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기대를 하게 만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리고 그는 항상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이번 책도 마찬가지..!! 잠들기 전에 가볍게 읽다가 자야지.. 하고 읽기 시작 했는데.. 새벽까지 놓지를 못하고는 결국 1권을 다 읽고 자게 됐다. 2편에서는 더 흥미 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아 무지 무지 궁금하다.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 중.. 김예빈이라는 한국 청년.. 한국인으로 나오기 때문인지 계속 신경이 쓰이고 궁금한 인물이다. 2권에서는 어떻게 나올지 기대된다. 아~ 빨리 보고싶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