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은 피부색이 달라요? - 다양성과 정체성 Q&A 어린이 인성교육 1
크리스토퍼 맥커리 외 지음, 루이스 토마스 그림 / 이종주니어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이종주니어에서 Q&A 어린이 인성교육 시리즈로 만들어낸 책이다.

그중 첫번째인 다양성과 정체성에 대한 주제를 담고 있다.

처음 책 제목을 대했을때는 단순하게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것에 대해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대답을 할 수 있도록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은 이렇게 답을 주라고 하는 답 지침서가 아니다.

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 책 활용법과 아이들의 특성에 대해 일러주고 책이 어떤 방향으로 아이와 어른이 같이 토론하고 생각하면 좋을지 방향성을 알려준다.

아이들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낼수 있게 또래 아이의 경험을 이야기 구성으로 해서 그 상황에 대해 같이 생각해보고 공감하고 대화를 이어갈수 있게 해 두었다.

궂이 어른이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를 크게 고민하지 않고 아이와 함께 생각하고 답을 할수 있는 물음들을 적어두었고 생각을 적을수 있는 공간도 남겨두었다.

물론 어른을 위한 전문가의 어드바이스도 따로 마련되어있다.

다양성과 정체성에 대한 구성이기에 12개의 생각하고 의견을 나눌수 있는 작은 주제들을 담았다.

그 중에 하나의 내용을 제목으로 정한 것이다.

책이 두껍지 않은데 그 속에 12가지 이야기가 담겼으니 내용이 그렇게 길지 않음을 알수 있다.

하나의 내용이 4페이지면 된다.

상황에 대한 글 1페이지.

그에 어울리는 삽화가 1페이지.

앞서 내용과 그림을 통해 아이와 어른이 같이 대화하며 질문하고 정리할수 있게 해 놓은것이 1페이지.

그리고 부모님을 위한 전문가의 어드바이스가 1페이지.

내용적으로는 많지 않기에 도리어 아이들이 집중하기 좋고 상황을 이해하고 토론할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가질수 있는것 같다.

12개의 주제들도 배려와 다양성에 대한 인정을 하는것에 도움이 된다.

인종에 대한 것, 한부모 가정, 노화, 장애, 신체적 차이, 소유에 대한 것 등등 차이와 다름에 대한 이해에 대한 것들을 생각해 보고 인정하고 배척하지 않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할 수 있겠다.

요즘 학교에서 인성 교육의 중요성을 새삼 많이 이야기하는데 정말 필요한 내용을 어릴적부터 짚어주어서 넓은 사고를 하는 아이가 되게 해주면 사회적인 문제들도 줄어들겠다 싶은 생각이 든다.

나머지 시리즈들 2권 품행과 예절, 3권 건강과 웰빙, 4권 이혼 가정 문제를 생각해보며 아이들이 다양하게 생각하고 바른 가치관을 갖게 도움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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