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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한 10개의 질문과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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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l 2016-04-23 17:49
https://blog.aladin.co.kr/717349188/8448975
Q1. 언제, 어디서 책 읽는 걸 좋아하십니까?
언제 어디서든 집중만 잘되면 잘 읽는 편이다.
특별히 좋아하는 곳은 약속 있을때 30분 먼저가서 카페에서, 출장 중 비행기에서 (특히 장거리 저녁 비행기에서 무릎담요 덥고 위에 독서 램프 켜고), 집에선 책상이나 침대에서 집중해서 읽는 편이다.
Q2. 독서 습관이 궁금합니다. 종이책을 읽으시나요? 전자책을 읽으시나요? 읽으면서 메모를 하거나 책을 접거나 하시나요?
종이책을 가장 선호하는 편이고 출장 시엔 크레마와 아이패드미니에 전자책을 가득 담아 간다.
전자책으로 본 책들 중에 아주 마음에 드는 책은 반드시 종이책으로 다시 구매한다.
책을 읽으면서 중요하거나 마음에 드는 문장에 줄긋기나 포스트잇 붙이기, 메모를 꼭 한다. 이런 점 때문에 종이책으로 구매한다. 크레마로 줄긋기하면 오작동을 많이 해서 인내심이 필요하다.
종이책에 줄긋기,포스트잇 붙이는 건 괜찮은데 책을 반으로 접거나 페이지를 접는 건 아주 싫어한다.
Q3. 지금 침대 머리 맡에는 어떤 책이 놓여 있나요?
The Goal , 스토리텔링 진화론, 위험한 과학책, 루미너리스1,2권 루미너리스에 관련된 메모들
Q4. 개인 서재의 책들은 어떤 방식으로 배열해두시나요? 모든 책을 다 갖고 계시는 편인가요, 간소하게 줄이려고 애쓰는 편인가요?
책 배열은 분야별, 작가별로 해두는 편이다.
모든 책을 다 갖고 있는 편이다. 요즘 들어 부쩍 책의 양이 너무 많다는 느낌이 들어 좀 정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중이다.
Q5. 어렸을 때 가장 좋아했던 책은 무엇입니까?
아낌없이 주는 나무,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제인 에어, 쌍무지개 뜨는 언덕, 작은 아씨들, 빨강 머리 앤, 앵무새 죽이기
Q6. 당신 책장에 있는 책들 가운데 우리가 보면 놀랄 만한 책은 무엇일까요?
놀랄 정도의 책은 없고.. 동의보감원본? 1487페이지로 구성된 처방록 이라고 해야 하나? (한글을 찾아 보기 힘들다) 이걸 어찌 읽으려고 샀을까 싶다 ㅋ
Q7. 고인이 되거나 살아 있는 작가들 중 누구라도 만날 수 있다면 누구를 만나고 싶습니까? 만나면 무엇을 알고 싶습니까?
톨스토이, 도스도예프스키, 셰익스피어, 움베르토 에코, 베르나르 베르베르, 무라카미 하루키 등에게 묻고 싶고 궁금한 점도 많지만...
우리나라 작가들을 몇 명 만나본 적 있는데 책 읽고 좋아했다가 만나보고 말하는 거나 생각하는 게 책과 달라서 홀딱 깬 경험이 있어서 솔직히 안 만나는 게 좋을 것 같다.
Q8. 늘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읽지 못한 책이 있습니까?
특별히 그런 건 없는 듯. 전집들, 품절도서 등인데 읽고 싶은 리스트에 따로 관리함.
Q9. 최근에 끝내지 못하고 내려놓은 책이 있다면요?
성격상 대충 읽기, 읽다가 멈추기는 안 된다. 동시에 여러 권을 읽는 편이라 아직 읽고 있는 중인 책은 있어도 읽다가 내려놓는? 그런 책은 있을 수 없다. 한번 읽은 책은 진짜 졸작이라도 욕을 하며 끝까지 본다.
Q10. 무인도에 세 권의 책만 가져갈 수 있다면 무엇을 가져가시겠습니까?
너무나도 어려운 질문이다. 세 권이라...
