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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달력 (소형) - 150*190mm ㅣ 2024 북엔 달력/다이어리
북엔 편집부 지음 / 북엔(BOOK&_) / 2023년 9월
평점 :
아직 2023년 10월이지만 2024년 달력이 벌써 나왔네요
하루가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바쁘게 혹은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23년 달력도 이제 몇장 남지 않았네요
2024년 달력을 조금 빠르게 받게 되니,23년의 마무리를 위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게되네요
제가 이번에 만난 달력은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달력 소형”입니다
일반 탁상달력보다 가로사이즈만11센치 작은사이즈로
가로15 세로19사이즈예요
집에서는 식탁한켠에 두기도 하고 사무실 책상에도 필요하고 개인책상위에도 탁상달력은 꼭하나 필요한데요
어느시대 어떤나이대라도 고흐의 그림은 사랑할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손이 가까이 닿는데에 두고 보는 달력이기도 하고 자주쳐다봐야하고 1년내내 짝꿍이 되어주는 아이템이다보니 취향을 반영해 골라야 될거 같아요
처음 받았을때 찍은 사진이예요
고흐가 테오에게 보낸 편지의 한 부분이 적혀있고 그 옆에고흐의 얼굴을 펜드로잉했는데 완전 취향이였어요
별이빛나는 밤은 언제 봐도 좋죠
한장을 넘기면 한면은 심플하게 윗부분 월을 표시하는 부분에 고흐의 그림과 월이 적혀있고 달력이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고 뒷부분은 마치 고흐의 그림 액자처럼 그림이 가득이였어요
음력표시와 절기표시도 깔끔하게 보기 좋네요
23년 12월 꽃피는 아몬드 나무로 시작해서 아름다운 고흐의 그림과 24년을 보낼수 있어요
아직은 펼쳐야 할 달력이 아니라 한쪽에 둬야 하나 했는데서비스페이지 처럼 고흐의 자화상이 있네요
가까이서 두고 보는데 컬러감이나 인쇄가 너무 잘되어 있어 질감이 느껴질거 같은 착각이 들게 하더라고요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지구환경도 지키고 고약한 잉크냄새도 나지 않아요
고흐 달력으로 다가오는 24년 나의 1년 짝꿍 해보면 어떨까요? 고흐의 그림 사랑한다면 추천드려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펜드로잉해보면서 글 마무리 합니다
카페 ‘컬처블룸’과 ‘북엔’이 함께 한 <2024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달력>서평단이 되어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