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는 것들을 사랑합니다
임길택 지음 / 보리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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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길택 선생님은 산골마을과 탄광마을의 분교에서 학생들을 가리치셨다. 

재중이네를 보니 

돈이 없으면 

안 쓰고 

 

옷이 없으면  

기워 입고 

 

쌀이 없으면 

굶기도 하며 

 

할머니와 둘이서 

살아가요 

 

가난해도 

어떻게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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