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나요, 당신? - 서른, 당신의 마음이 묻습니다
멘나 반 프라그 지음, 윤미연 옮김 / 푸른숲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인생이 자기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그건 포기해야 한다는 신호가 아니라
더 대담해져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이 부분.. 참 멋진 것 같다.
가슴에 새겨뒀다가 내가 난관에 부딪혔을 때 이 말을 떠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라는 사람이 보잘것 없게 느껴질 때가 많은데..
이 책은 그게 아니라고.. 나한테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그렇게 말해주는 것 같다.

띄엄 띄엄 읽어서 책 내용에 집중을 못해 아~ 정말 재밌다.. 그런 느낌은 없었지만
중간 중간 와닿는 내용들이 있어 지루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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