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치가 세상을 구한다는 헛소리, 그런데 우리는 왜 그들을 숭배하는가
달리아 나미앙 지음, 조민영 옮김 / 원더박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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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가 세상을 구한다는 헛소리, 그런데 우리는 왜 그들을 숭배하는가> #도서협찬 바로 떠오르는 슈퍼리치가 있나요?

26.9.4(금)

♡이렇게 긴 제목의 책이 있었던가?
제목만 읽어도 떠오르는 슈퍼리치가 있는가?
나도 슈퍼리치들을 숭배하지 않았는가?

♡전 세계 슈퍼리치들을 가만히 떠올려봤다.
감도 안오는 그들의 삶.
나는 과연 그들의 세상을 제대로 알고 있는 걸까?
감히 상상도 안되는 그들의 삶.

재단설립을 통해 기후위기에 기여하겠다는 야심찬
그들의 계획에 역시 있는 사람이라 마인드가 글로벌하다
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그들의 부 획득을 살펴보면 없는 사람의
노동 착취와 환경 파괴가 바탕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캐나다 같은 부유한 나라에서 기아가 확산된다?!
이는 대다수 직원이 최저임금을 받고 농식품 기업 같은
대기업에 부가 집중된 결과이다.
이 부분에서 충격이었다.

♡악은 결국 인간의 행위, 그 중에서도 대개 사유하지 않는 인간의 행위에서 비롯된다.

♡사회 불평등과 흔들리는 자본주의 시대에 무조건적인
슈퍼리치에 동경보단 그 이면을 들여다보는 눈을
가져보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조금 더 세상 살기 좋고 배고픔이 없는 미래 세상을
꿈꿔보는 시간이었다.

#슈퍼리치가세상을구한다는헛소리그런데우리는왜그들을숭배하는가#원더박스#추천도서#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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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아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엮음, 야니스 스테파니데스 그림, 김세희 옮김, 호메로스 원작 / 파랑새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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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아>#도서협찬 와우~영화 다시 보는 것 같다!

26.9.2(수)

♡영화 오디세이 보기 전에 트로이전쟁을 봤기에
영화보는데 더 몰입하며 재밌게 볼 수 있었다.

이후 영화보고나서 더 깊이 있는 오디세이아를
읽어보고 싶다는 매우 올바르고 정석적인 마음이
들었다는 것이다.

그때 만난 파랑새의 어린이대상의 [오디세이아]를
보는데,

와우!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세밀하게 구석구석
다시 보는 기분이 들었다.

책 속 그림은 중요 사건을 잘 표현해줘서 영화의 한 장면을
다시 보는 듯, 심지어 음악까지도 생각나게 했다.

♡혹시 아직도 영화를 안 본 어린이가 있다면 책을
먼저 보든 영화를 먼저 보든 이번에 꼭 보길 추천한다.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오디세이아 이야기를 할텐데
그때의 아는 척을 위해서라도 꼭 오디세우스를 만나볼
수 있게 해주시길 부모님들께 바랍니다.

♡오디세우스의 이야기와 함께 등장 인물들도 따로
소개되어 있어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님의 도움말은 오디세이아를
좀 더 깊게 들여다보고 스스로에게 질문해볼 수 있게
해줍니다.

♡청소년기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가장 많이 생각하는
시기에 책을 읽으면서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라고
끊임없이 질문하며 때론 엉뚱하고 지혜로운 오디세우스를
만나보길 바랍니다.

#오디세이아#파랑새#추천도서#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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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과잉 시대, 당신의 뇌가 무너진다 - 디지털 기기의 유혹과 과잉 자극은 어떻게 뇌를 오작동시키는가
리처드 사이토윅 지음, 김광국 옮김 / 알레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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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과잉 시대, 당신의 뇌가 무너진다> #도서협찬 당신의 도파민은 건강한 것인가요?

26.9.1(화)

♡요즘 나의 도파민은 책갈피와 주식과 가장 큰 핸드폰
인데, 핸드폰 없는 세상은 이젠 상상할 수 없죠!

♡석기시대의 뇌의 용량을 가지고 있는 현대인에게
빠른 기술발전으로 인한 디지털 기기의 유혹과
그 안에서의 넘쳐나는 과잉적인 자극들이 우리의
뇌를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지요.

♡디지털 기기를 과하게 사용하는 현대인에게 포모(FOMO:나만 뒤처지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마음),
노모포비아(스마트폰이 없을 때 느끼는 공포),수면장애,
디지털 치매, 성인 ADHD까지 이로 인해 유사 자폐증까지
나타난다고 합니다.

♡핸드폰을 밤늦게까지 하게 되면서 수면장애로 인해
치매로 이어지게 되는 등 디지털 기기의 계속적인
사용으로 인한 폐해는 이미 알고 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새로 알게 된 부분도 있어서 섬뜩해졌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수면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잠자는 동안 무의식은 낮 동안 분명하지 않았던 연결을
구축한다.
즉,숙면을 취하면 다음 날 창의력을 요구하는 문제를
해결할 확률이 두 배 이상 높아진다 .
활발하게 꿈을 꾸는 동안 뇌는 우리가 어떤 영역에서
학습한 내용을 이미 기억 속에 저장된 지식에 적용한다.

