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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야채 수프 ㅣ 최강의 야채 수프
마에다 히로시 지음, 강수연 옮김 / 비타북스 / 2018년 8월
평점 :
야채 수프답게 ㅎㅎ 책 표지가 고은 주홍색이다.
표지속 야채수프 색상과 표지 색상을 맞춘것 같다.
통일된 색감이 보기 좋다.
책이 도착하고 앞부터 넘겨가다가 뒤에 가서 '빵~' 터졌다 ㅎㅎㅎㅎ
앞 몇 페이지는 기본 수프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야채 수프들 레시피를 담고 있다.
이엇 야채 수프의 효능과 영양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담았다.
뒤로 가면서 ㅋㅋㅋㅋ 컬러가 아닌 흑백의 야채 사진들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크게 웃어 버렸다.
와~ 요즘 이런 책이 ㅎㅎ
그래서인지 이 책은 다른 책들에 비해 가격이 다소 낮게 책정되어 있다.
중요한것은 앞에 보여줬으니 괜찮지만 그래도 ㅎㅎ 예상치 못한 편집이었다.
나름 신선하다^^
이 채의 저자인 마에다 히로시님은 항망치료제 연구로 노벨상 후보에도 오른 분으로 1938년생으로 아직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여러 강연들을 다니며 질병의 치료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항암 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지만 무엇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다는 걸 이야기한다고 한다.
이 책은 그 마음을 담아 내눃은 책이다.
암 환자에게도 좋지만 일반인들이 먹어서 미리 미리 몸안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야채들 속의 항산화 성분들을 체내에 제대로 충분히 흡수할 수 있게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야채들의 항산화 작용에 대해 만들어진 표를 보면 의외다 싶은 것들이 꽤 보인다.
그냥 O은 생으로 먹었을때의 효능에 대한 것이다.
검은 색이 채워진 것은 익혔을때의 효능.
다른 것들은 익혔을때 조금 or 엄청나게 효능이 올라간다.
그런데 양배추만 생으로 먹었을때 효능이 더 크다.
일반적으로 즐겨 먹는 야채들이 생각보다 항산화 효능이 약했다.
정말 의외인것은 ?? 상추.
와~ 상추의 효능이 어마어마하다.
그.런.데... 상추도 익혀 먹는다?? 새롭네~
상추랑 차조기를 열심히 삶아 먹어야 하려나 보다^^
책에 나온 레시피들의 재료들이 특별해서 따로 구입해야 할 것들이 많지 않다.
보통 흔하게 집에 가지고 있는 것들이 많다.
지금은 여름... 마침 냉장고 속의 재료들이 레시피를 모두 충족한다 ㅎㅎ
양배추,양파,당근... 단호박은 마침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것이 있었다.
토마토는 익혀 먹기 아주 좋은 제대로 익어있는 상태.
책에 나온 레시피의 2배합을 준비했다.
썰어서 물 넣고 끓인후 식혀서 믹서로 갈기.
재료를 크게 준비할것도 없이 단순하다.
끓인 후 식혀야 하는 시간이 조금 필요할뿐.
자주 해 먹게 된다면 재료들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기에 1회 분량씩 썰어서 한봉지씩 만들어 두고 사용하면 좋을것 같다.
맛이 어떨까?
ㅎㅎ 가끔 해독주스를 해 먹었기에 예상되는 맛이었다.
더욱이 야채들 배합이 100 일때 토마토가 200 이기에 토마토 맛이 많이 느껴질거라는 예상... 역시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물이 야채양에 3배가 들어가서 정말 묽은 편이라 야채의 맛이나 향이 역하게 느껴지지 않고 물처럼 목넘김이 편하다.
봄,가을,겨울... 기타 다른 야채들을 섞어서 다양하게 만들어봐야겠다.
요즘 야채들 가격이 좀 비싼것들도 있지만 기본적인 야채들 가격이 크게 부담스러운 정도가 아니어서 즐겨 해 먹기 좋을것 같다.
어제는 친한 지인을 오랜만에 만났다.
부인이 요즘 항암치료 중인데 보자마자 이 책을 내밀었다.
레시피 적어가서 해 보겠다고 이리저리 관심갖고 챙기는 모습에 내가 다 흐믓하다.
다행히 나는 야채를 즐겨 먹는다.
다른 사람들은 인상을 쓰기도 하던데 ㅎㅎ 난 맛있게 먹었다.
미리 미리 좋은 영양소 흡수하고 몸속 활성산소도 해결하며 건강한 몸 상태를 만들 수 있게 신경써야겠다.
좋은 치료제 연구하고 건강을 위해 신경쓰고 좋은 내용으로 책 내준 저자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주위에 잘 알려주고 만들어서 같이 나누어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