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특수구문에 관련된 책

Grammatical Rules of English
양인석 지음 / 한국문화사 / 2001년 3월

한국외대 영어과 교수가 쓴 책이다. 특수구문에 대해서 잘 정리되어 있고 설명도 잘 되어 있어서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다. 영어로 쓰여있으나 쉬운 영어로 쓰인 책이라 술술 읽힌다.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긁어주는 책이다. 생성문법적 관점도 있지만 전문적인 내용은 최대한 배제되어 있기 때문에 영어에 관심 많은, 그러나 조금 영어학적 지식이 있는 사람이 읽으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