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컬처블룸’과 출판사 ‘북엔’이 함께 한 <[달력]'2023년 어린왕자 마음의 눈으로 보이는 것들>서평단이 되어서 작성한 글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사랑받고있는 영원한 어린왕자~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테마로 한 2023년 벽걸이 달력이예요
심플하면서 은은한 색감이 특징적이고요
사이즈는 가로 300mm 세로 450mm 로 A3 사이즈로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알맞은 크기예요
달력 첫장이 전체적으로 잉크로 인쇄되어졌는데도 인쇄잉크냄새가 나지 않았어요
친환경적인 콩기름 인쇄를 적용했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친환경적이라서 아이방에도 적합하다고 생각했어요
첫장을 제외한 나머지 달력은 깔끔한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너무 사랑스러운 어린왕자 일러스트와 짧은 문구가 적혀있어서 무심한듯 세련된 느낌을 주는거 같았어요
달력 부분도 심플깔끔하고 보름단위로 음력이 표시되었고 절기가 표시 되었어요
날짜 아래 공간이 적당히 있어서 기념일이나 메모를 적어두기에도 부족함이 없어요
2022년 12월부터 2023년12월까지 총13개월동안 함께 할수 있는 달력으로
깔끔한걸 좋아하고 어린왕자를 좋아한다면 어린왕자 벽걸이 달력 괜찮을거 같아요
아기가 있는 집에 집안대소사나 아기의 예방접종스케쥴도 미리 표시해 두면 좋을거예요
한동안 벽걸이 달력 없이 탁상달력만 사용했던거 같아요 정말 오랜만에 벽걸이 달력을 걸려고 하다 보니 달력자리가 어디가 좋을까 하다 거실 벽면 아트월에 클립으로 걸어 보았는데 보기 좋네요^^
무게가 400g으로 벽지에 다이소표 꼭꼬핀으로도 걸수 있을 무게네요
아직 10월이지만 2023년 달력을 벽에 걸어두니 남은 2022년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소중한 시간을 보내라는 의미로 친환경적이면서 예쁜 달력은 연말에 주고 받기 좋은 선물이 될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