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꽃이 피는 식물, 꽃이 피지 않는 식물, 열매가 있는 식물 등등 흔히 알고 있는 것들과 생소한 것들을 볼 수 있다.
큼직한 크기의 나무들도 포괄적으로는 식물에 속하는 거지만 웬지 나무를 식물이라고 하니까 살짝 갸웃하게 되는 어색함이 있다.
웬지 나무는 큼직하고 단단함이 연상되고 식물은 하늘하늘 야생화 꽃, 나물, 풀 같은 여리한 것들이 연상되는 까닭인듯~ ㅎㅎ
알고있는 많은 나무, 꽃들이 보이지만 특히 차로 즐겨 마시던 히미스커스 '로젤'이 나와서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