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러시아 :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 러시아여행전문가가 직접 쓴 가이드북 이지 시리즈
서병용 지음 / 피그마리온(Pygmalion) / 201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무작정 러시아 비행기부터 끊어놓고 가이드북을 찾았는데 이것밖에 없었다.

러시아는 여행하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가이드북이 계속 없었던 것 같다.

내가 갈려는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위주로 있어서 너무 너무 다행 ㅎㅎ

준비도 제대로 하지 않고 책만 믿고 갔는데 정말.. 이지 러시아 없었음 어쩔뻔.. ㅎㅎ

장소 설명 뿐만 아니라 가까운 지하철 역도 기재 되어 있고 맵도 정확했다.

입장료, 교통비 등도 정확!! 심지어 ISIC 국제학생증 사용 시 할인되는 금액까지도 정확했다.

여러모로 너무 너무 도움이 되는 책!!

러시아를 간다면 필수품으로 꼭 챙겨가야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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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픽처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모멘트'를 읽고 더글라스 케네디가 좋아져서 이 책도 읽게 됐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애쓰는 한 남자..
살인을 한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그가 잡히지 않기를..
그의 계획들이 모두 성공하기를..
그래서 그가 진정 원하는 삶을 살기를.. 응원했던 것 같다.

 

읽으면서 내내 긴장되고 다음 장이 궁금했다.
흡입력이 대단한 책이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또 다른 작품도 읽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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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빨개지는 아이 장자크 상페의 그림 이야기
장 자크 상뻬 지음, 김호영 옮김 / 별천지(열린책들) / 200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외근갔다 돌아오는 지하철 안에서 회사 직원이 잠깐 빌려줘서 읽은 책..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것..
말하지 않아도 그냥 함께 있기만해도 좋은 친구..

 

처음엔 뭐야~ 그림이 다네~ 했는데
읽다보니 잔잔하게 마음을 흔드는 책인 것 같다.
책을 읽는데는 20분도 걸리지 않았지만 한참이나 여운이 남는다.

 

그저 바쁘게만 지내고 마음이 메말라 있는 시기였는데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뜻밖의 사람을 통해 좋은 책을 만나게 됐다.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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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류시화 엮음 / 오래된미래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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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받은 시집..
사보고 싶은 책이었는데 선물로 받아서 너무 좋았다.

울적해서 마음이 가라앉을 때 읽어도 좋고
너무 너무 기분이 좋을 때 읽어도 좋고
마음을 다잡고 싶을 때 읽어도 좋고
그냥 아무 때나 읽어도 좋은.. 그런 책이다.

두고 두고 읽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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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제주 여행 - 교통카드 한 장으로 제주 구석구석 즐기는 법
안혜연 글 사진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이번 제주 여행에 아주 많은 도움을 준 책..
꼭 버스를 타지 않더라도 그냥 제주 가이드북으로도 충분히 좋은 책인 것 같다.

사실, 버스 시간이라던지 노선이 변경되어서 여기 있는 버스 정보는 크게 도움이 되진 않았다.
하지만 그 밖에 도움될 정보들이 많아서 가이드북으로 아주 잘 보았다.
동선을 생각하고 계획을 짜는데는 많은 도움이 된다.

제주에 게스트하우스가 워낙에 많아 모든 게스트하우스가 기록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게스트하우스의 분위기를 전혀 몰랐던 나에겐 오름투어가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있다는 것과 바베큐 파티가 있고 없고 등..
본인의 취향에 맞는 게스트하우스를 골라야된다는 내용은 아주 아주 도움이 됐다.

 

다음 제주 여행 때 다시 또 보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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