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찾아가는 여정 - 자서전 쓰기의 모든 것 A에서 Z까지
이란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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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forever486s/223470887619 이 책과 함께라면, 잘 써보고 싶은 욕심도 든다. 책을 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으로 변해간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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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찾아가는 여정 - 자서전 쓰기의 모든 것 A에서 Z까지
이란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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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 글쓰기는 어렵단 생각을 하기 마련이다.
작년에 전문대학 프로그램으로 자서전 글쓰기를 했다.
책 한권 만들어지기 까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했다.
올해도 신청해서 어떤 내용으로 쓸것인가 고민하던 중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쓰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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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 어쩌다 쿠팡으로 출근하는 목사의 두 번째 이야기
송하용 지음 / 한사람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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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난 뒤에 계속 나의 사명은 무엇인지 한시도 생각에서 떠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계속 삶을 살면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정해진 길. 남들이 만들어 놓은 길이 아닌, 역행자. 위대한 선도자. 기업가 등을 열광하듯 사회는 상위 1% 가 되기 위한 길을 너도나도 따라가려고 노력한다.

책을 읽고 서평을 쓰면서 서평이 잘 안써지는 책이였다. 몇일 몇주 지나고 계속 되물어보고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분이 가시는 길이 어떤 길인지. 나와 대입해서 생각해보게 만든다. 우리는 목사와 제자로 만날 수도 있지만, 작가와 독자로 만났고, 믿음의 뿌리에 연결된 하느님의 제자인 한 사람으로써 출판사에 의한 연결이 되며 이어졌다.

예수님이 도대체 누구시기에 라는 물음이 송하용이 누굴까? 궁금해졌다. 첫 책에서도 궁금증을 유발했듯 나와 참 닮은 점이 많았다. 남들이 정해 놓은길이 아닌, 새로운 길을 탐험하듯 개척자가 되는 이분의 삶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아부하기를 거부하고 지금 교회가 하는 것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다 안다. 하지만, 그 말을 단 한사람도 꺼내지 않고 그저 따라갈 뿐이다. 교회는 상업화가 되었다.

목회자가 직업이 되어선 안된다고 한다. 성당에는 수녀님과 신부님께서는 자신의 인생을 하느님께 봉헌한채 살아간다. 누가 맞고 틀린지 따지는 것은 아니라, 자신의 시간을 내어놓는 그 저 밑바닥엔 순종이 있다. 돈을 향해 쫓는 마음이 있다면 누가 그 길을 걷겠는가. 점점 목사가 되려는 사람은 많지만. 담임 목사 자리가 없다고 하지만, 신입 사제와 수녀가 되려는 분은 줄어든다고 한다.

서울 강남에 큰 대형 교회는 부를 이어가듯 많은 돈과 권력앞에 무릅을 꿇고 잘보이려 애써야 할것만 같다. 우리가 상상하는 모습을 목사님 입으로 이야기 하시기 까지 얼마나 많은 고뇌와 싸웠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 하실 수 있는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교회가 달라져야 한다. 부유해지고 있지만, 마음은 가난에 머물고 있고 정신과 근무하고 있는 9년이란 시간동안 이곳을 찾는 이들이 많다. 점점 내 마음에 들곳이 없어 방황하는 이들이 갈곳을 잃어 종교가 아닌, 정신과에 문을 두드리며 살려달라며 외친다.

하지만,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를 풀 사람은 나와 하느님이지 정신과 에 계신 의사 선생님이 나의 구세주가 되어주진 않는다. 그 또한 내게 달콤함을 포장한 내손에 약만을 지어줄뿐 그렇게 익숙 해져가며 무슨 약인지 내게 어떤 부작용을 낳는지 알수없는 채 계속 복용만하며 병원을 키우는데 사용될뿐. 이 원리되로 사회가 돌아간다고 본다.

교회역시 그렇게 도움을 구하는 이들에게 과연 손을 내밀어주고 있긴 한걸까? 놓치고 있는 부분이 많다고 본다. 탄탄대로로 살아온 이들이 가난한 이들이 아픔과 고통을 어찌 상상할 수나 있을까? 각자 자신의 눈 높이에서만 시야가 좁아져 있을뿐. 그런 의미에서 송하용 목사님께서 가까이 다가가는 목회자 역할 그 이상의 모습에 응원한다.

생생한 목소리로 아픔을 가진 이들에게 한줄기 빛이 될 목자로 우뚝 서주길 바란다. 우리나라가 경제력이 높아졌지만, 자살율 1위에 등극한 것은 교회와 종교가 그 빈 자리를 채워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종교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방향이라 생각한다. 아픈 이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어루 만져줄 위로를 전달해줄 수있는 꼭 필요한 목자로써 사명감을 다해주시길 바란다.

* 한사람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었다. 이 책은 사명이란 어떤 것인지 깊이 생각해볼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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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별들이 안아 주던 밤
이수안 지음 / 지식과감성#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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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이런 동작을 만들어지기 까지 얼마나 많은 연습과 노력. 호흡하며 힘든 시간들이 견디어 냈을지 짐작할 수 없을 것이다. 스포츠 스타들은 메달을 따기 위해 수만 시간을 연습 또 연습해서 경기에 나오게 된다.