이 부분을 통해 공부잘하는 사람들이 자기 전에 어려운 문제를 생각하며 잠든 후 일어나면 금방 풀렸다는 이야기가
떠올랐다.
잘하는 사람들은 뇌 사용법을 저절로 체득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아동청소년정신의학아카데미가 권고한 연령별
디지털 스크린 사용 지침에 따르면 청소년에게

-숙제할 때는 미디어 사용을 제한한다.
-부모가 감독하고 상황을 제한한다.
-디지털 스크린 노출 시간을 하루 2시간 미만으로 제한한다.

어렵겠지만 위 3가지는 놓치지 않고 우리 집에 있는 10대들에게 적용해 봐야겠다.

#도파민과잉시대당신의뇌가무너진다#알레#추천도서#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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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이희영 지음 / 창비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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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도서협찬 '이벤트'글자만으로도 설레는 기분, 저만 그런가요?

26.9.1(화)

♡[이벤트]라는 제목만으로 여러가지 이벤트들이 생각나서
과연 어떤 이벤트가 쓰여 있을지 궁금해졌다.

♡[페인트],[소금 아이],[여름의 귤을 좋아하세요]를
읽었기에 이번 이희영 작가님의 책도 보고 싶었다.

♡19세와 20세는 청소년에서 성인이 되는 기준이 되는
나이이다.
그동안 청소년으로 살아가다 20대에 자유와 책임이
함께 따르는 사회로 들어서게 되면 잘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왜 나는 못하는 걸까?라는 자책이 따라오는 시기이다.

♡32세 조슬목의 주인공과 20세의 조슬목의 낮과 밤의
이야기.

32세의 조슬목은 힘든 회사 생활에 사직서를 던지고
어느 산속 깊은 곳의 한옥 호텔에 홀린 듯 취직하게 된다.
그곳에서 첫 임무는 호텔 홍보를 위한 [이벤트]를 기획하는
것이다

이벤트 과정에서 고객들의 다양한 사연도 감동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에 대해 돌아보며 스스로 잘하고
있음을 인정해나가게 된다.

아마도 방황하는 20대들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것 같다.
이미 20대를 지나온 작가님이 그럴 수 있다.그래도
자신을 믿고 인생을 나아기기를 응원해주는 것 같았다.

♡나도 20대를 지내왔기에 그 당시의 앞을 알 수 없는 불안함과 종종거리는 마음이 떠올랐다.

나의 20대에게 해주고 싶은 말,

"너무 바쁘게 지내지 말고 여행도 하며 20대를 보내길
...사랑한다!"

♡성에 낀 창으로 본 풍경처럼 희뿌연 기억만 남았기에
어지럽고 기묘한 꿈의 편린쯤으로 치부했다.
:편린-한 조각의 비늘이라는 뜻으로 사물의 극히 작은
한 부분을 말한다.

♡나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허청허청 욕실로 향한다.
:허청허청-다리에 힘이 없어 잘 걷지 못하고 자꾸 비틀
거리는 모양.

♡청소년이든 성인이든 모두 함께 보세요!^^

@changbi_insta 감사합니다.

#이벤트#이희영작가#추천도서#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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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꽃 1
조정래 지음 / 해냄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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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꽃> #도서협찬 서리꽃 같은 한 순간의 사랑이었다.

26.8.27(목)

♡[서리꽃] 표지에 보이는 그것을 서리꽃이라 한다.
유리창 따위에 서린 김이 얼어서 꽃처럼 엉긴 무늬를
뜻한다.

"오빠, 우리의 사랑은 밤 추위에 피어났다가 햇살이
비치면 금세 사라지고 마는 서리꽃처럼 짧았습니다..."

♡그랬다.
주인공 이재이와 윤소인은 처음 만남에 사랑을 느꼈지만
말도 못하고 헤어져 있다 다시 만나게 되면서 사랑이
시작된다.

♡어렵게 만났는데 윤소인의 병으로 인해 이재이는
한 여자를 살리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이용해
그녀를 돌본다.

♡윤소인은 짧은 생이었지만 행복한 삶을 살고 가는구나
라는 부러운(?!)생각이 들었다.
끝까지 함께한 이재이의 한결같은 순애보!

마지막을 읽는 순간 서리꽃이 떨어졌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철학과인 이재이와 미술학도였던 윤재이가 마지막
여행으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보게 된다.

♡살아서 가장 불행했고, 죽어서 가장 행복한 화가인
반 고흐의 작품에 대한 둘의 대화를 읽다보니 작품들이
궁금해서 집에 있는 고흐 그림도 찾아봤다.

♡반 고흐가 소설 속에 등장하는 것을 보며 왜 하필
고흐였을까를 생각해봤다.

"책상에 엎드려 죽는 게 마지막 소원"이라는 83세
작가님이 여러 번의 큰 수술로 인해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왔지만 글쓰기에 대한 열정이 반 고흐의 미술에
대한 열정과 닮았다고 생각이 들어서인듯 하다.

♡올해 1월에 다녀온 유럽 여행중의 파리 일정에서
루브르 박물관만 다녀오고 오르세 미술관은 건물만
보고 지나온 것이 그저 안타까웠다.
그곳에서 반 고흐를 만날 수 있었는데..

♡다음 유럽 여행은 이재이&윤소인의 여정따라
반 고흐 작품 투어를 해보고 싶다.

♡사랑이야기, 고흐이야기, 작가님의 이야기가 묻어나는
책이다.

#서리꽃#조정래#해냄#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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