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알라딘 크레마 사운드 + 전용 플립커버 케이스 (블루) 알라딘 크레마 사운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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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앞발과 털공격으로부터 안전한 이북리더란 존재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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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카르타 필름이랑은 싸이즈가 다르고...원래 없는 거 같아서 대충 케이스에 끼워서 쓰고 있는데 고양이들의 먹잇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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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사운드 받았는데 액정 필름은 원래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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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양보해서 돈줄 앞에서 바들바들 떠는 거는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 누군들 돈줄 앞에서 자유로울까. 하지만 그걸 떳떳해해서는 안된다. 윤리적인 판단이나 결정을 하기 전에 사유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이 문제에 지금 무슨 가치가 걸려있는지, 내가 내린 결정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스스로 알고 있어야 한다. 이런 사유의 과정 대신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들은 주로 두 종류의 두려움인데 1.돈줄 끊김 등 실제하는 힘에 대한 두려움과 2.내가 의미 있는 발화의 주체가 되지 못한다는 두려움이 그것이다. 2번 문제는 전에 얘기했던 과도한 의미추구와 자존감을 획득하는 잘못된 방식이라는 주제와 비슷하다. 약한자들에게서 강한자들을 지켜야 한다는 니체의 말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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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혜책 출간을 멈추는 이유가 단순히 나쁜년이니까 벌받아라라면 생각 좀 더 해보길 권하고 싶다 예술작품에 대한 온당한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가라는 관점과 예술작품을 소비하는 양태에 관한 윤리적 입장이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 메갈티 사건때부터 이와 비슷한 행태들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데 다수가 힘을 행사할 때 작동하는 게 언제나 윤리적인 목적이나 정치적 옳음이라고 손쉽게 간주해버리면 안된다 외치고 있는 각자의 목소리에 근거가 따라붙지 않을 때는 토론, 담론으로 인정해줄 수 없다 엄밀하게 말하면 이런 양태는 돈줄 만능주의?와 사유없는 자기검열을 강화한다 이 문제만 하더라도 무슨 기준으로 예술작품의 피씨함, 언피씨함을 판단하는가, 미성년자의 성과 자율성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뭐 온갖 생각할 것들이 많은데 자신의 사유를 적어놓은 사람은 찾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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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좀 읽으세요. 2016-10-20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자혜가 그 미성년자 성폭행사주하고 그걸 소재로 만화까지 그렸다고 하더군요.
즉 단순히 만화가 아니라, 실화를 바탕으로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입힐 가능성이 높음.
이미 작품의 영역이라고 보기 힘들며, 각종 플랫폼 입장에서 이미지 씹창날거 뻔한데
그거 출판해서 같이 언론에 두들겨 맞을 이유가 없다는 거죠.

skarly 2016-10-20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설마 제가 고런 얘기들을 전혀 모르고 썼겠어요? 트위터 타임라인만 봐도 다 나오는 얘기들... 제가 뭘 타깃으로 잡고 말을 하는지 다시 한번 잘 읽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