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밥 낮은산 작은숲 1
김중미 지음, 김환영 그림 / 낮은산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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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는 맨날 혼자 있는 아이다. 오빠인 철이가 열쇠를 따고 올때까지 송이는 하루종일 혼자 있어야 한다. 그래서 송이는 혼자만 있다 보니 방바닥에 있는 종이 조각 들을 씹으면서 논다. 송이는 일곱살이다. 내년이면 초등학교 입학을 한다. 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살게 되다 보니 돈이 없어서 송이를 절에 보내게 되지만 나중엔 절에서 돌아 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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