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여우들의 직장생활 다이어리 - 왜 별 볼 일 없는 그녀가 회사에선 잘나갈까?
한옥경.이미정 지음 / 알키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직장생활을 잘 해서 성공하고 싶다기 보다는..
현재 내가 있는 이 회사에서 좀 더 재밌게.. 즐기면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 책을 보게됐다.

아~ 하는 내용도 있고..
이미 알고 있지만 참~~ 따라하기 힘든 내용들도 있었다.
어찌됐건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책인 것 같다.
나는 어떤지 돌아보게 됐고..
마음을 다잡는 계기도 되는 것 같다.

여자들을 위한 책이라기보단..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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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나요, 당신? - 서른, 당신의 마음이 묻습니다
멘나 반 프라그 지음, 윤미연 옮김 / 푸른숲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인생이 자기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그건 포기해야 한다는 신호가 아니라
더 대담해져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이 부분.. 참 멋진 것 같다.
가슴에 새겨뒀다가 내가 난관에 부딪혔을 때 이 말을 떠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라는 사람이 보잘것 없게 느껴질 때가 많은데..
이 책은 그게 아니라고.. 나한테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그렇게 말해주는 것 같다.

띄엄 띄엄 읽어서 책 내용에 집중을 못해 아~ 정말 재밌다.. 그런 느낌은 없었지만
중간 중간 와닿는 내용들이 있어 지루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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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산드라의 거울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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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흥미진진하기로 따지면 1편이 더 나았던 것 같다.
마지막 결말도 특별함 없이 좀 밋밋하게 끝난 것 같기도 하고.. 

카산드라가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많이 궁금했는데 그 부분에 대한 내용은 좀 짧았던 것 같다.
의외의 내용이긴 했지만 뭔가 큰 것을 기대했던 나로서는 좀 아쉬웠다. 

별 하나를 빼긴 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다른 책도 여전히 기대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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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산드라의 거울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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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기대를 하게 만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리고 그는 항상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이번 책도 마찬가지..!!
잠들기 전에 가볍게 읽다가 자야지.. 하고 읽기 시작 했는데.. 새벽까지 놓지를 못하고는 결국 1권을 다 읽고 자게 됐다.
2편에서는 더 흥미 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아 무지 무지 궁금하다.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 중.. 김예빈이라는 한국 청년..
한국인으로 나오기 때문인지 계속 신경이 쓰이고 궁금한 인물이다.
2권에서는 어떻게 나올지 기대된다. 

아~ 빨리 보고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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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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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유명한 책이라.. 다 아는데 나만 모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뒤늦게 읽게 됐다. ^^;;
도대체 어떤 이야기길래 모르는 사람이 없나.. 궁금하고 기대 됐다.

근데.. 솔직히 나는 잘 모르겠다.
추천 글들을 보면 모두들 감명 받았다며 강추하고 있는데..
나는 그다지 감명 받진 못했다.
이 책은 장르가 소설인데.. 흥미 진진하다거나 기발하다거나.. 그렇지도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밋밋했다.
자아를 찾는 과정도 뭔가 좀 억지스런 부분도 있는 것 같고..
여튼 내 스타일과는 맞지 않은 책인 것 같다.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들이 읽어야 제 가치를 할거라고.. 누군가가 평을 남겼던데..
나는 덜 성숙한가보다 ㅋㅋ

한 가지 좋았던 점은 술술 읽혀 나가서 한 권을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 다는 점이다.
흥미진진하진 않아도 지루한 책은 아니다.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그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는 메시지가 가슴에 남는다.

파울로 코엘료의 다른 책들도 전부 베스트셀러가 됐던데..
다른 책도 한 번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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