 그리다 - 일상부터 여행의 기록까지, 몰스킨 마니아들에게 슬쩍한 몰스킨 활용백서
밥장 글, 강연욱 사진 / 한빛미디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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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300413626978147&id=100010285355942&pnref=story 밥장의 몰스킨은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쓸수있는 나만의 기록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밥장만의 페이지,페이지마다 몰스킨을 어떻게 써야 할지 팁들을 알려주는 배려가 있네요. 몰스킨을 쓰기 때문에 특별해지는게 아니라 내가 즐기면서 쓰기 때문에 몰스킨이 특별해진다는 이유는 정말 감동이네요. 밥장의 몰스킨은 그래서 페이지 기록을 꽉 채우게 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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