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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음식 ㅣ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 5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18년 9월
평점 :
제목 그대로 조각의 스티커를 그림의 해당 번호 자리에 붙여가며 완성하는 것이다.
여러 시리즈가 있는데 그중 음식편이다.
책 속에는 총 8개의 음식을 스티커로 완성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햄버거,도넛,팥빙수,사탕,피자,아이스크림,수박,케이크.
스티커 아트를 하면 어떤점이 좋을까?
본 페이지로 들어가기 전 좋은 이유와 구성에 대해 일러준다.
탐구력, 관찰력, 주의력, 집중력, 표현력, 소근육발달에 좋단다.
스티커는 따로 페이지중에 고정 하지 않고 별책부록처럼 속지로 따로 끼워져 있다.
잘못하면 쏙 빠져버릴수 있겠다.
조각 조각 색색의 여러 모양의 접착면이 있는 스티커가 있고 빈 공간에 보양별로 번호를 적어놓고 스티커중에서 해당 번호를 찾아 그 자리에 맞춰 붙이면 된다.
이것은 완성해야 할 오리지널 예시다.
알록달록 회오리 사탕을 선택했다.
처음에는 1번을 1번자리에 맞춰 끼우고 2번찾아 끼우고... ?? 쉽지 않네.
방법을 바꿨다.
1번을 맞춘후 그 주변의 숫자를 찾아 붙여서 완성해 가는 방법으로 ㅎㅎ 이게 맞네.
하나씩 맞추다 보니 어느새 완성!
하나씩 빈공간을 채우고 나니 스티커 판이 온통 하얀 공간으로 드러난다^^
다른그림 찾기인가? ㅎㅎ
원판과 완성판 사이에 다른 점이 있다.
파란색 사탕에 흰색 땡땡이 무늬가 없다.
흰색을 만들어줄 펜이 없으니... 화이트펜이 있다면 찍어 줬을텐데 ㅎㅎ 그냥 색연필중에 짙은 색으로 땡땡이를 만들어줬다.
인쇄상의 문제겠지?
이유는 모르지만 어쨌든 다른 그림 찾아 완성하는 재미가 하나 더 있었다.
어? 그러고보니 표지도 사탕인데 표지에도 사탕에 땡땡이가 없네 ㅋㅋ
다른 그림들은 동네 꼬마들과 같이 하나씩 완성해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