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번역과 파워영작 - 영한/한영 통역.번역, 영작문, 실무영어
김의락 지음 / 동인(이성모) / 201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직 학교 수업 때문에 앞 부분 밖에 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통역 번역을 대학원에서 전공

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론적으로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었다. 


학부다 대학원에서 영어 통번역을 전공하는 이들이 보면 기본 이론들을 알 수 있어 좋은

책이다. 뒤에 파워 영작 부분도 한-영 부분의 실력을 다채로운 텍스트를 기반으로 증진

시킬 수 있어 가치가 있다. 


6월에 방학이 시작되면 바로 정독하여 다 읽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How to TEPS RC - 전면 개정판 How to TEPS 시리즈
이정은.넥서스 TEPS연구소 지음 / 넥서스 / 201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평이한 텝스 GVR 학습서이다. 크게 좋지도 않고 그렇다고 퀄리티가 떨어지는 책도 아니다. 그저 평이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원리를 알면 쉬운 문법 - 이투스 최원규의 발상의 전환
최원규 외 지음 / 쏠티북스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한국어와 대입해서 문법들을 서술해놓은 것은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영문법에 대한 오해를

걷어내려고 노력한 것이 보이는 문법서이다. 


또한 여러가지 낡은 문법을 제외하고 필수적인 문법 위주로 문법을 나열하고 있으며,

뒤집어본 영문법과 비슷하게 명사는 명사로 엮이는 문법들을 묶고, 동사와 관련된 문법

사항들을 하나로 묶은 것이 좋았다. 


가장 이 책을 칭찬해주고 싶은 것은 한국어 해석을 아래 따로 묶어서 배치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해석본을 보고 영작이나 스피킹 연습도 해볼 수 있어서 훌륭한 기초 영작 및

말하기를 익히기에 가장 좋은 책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한다. 


회화책 같은 것을 보는 것보다 이런 문법서에 실린 다양한 예문들을 암기하거나 활용해

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말하기와 쓰기 같은 output에서 더욱 도움이 된다. 그런점에서

이 책이 그것을 의도하여 해석을 하단에 배치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이 부분은 참 좋다고

여겨진다.


또 발상의 전환이라는 작은 박스 같은 것들을 만들어 해설집에 해설해놓았는데 이 부분도

참신하고 좋았다. 


다만 특수구문 같은 것들이 좀 너무 쉽게 다루어진 것이 아닌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든다.

도치문은 정치문을 기반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정치를 알면 도치를 알 수 있는 것은 맞지만,

그럼에도 도치문 같은 특수구문들이 학생들을 가장 발목잡는 문법 사항이라는 점을 상기해

볼때 이런 부분에서 좀 더 페이지 수를 더 할당해야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원리를 알면 쉬운 문법 - 이투스 최원규의 발상의 전환
최원규 외 지음 / 쏠티북스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어제 받아서 재밌게 보고 있다. 낡은 문법들은 버리고 실용성에 입각해서 문법서를 개편하여 출판한 것이 좋았다. 다만 뒤에 도치 부분 같은 특수구문이 너무 좀 빈약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The English Grammar - 한국인을 위한 최적의 영문법 소개서
김정호 지음 / 바른영어사(주) / 201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문법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은 환경에서 영어 학습자가 가장 중시해야할 대상이다. 촘스키의 말대로 언어는 규칙에 의해서 지배되는데, 이 규칙이 영어에서는 영문법이 되기 때문이다. 영문법을 제외하면 그것은 영어가 되지 않는다. 문법적 룰을 위반하면 이미 그것은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영어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spoken English 보다 written English에서 이러한 경향은 더 짙어진다.


예컨데 가장 작디 작은 관사 하나도 문법의 규칙을 지키지 않고 그 사용 용례를 무시하면 그것은 이미 영어가 아니다. there is book on the table이라고 한다면 이는 영어가 되지 않는 것이다. book은 가산 명사로 반드시 앞에 한정사를 필요로한다. 따라서 최소한 a book이라고 되어야 이는 영어 문장으로 성립한다. 


매우 단순한 손발짓등, 혹은 여러 face expression까지 동원한 기초 실용 회화 레벨에는 문법의 별 가치가 없다. 그것은 딱 관광 수준의 영어이다. 하지만 최소한 영자 신문을 읽고, 또 최소한 미국인들이 읽어 이해에 오해가 없는 글을 나 자신이 영어로 쓰고 그들과 소통을 하고 선진화된 영어로 쓰인 지식을 배우려면 영문법을 무시하고 영어를 그저 대충 대충하겠다는 것은 커다란 망상이다.


그런점에서 이 책은 가치가 있다. TEG라는 타이틀은 The English Grammar의 약자인데, 제목에서부터 이 책의 pride를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심화 영문법서라 100자평에서도 썼지만 문법의 기초가 없는 이들이 보면 어려운 내용들이 있어 초보는 아래 단계의 문법서를 이해하고 이 책을 시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전통 문법(or 학교문법) 관점에서 하나 하나 파트를 잡아 그 아래로 깊숙히 파고 들어가면서 여러 다양한 예문을 실었다는 점에서 이 책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난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있다. 이 책은 어떻게 쓰이냐에 따라서 빛을 볼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