1.죠셉 머피의 `잠재의식의 힘`을 읽으면서 무인도에서 마인드 컨트롤하며 정신 수양하기
2.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 전집을 다시 보면서 무인도에서 나도 `신 후보생`이라 생각하며 무인도를 나만의 지구로 만들어 보기 ^^
3.사서삼경을 한장 한장 정독하며 무인도에서의 인간의 삶에 대해 제대로 깊이 있게 사색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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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생각하는발
2016-04-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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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든 생각인데 무인도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서바이벌 가이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살아야 될 것 아닙니까... ㅎㅎㅎ
갑자기 든 생각인데 무인도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서바이벌 가이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살아야 될 것 아닙니까... ㅎㅎㅎ
지니
2016-04-2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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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도 하네요~ 제가 비행기를 타고 출장을 많이 다니다 보니 비상착륙이나 사고 시에 제 나름대로 생각하는 메뉴얼이 있는데 거기다 서바이벌 가이드 책을 평상시에 미리 숙지 해두는 걸로 해야 할 듯요~실전은 책대로 안될 수도 있고 또 인간은 환경에 빨리 적응하는 편이 쟎아요. 아마도 저는 두꺼운 책 몇 권만 있으면 바나나 나무 밑에서 온종일을 책만 보고 있을 것 같아요 ㅋ 활동 반경이 아주 작을 듯해요. 크크
그렇기도 하네요~ 제가 비행기를 타고 출장을 많이 다니다 보니 비상착륙이나 사고 시에 제 나름대로 생각하는 메뉴얼이 있는데 거기다 서바이벌 가이드 책을 평상시에 미리 숙지 해두는 걸로 해야 할 듯요~실전은 책대로 안될 수도 있고 또 인간은 환경에 빨리 적응하는 편이 쟎아요.
아마도 저는 두꺼운 책 몇 권만 있으면 바나나 나무 밑에서 온종일을 책만 보고 있을 것 같아요 ㅋ 활동 반경이 아주 작을 듯해요. 크크
룰루라떼
2016-04-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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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원본!!! 오호~소장만이라도 부럽네요^^하핫!
동의보감 원본!!!
오호~소장만이라도
부럽네요^^하핫!
지니
2016-04-2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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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라떼님 오랜만이네요~ 동의보감 원본 ㅋㅋ 20대에는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에너지가 어디서 그리 솟아 나는지 ㅋㅋ30대가 되어 20대 때의 시절을 회상해 보면 무모하지만, 용기와 패기만큼은 너무나 부러운 시절이었네요~^^
룰루라떼님 오랜만이네요~
동의보감 원본 ㅋㅋ 20대에는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에너지가 어디서 그리 솟아 나는지 ㅋㅋ30대가 되어 20대 때의 시절을 회상해 보면 무모하지만, 용기와 패기만큼은 너무나 부러운 시절이었네요~^^
blanca
2016-04-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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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저 조셉 머피 책 한참 열심히 읽었던 기억에 너무 반갑네요!!!
어머!! 저 조셉 머피 책 한참 열심히 읽었던 기억에 너무 반갑네요!!!
지니
2016-04-2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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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ca님 저도 너무 반갑습니다~^^죠셉 머피의 잠재의식의 힘을 저는 출장 갈 때 가져가서 읽게 되었는데요. 출장 간 일들이 꼬이고 계약과 일정에 차질이 생겨 패닉상태였는데 비행기 안에서 읽은 잠재의식의 힘이 생각 나서 호텔에서 책을 꺼내 읽으며 마인드 컨트롤을 하니 정말 차분해 지면서 대처 방안들도 하나씩 떠오르기 시작 하드라고요~ 다음날 꼬인 일들도 풀리기 시작하며 무사히 계약을 성사시켰답니다~ 그래서 더더욱 제겐 의미 있게 된 책이고요~스스로가 긍정의 마인드로 잠재의식을 컨트롤하니 정말 내면의 힘이 생겼다고나 할까요~^^ 무인도에 혼자 있게 된다면 일단 생존이 급하겠지만, 그때에도 잠재의식의 힘이 매우 크게 작용할듯해서요. 그래서 무인도에 갈 때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늘 함께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blanca님 저도 너무 반갑습니다~^^죠셉 머피의 잠재의식의 힘을 저는 출장 갈 때 가져가서 읽게 되었는데요. 출장 간 일들이 꼬이고 계약과 일정에 차질이 생겨 패닉상태였는데 비행기 안에서 읽은 잠재의식의 힘이 생각 나서 호텔에서 책을 꺼내 읽으며 마인드 컨트롤을 하니 정말 차분해 지면서 대처 방안들도 하나씩 떠오르기 시작 하드라고요~
다음날 꼬인 일들도 풀리기 시작하며 무사히 계약을 성사시켰답니다~ 그래서 더더욱 제겐 의미 있게 된 책이고요~스스로가 긍정의 마인드로 잠재의식을 컨트롤하니 정말 내면의 힘이 생겼다고나 할까요~^^
무인도에 혼자 있게 된다면 일단 생존이 급하겠지만, 그때에도 잠재의식의 힘이 매우 크게 작용할듯해서요. 그래서 무인도에 갈 때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늘 함께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페크pek0501
2016-04-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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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읽은 책은 진짜 졸작이라도 욕을 하며 끝까지 본다.˝ - ㅋ 저도 이런 편이에요. 그 이유는 그래야 읽었다고 독서노트에 기록할 수 있어서예요. 독서노트에 기록하는 `형식`이 읽는다는 행위의 `내용`에 영향을 주는 셈이죠. 그래서 저는 형식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0문답, 즐겁게 읽었습니다.