메달을 따기위한 피와 땀. 눈물. 부모님의 응원과 코치와 감독의 가르침. 동료와의 관계 등 합을 맞춰야하는 것이 수만가지 있을 것이다. 운동과 공부 어느것 하나 놓치지 않으려는 욕심있는 강단력이 오늘의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 아니었을까?


어떤 위로의 따뜻한 말씀을 전해줄까 생각 했는데, 이 책은 이수안 작가님의 매력이 느껴진 책이었다. 간단하게 쓴것 같지만. 깊이가 담겨져있고, 자신만의 색깔이 드러나 좋았다.

어느것 하나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으려는 모습은 다른이들의 삶에 큰 울림을 전달해 주리란 생각이 든다. 책 중간에 삽입된 가족 사진을 보며 따뜻함이 느껴진다.

성장하며 어려운 순간마다 넘어설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가족이 있었기에 현재의 이수안 작가님의 따뜻한 글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우리는 행복하다는 것을 큰 의미에서 찾으려고 하니 행복함을 놓치고 살때가 많다. 모든 순간들이 행복이 되어주는데, 늘 바쁘게 살며 놓칠때가 많다. 오늘 이 책은 가족의 사랑을 느끼며 이쁘게 자라난 이수안 작가님을 통하여 우리 두 딸의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게 만들어 주었다.


우리는 저마다 자신의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한다. 마음속으로 품는 그대로를 이룰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녔음에도 오랫동안 지속하지 않고 자꾸만 타인과 비교 하거나 누군가에게 받은 상처들로 자신에게 질책을 하느라, 멈추게 되기도 한다. 타인에게 받은 상처를 뜻밖의 사람에게 위로와 감동을 느끼기도 한다.


내 안에 사랑이 담겨 있다면 사랑이 말이 나오지만, 내 마음 안에 미움이 담겨 있다면 미운 말이 나온다. 사이토 히토리 책을 읽다보니 입버릇 처럼 행복하다는 말을 되 내이라고 한다. 돈이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자신은 잘 하는 것이 많다고 이야기를 하다보면 강점이 생기는 기적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초보시절이 있었다. 아기가 태어나 모든 것이 무에서 유가 되는 과정에서 자란다. 한순간에 만들어진 모든 것이 존재하지 않듯. 깨지고 부서지고 다치고 상처받고 굳은살이 배기며 아물고 또 치유되는 여러 과정들을 반복하면서 성장을 했을 것이다.

오랫동안 꾸준히 해낼 수 있는 각자만의 무기를 만들 수 있는 끈기있는 배움. 좋아하는 일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피아노. 미술. 체육 .등 저마다 자신에게 잘 맞는 것들이 있을것이다. 오늘 두 딸이 물방울을 그려왔다.

50년 넘게 물방울만을 그려온 작가님이 있다고 했다. 이분이 누구인지 궁금 해졌다.

10년이란 사람이 변화기엔 참으로 긴 시간 이었다.
결혼 13년차 두 딸을 키우며 9년째 정신과 근무하고 있다. 행복하게 산다는 것. 가족이 정신이 건강하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 되어주는지 알지 못하는 분이 많다. 엄마의 불행은 아이들에게도 전염이 되고 삼대로 이어져 우울증이 이어진다. 건강한 정서를 가진 가정이 아이들의 행복을 만든다.


따뜻한 가정속에서 자란 이수안님의 든든한 울타리 가족들이 있었기에 이책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는 것이 아닐까? 새로운 시작 . 축하드립니다. 좋은 책 주말에 읽을 수 있어서 감사 했습니다.

물방울을 그려온 고 김창열 화백님과 같은 열정을 지니신 분으로 앞으로 많은 분들에게 울림을 주시는 분으로 삶을 살아가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수연님의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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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글쓰다 취업합니다 - 글쓰기 초보에서 작가, 그리고 출판사 대표까지
우지연 지음 / 한사람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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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forever486s/223040355849

예상하지 못한 선물을 받았다. 뜻밖의 선물이 내게 오듯 인생이란 살면서 마주하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조금 덜 아프게 풀어가는 방법은 없을까? 책을 읽게 되었다. 힘들어서 고통스러워서 읽게된 책은 내게 위로와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그렇게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 책을 소개하는 직책을 갖게 되었다.
.

자리가 사람을 변화 시키듯 작가가 되기 위해 다양한 사건들을 경험하게 만들었던 것이 아닐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되고 이어주는 책의 다리와 같은 한사람 출판사 ㅎㅅㄹ 북스가 우리 옆에서 현실에 마주하는 문제들을 시원하고 명쾌하게 풀어준다. 괜찮아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고 있다.


책 쓰기전 자신을 알아야 좋은 이야기를 쓸 힘이 생긴다. 그러기 위해 먼저 책을 많이 읽고 먼저 길을 걸어간 이들을 따라가 보는 건 어떨까? 문제가 일어나는 것은 해결할 방법이 있듯 고통의 시간도 혼자만의 시간도 지나고 나면 또 다른 길이 생겨난다. 일단 책을 읽어야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들듯 책을 어떻게 쓰는지 1인 출판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속시원하게 이야기 해 주는 책을 만나보면 어떨까?


( 해당 도서는 ㅎㅅㄹ북스로 부터 서평 작성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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