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2-1 - 2024년 시행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컨텐츠연구소 수(秀) 지음 / 스쿨존에듀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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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를 키워보니 아이들 공부습관이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글씨체, 맞춤법, 띄어쓰기를 봐줄게 한두개가 아니죠!

하지만!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교과서와 친해지는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교과서로 글씨체, 맞춤법, 띄어쓰기 한번에 잡을 수 있고,

공부습관 잡기, 교과서와 친해지기 좋은 책을 소개해볼게요

유아 때부터 스마트폰에 익숙하여 손힘이 약한 요즘 어린이들에겐 써보는 연습이 필요한 것은 여러번 말해도 부족해요!

쓰기 위해서는 책상 앞에 앉아야 하니 공부하는 습관도 길러지겠지요.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쓰기를 연습하는 데

국어 교과서는 참 좋은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2-1(2024년 시행)>교재랍니다.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문법, 작품감상까지 망라돼 있습니다.

얇은 교과서 안에 그 많은 게 다 들어가 있나 싶겠지만 영역별로 골고루 배울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이 책은 해당 학년에서 꼭 알아야 할 성취 기준에 맞춰 집필되었습니다.

2024년부터 시행된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국어 2-1(가·나), 국어활동 교과서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먼저, 연필 바로 잡는 법, 책상에 바르게 앉는 법, 자음·모음을 배우고, 글자 쓰기를 배웁니다.

그다음, 교과서 각 단원에 나오는 꼭 알아야 할 낱말(명사, 동사, 의성어, 의태어 등)과 맞춤법, 문장(그림 동화, 동시 등)을 따라 써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먼저 큰 소리로 읽고 한 자 한 자 또박또박 쓸 수 있게 지도해 주세요.

손힘도 키우고, 글자도 익히고, 낱말도 배우고, 문장도 익혀 글을 읽는 재미를 한층 더 느끼게 해줍니다.

사이사이 재밌게 놀며 배우는 놀이터도 있으니 즐겁게 익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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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와 에너지 - 즐거운 과학 나는 알아요! 30
루카스 아놀두센 지음, 히키 헬만텔 그림, 김현희 옮김, 손정우 감수 / 사파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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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제가 소개할 책은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주제만을 명쾌하게 풀어낸 지식 그림책!

나는 알아요 시리즈 중에서 <전기와 에너지> 입니다.

이 책은 꼭 필요한 전기와 에너지에 대해 알려 주는 지식 그림책으로

전기 없이 한시도 살 수 없는 우리 삶 소겡서 하루 종일 사용하는 엄청난 전기는 과연 어디에서 어떻게 만들어져 우리에게 오는 건지에 대해 알아 볼 수 있어요

《나는 알아요_전기와 에너지》는 에너지가 무엇이고 전기는 어떻게 만들어지며, 에너지와 전기를 많이 사용할수록 환경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쉽게 풀어낸 지식 그림책이에요.

리가 매일 사용하는 전기가 어떻게 만들어져 우리 집까지 오는지 생생하게 담겨 있어요.

리가 매일 사용하는 전기가 어떻게 만들어져 우리 집까지 오는지 생생하게 담겨 있어요.

《나는 알아요_전기와 에너지》는 전기 없이 살았던 옛날부터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미래의 재생 에너지까지 쭉 담겨 있어요.

바람의 힘을 이용하는 풍력 에너지, 태양열과 태양광을 모아 전기 에너지로 바꾸어 사용하는 태양 에너지 등 자연으로부터 얻는 재생 에너지의 장점과 단점도 알 수 있지요.

실생활에서 전기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알려 주어요. 전기를 절약할 수 있도록 전등 바꾸기, 한겨울이나 한여름에 집 안 온도를 알맞게 유지하기, 샤워 시간 줄이기, 쓰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 등 전기를 무심코 흘려 버리지 않을 방법을 어렵지 않게 알려 주어요.

우리들의 작은 노력들이 모이면 많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어요.

그리고 지구를 지키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책을 읽은 뒤 나만의 에너지 절약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나는 알아요! 전기와 에너지》은 누리과정(자연탐구: 자연과 더불어 살기)과 초등 6학년 2학기 과학 (5단원. 에너지와 생활) 교과 과정과 연계되어 있어 더욱 유익합니다.


아이들이 책을 덮었을 때 “나는 알아요!” 하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책을 읽으며 함께 이야기를 나눠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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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네모의 꿈
하루카 아오키 지음, 존 올슨 그림, 엄혜숙 옮김 / 특서주니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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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록달록 입체적인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개성과 자아존중감을 키우는 그림책이에요

『꼬마 네모의 꿈』은 어린이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밝고 알록달록한 그림으로 다양성과 포용, 자기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동그라미 세상에 맞춰 자신의 참된 정체성을 숨기고 지내던 꼬마 네모는 실수로 네모라는 것을 들키게 되지만, 자신과 비슷한 다른 ‘모양’들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아요.