˝한번 읽은 책은 진짜 졸작이라도 욕을 하며 끝까지 본다.˝ - ㅋ 저도 이런 편이에요. 그 이유는
그래야 읽었다고 독서노트에 기록할 수 있어서예요. 독서노트에 기록하는 `형식`이 읽는다는 행위의 `내용`에 영향을 주는 셈이죠. 그래서 저는 형식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0문답, 즐겁게 읽었습니다.
지니
2016-04-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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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k0501님 저도 독서 노트 기록을 위해서이기도 하고 저도 형식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또 진짜 기대하고 가격대도 꽤 있는 신간을 샀는데 너무나도 졸작일 때는 화가 나서라도 끝까지 다 읽고 `별 하나도 아깝다.` 이런 평을 남기죠. ㅋ 저같이 낚여서?? 구매하실 분들에 힌트 정도로 ㅋ 그리고 제가 활자 중독이 좀 있어서 저는 책을 사면 띠지부터 책의 맨 뒤에 지은이 옮긴 이 초판발행, 책 겉표지 앞, 뒷면 전부 읽어야 다 읽은 걸로 생각한답니다.^^* 어느 순간부터 이런 특이한 버릇이 생겼답니다 ~^^ 대충 중요한 부분들만 읽는 사람들도 있던데 전 그러면 그 책은 다 읽지 않은 걸로 쳐요. ㅎㅎ 물론 저에게만 적용하는 원칙이지만요~^^ 즐겁게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pek0501님 저도 독서 노트 기록을 위해서이기도 하고 저도 형식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또 진짜 기대하고 가격대도 꽤 있는 신간을 샀는데 너무나도 졸작일 때는 화가 나서라도 끝까지 다 읽고 `별 하나도 아깝다.` 이런 평을 남기죠. ㅋ
저같이 낚여서?? 구매하실 분들에 힌트 정도로 ㅋ
그리고 제가 활자 중독이 좀 있어서 저는 책을 사면 띠지부터 책의 맨 뒤에 지은이 옮긴 이 초판발행,
책 겉표지 앞, 뒷면 전부 읽어야 다 읽은 걸로 생각한답니다.^^*
어느 순간부터 이런 특이한 버릇이 생겼답니다 ~^^
대충 중요한 부분들만 읽는 사람들도 있던데 전 그러면 그 책은 다 읽지 않은 걸로 쳐요. ㅎㅎ 물론 저에게만 적용하는 원칙이지만요~^^
즐겁게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16-04-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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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한 면이 있어 웃었습니다. 제가 세탁기를 바꾸면서 새 세탁기의 사용설명서를 끝까지 읽는 걸 보고 가족이 웃었던 게 기억나네요. 이젠 그러지 않으려고 해요. 대충 살고 싶어졌답니다. 때로는 꼼꼼하게, 때로는 대충... 그런답니다.
저와 비슷한 면이 있어 웃었습니다.
제가 세탁기를 바꾸면서 새 세탁기의 사용설명서를 끝까지 읽는 걸 보고
가족이 웃었던 게 기억나네요. 이젠 그러지 않으려고 해요. 대충 살고 싶어졌답니다. 때로는 꼼꼼하게, 때로는 대충... 그런답니다.
지니
2016-04-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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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k0501님 하하하~정말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전자 기기들 사용설명서 끝까지 읽거든요~ㅋㅋ 제가 보고서나 자료 분석 하는 일들을 해서 아무래도 직업병도 좀 있는 것 같고 저도 어떨 땐 저가 저 자신을 너무 피곤하게 만드는 게 아닌가 하며 좀 느슨해지려고도 노력 한답니다~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조절하려고 하는데 아직은 꼼꼼히 보는 편이네요 ~~^^*
pek0501님 하하하~정말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전자 기기들 사용설명서 끝까지 읽거든요~ㅋㅋ
제가 보고서나 자료 분석 하는 일들을 해서 아무래도 직업병도 좀 있는 것 같고 저도 어떨 땐 저가 저 자신을 너무 피곤하게 만드는 게 아닌가 하며 좀 느슨해지려고도 노력 한답니다~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조절하려고 하는데 아직은 꼼꼼히 보는 편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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