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영어방송이 들려요!
이남수 지음 / 길벗이지톡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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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어에 관심없는 엄마가 있을까?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평범한 엄마가 초등학교 4학년 딸을 직접집에서 엄마표영어연수라는 주제아래 직접 지도 한 이야기이다.흘려듣기를 먼저하고 의미를파악하고 따라말할수있다는 단계별로 솔빛의 체험담이 있는데 아이의 실력과 관심을 엄마가 직접 관찰하며 학습하기때문에 그 효과가 더 큰것같다.

솔빛엄마는 평범한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지만 엄청난 양의 영어교재(영어동화,영어성경, 영어비디오,영어방송,시디,원서,사전)을 선별하여 아이가 영어의 최상의 환경을 만들어 준것은 보통 엄마들이 모두 할수있는 일은 아니라본다. 우리아이도 한번 이방법으로 적용해 해보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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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
정찬용 지음 / 사회평론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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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죽어라 듣기만 하면 어느날 갑자기 영어가 모국어처럼 들린다는 믿고 싶은 영어 학습방법이다.알든 모르든 열심히 그 뜻을 알려고 하지 않고 소리로만 들으라는 것이 사실 어려운 일이기는 하다.해석을 해야 할것같은 습관과 강박증.. 우리가 학교에서 배워온 방법이 아닌 전혀 새로운 방법.요즘에 유행하는 영어 학습법이 아닌지.. 이재룡할아버지의 300시간만에 귀가 뚫렸다는 체험기와 솔빛엄마가 쓴 '엄마영어방송이 들려요'나 일맥상통하는 점들이 많다. 글세 모든이에게 다 적용되는것은 아니겠지만 여어를 영어로 이해하고 들어야한다는 것은 일리가 있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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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룡 할아버지 297시간만에 귀를 뚫다 -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에피소드 1 (영어뉴스 듣기편)
이재룡 지음 / 사회평론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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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인지 몰라도 그저 죽어라고 듣기만하면 정말 영어가 들릴까? 영절하 내용하고 거의 비슷한 점이많은 내용이었는데 꾸준히 하루에 일정분량씩 그저 듣기만하면 귀가 갑자기 뚫린다는 기적같은 이야기다. 300시간을 들으면 영어가 귀에 와 닿는다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은 아니지 않은가싶고 용기가 솟는다.

그러나 여태껏 실천에 옮기다 실패한것도 여러번인데 혼자 꾸준히 집중해서 듣는다는 것이 보통인내가 아니고는 불가능한이이라는걸 해본 사람들은 안다.그럴때 이재룡할아버지의 경험을 참고하고 그 실천방법을 배워본다면 마음을 다잡는데 큰 도움이 되지않을지. 아. 나도 어느날 cnn이 들리는 기적이 일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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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너는 죽었다
김용택 / 실천문학사 / 199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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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시인 김용택 선생님의 동시집으로 언젠가 텔레비젼에서 마암분교이야기가 나오고 부터 더 유명해진 선생님의 조그만 학교 이야기이다. 도시에서같으면 한반의 인원도 돼지 않는 16명의 아이들과 생활해서인지 철저하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씌여진 동시들로 이루어쪘다. 떼구르르 굴러가는 콩이 쥐구멍에 뜰어가 버렸을때 작가는 콩을 놓친 아쉬움이 먼저였을까 아니면 달아나버린 콩이 얄미워 죽었다|는 표현을 했을까?
섬진강의 자연속에서 친구이야기,자연이야기, 할머니 이야기 가 마치 눈에 보이는 듯 친근하게 편안하게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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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우리 시골가서 살자
이대철 / 디자인하우스 / 199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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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흔하게 보이는 전원주택이지만 저자가 용인에 처음 전원생활을 할때만 해도 전원생활은 그리 흔한 일은 아니었다. 나무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었기에 가족들이 살 집을 직접 설계해서 지을수 있고 그 커다란 유리창과 벽난로 정원의 나무데크는 사진으로도 충분히 전원주택의 매력을 느끼개 해준다. 텃밭에 채소는 물론이고 가을이면 주렁주렁 열리는 감나무의 감과 거의 시골사람들처럼 직접 농사를 지으며 흙의 소중함도 다시 일깨워 준다. 시골생활의 실질적인 도움을주는 조언들이 있고 전원생활의 조은점 어려운점이 가족이야기와 함께 솔직하게 적혀있어 훈훈함을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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