이를 계기로 동그라미 세상은 다채롭고 다양한 ‘모양’들을 받아들이며 함께 화합하게 되죠

두가 태어날 때부터 똑같은 모습은 아닐 거예요. 네모, 다이아몬드 모양, 별 모양……

『꼬마 네모의 꿈』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당당하게 드러낸 다양한 ‘모양’들처럼,

아이들에게도 타고난 개성이 존재하지요.

각자의 개성을 자신만의 정체성으로 받아들이고 발전시킨다면, 진정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각자의 개성을 자신만의 정체성으로 받아들이고 발전시킨다면, 진정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그라미 세계에 자신을 맞추려는 ‘네모’들에게, 따뜻하고 포용적이며 기발한 그림책

『꼬마 네모의 꿈』이 자기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첫 걸음이 되어 주길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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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 쉬워지는 애 둘 육아 수업 - 첫째 둘째 모두 스스로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육아 정공법
이윤희 지음 / 래디시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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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을 키우면서 이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고 육아가 무거운 분들익 계시다면

이 책을 추천해요

​< 두 배 쉬워지는 애 둘 육아 수업>은 누적 조회 수 800만 ‘애 둘 육아툰’으로

현직 교사 루비쌤의 따듯하고 확실한 0~7세 육아 솔루션을 담은 책이에요!

육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모들과 직접 소통하며 풀어낸 확실한 육아 지침 서로 《두 배 쉬워지는 애 둘 육아 수업》은 제목 그대로 두 아이를 한 번에 케어하며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구체적으로 담았어요

연령별 수면 패턴이 다른 두 아이 수면 교육, 이유식과 유아식을 모두 고려한 식습관 교육, 두 아이 모두 품어주는 공평한 훈육법, 스스로 해내는 생활 습관 만드는 팁까지 한 권에 담았더라구요

저자는 궁극적으로 아이의 ‘자조 능력’ 키우기를 육아의 지향점으로 제시하고있어요

다루고 있는 각각의 주제는 모두 ‘스스로 잘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단계별 육아 정공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하나든 둘이든 육아의 목표는 같기 때문에 외동을 키우고 있는 3~4세 이상 부모들에게도 이 책은 유용할 거 같더라구요

첫째 아이가 5세가 넘으면 수면, 식사, 훈육을 넘어 학습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죠

현직 중등 교사가 미리 짚어주는 유아기 문해력과 한글, 엄마표 영어, 수 감각 키우는 놀이 등 유아 학습에 대한 핵심적인 조언은 부록에 따로 실어서 유용했어요

무엇보다 저자가 치열한 육아의 현장에서 길어 올린 화제의 육아툰과 에세이가 각 챕터마다 더해져 읽는 내내 육아로 지친 부모들의 마음까지 위로가 되더라구요


아직 둘째를 갖기 전이라면, 오히려 추천해요

첫째 아이와 함께 반전 넘치는 육아의 여정을 수월하게 헤쳐나갈 비법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할거같아요

혹시라도 그 길 위에서 둘째 아이를 만나게 된다면 두 배, 아니 수백 배의 행복이 시작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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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오카모토 유지 지음, 최종호 옮김 / 진선아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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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들은 무조건 좋아하는 자동차인거같아요!

저희 첫째도 참 자동차를 좋아해서 차타고 마트라도가면 창문에서 눈을 떼지 못했었죠

근데 둘째는 성향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지만 차 좋아하는건 똑같더라구요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도로에서 만나는 흥미롭고 다양한 탈것들을 담은 책으로

도로를 달리며 커다란 포클레인을 발견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차를 타고》는 파란 차를 타고 그리운 할머니를 만나러 가는 길을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으로 그립니다.

이 책의 저자 오카모토 유지는 섬세한 손길로 조각한 목판화에 콜라주 기법을 더해 오밀조밀 작고 귀여운 세상을 표현합니다.

세심한 스케치를 목판에 조각하고 찍어 낸 다음, 각 부분을 오려 붙여 완성한 장면은 특유의 간결하고 단정한 분위기가 돋보입니다

차가 달리는 길을 중심으로 곳곳에 등장하는 여러 종류의 탈것들, 아기자기한 작은 집과 상점들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차를 타고 달리는 유쾌한 재미와 시골에서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따스한 그림책입니다.

미니어처 세계 같은 귀여운 풍경을 달리는 파란 차를 따라가 보세요.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달리면 분명 신나고 즐거운 길이 펼쳐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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